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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이 몰리는 도시엔 랜드마크만 있는 게 아닙니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5-03-21 06:30:03
도쿄 아자부다이힐스 같은 프로젝트는 몇 명만 공부하면 되지만, 우리가 살아갈 도시의 재생에 대해서는 모두가 찾아보고 느끼고 공부해야 합니다. 사업성이 아주 뛰어나 건설사들이 경쟁을 벌이는 재건축이나 재개발이 사라지고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최원철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특임교수 "외부 필진의 기고...
'펜디 인테리어' 초고가 주상복합도 못 버텨…PF사업장 공매 결정 2025-03-20 18:08:39
펀드를 결성해 투자한 사업이다. 대형 건설사 중에는 SK에코플랜트도 참여해 70억원가량을 투자했다. 학동역 건설회관 맞은편 부지에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을 짓는 사업으로, 지난해 5월 골든트리개발이 연 홍보행사를 통해 공개됐다. 당시 전 세대에 펜디 까사의 인테리어와 함께 펜디 까사의...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999가구 2025-03-20 17:08:43
등 다양한 조경시설이 계획돼 있다. 대형 건설사 두 곳의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컨소시엄 아파트라는 게 특징이다. 주차시설을 모두 지하에 두는 공원형 아파트로 지어진다. 가구당 1.53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이 마련된다. 조·중식 서비스(유료)를 포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등 다양한 차별화 전략을 구사한다. 1순위...
'시공사 독박' 책임준공제 수술…업계 "불공정 개선 환영" 2025-03-20 17:08:15
이번 개선안을 반기고 있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급변하는 건설 현장 환경을 반영하지 못한 책임준공 제도가 개선돼 다행”이라며 “금융회사와 디벨로퍼가 사업 리스크를 공평하게 부담하는 구조로 PF 사업이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개발업계 역시 장기적으로 PF 사업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이라는...
현대엔지니어링·포스코이앤씨,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1단지' 견본주택 열어 2025-03-20 14:37:11
있다.다.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 아파트라는 장점을 갖췄다.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현대엔지니어링과 포스코이앤씨가 함께 짓는 컨소시엄 사업인 만큼 각 건설사의 기술과 노하우를 집약할 것이란 설명이다. 단지는 100% 지하 주차가 이뤄지는 공원형 아파트로 지어진다. 가구당 1.53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마련된다....
한신평 "금융업권의 건설업 및 PF 위험 노출액 252.6조원" 2025-03-19 17:27:58
1∼20위권의 대형 건설사의 익스포저는 20조4천억원, 21∼50위권의 중견 건설사 익스포저는 8조4천억원, 51∼100위권의 중형 건설사가 6조1천억원, 101위 이하 소형 건설사가 7조1천억원이다. 업권별로는 은행, 보험, 증권업은 대형 건설사, 캐피탈과 카드사는 중견 건설사, 저축은행과 상호금융업은 중·소형 건설사에...
제로에너지·층간소음 규제…"올 분양가 평당 5000만원 넘을 것" 2025-03-18 17:51:49
“올해도 공사비가 최소 10% 오를 것 같습니다.”(대형 건설사 분양 담당 팀장) 원자재값·인건비 상승 등 공사비와 분양가 인상 요인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당장 오는 6월부터 30가구 이상 민간 아파트에 제로에너지 건축물 5등급 인증(에너지 자립률 20~40%)이 의무화된다. 제로에너지 인증이 시행되면 단열재, 고성능...
"살아보고 분양받자"…민간임대 '완판 행렬' 2025-03-18 16:55:27
대표적이다. 중견 건설사 대광건영이 다음달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하이테크밸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 ‘신확장 로제비앙 메가시티’를 선보인다. 총 2740가구로 구미 최대 규모다. 알파룸과 팬트리 등 최신 주거 설계를 다수 적용한다. 외부는 조경률이 40%에 달하는 자연 친화 단지로 꾸민다. 커뮤니티는 지역 내 최고급...
전고점 뚫은 강남·마용성 집값 '과열 주의보' 2025-03-17 18:00:18
1~2월 후 가장 많이 올랐다. 한 대형 건설사 분양팀 관계자는 “강남 3구와 마용성은 전고점 대비 평균 100~110%로 치솟았다”고 설명했다. 정부와 서울시는 강남권 집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고 보고 현장 점검을 강화하는 동시에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안정락/강영연 기자 jran@hankyung.com
대형 건설사도 "남일 아냐"…본사 팔고 계열사 내놓는다 2025-03-14 17:33:15
내놨다. 건설사의 내실 경영은 주택 수주전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불필요한 경쟁을 줄이고 수익성이 확실한 사업만 선별 수주하는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다. 최근 공사비 1조7000억원 규모의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1·2·3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은 GS건설 단독 참여로 유찰됐다. 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된 삼성물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