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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쓰는 국유 토지·건물 매각한다…5년간 '16조+α' 규모(종합) 2022-08-08 09:47:14
어려운 대규모 유휴부지는 민간 참여 개발을 유도한 뒤 조성된 주택용지 등을 매각하고, 필지 분할을 통한 매각도 진행한다. 정부는 이미 2019년부터 이와 같은 방식으로 총 16곳의 국유지 토지개발 사업지를 선정했으며 이 중 7곳은 사업계획이 승인된 상태다. 토지는 국가가 소유하고 건물은 지방자치단체가 소유하는 등...
잘 안쓰는 국유 토지·건물 매각한다…5년간 '16조+α' 규모 2022-08-08 09:00:01
어려운 대규모 유휴부지는 민간 참여 개발을 유도한 뒤 조성된 주택용지 등을 매각하고, 필지 분할을 통한 매각도 진행한다. 정부는 이미 2019년부터 이와 같은 방식으로 총 16곳의 국유지 토지개발 사업지를 선정했으며 이 중 7곳은 사업계획이 승인된 상태다. 토지는 국가가 소유하고 건물은 지방자치단체가 소유하는 등...
[민영화 20년 KT] ① 통신공기업 '한통'에서 디지털 플랫폼 민간기업으로 2022-08-07 10:39:19
20년 KT] ① 통신공기업 '한통'에서 디지털 플랫폼 민간기업으로 세계 최초 5G 상용화에 최근엔 '우영우' 흥행까지 미디어·금융·IT 등 영역 중심의 지주형으로 전환 추진 중 [※ 편집자 주 = KT[030200]가 오는 20일로 민영화 20주년을 맞습니다. 국내 통신업계 최대의 인프라와 인력·조직을 보유한...
"누가 타겠나" 비웃음…'1호 전기차' 사서 고생한 男 대박 [긱스] 2022-08-04 10:52:03
전기자동차충전사업자로 등록된 공유플랫폼사업자가 전기안전관리자를 고용해 개인용 전기차 충전기를 위탁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 역시 현행법상 허가되지 않았다. 충전 '사업자'만이 돈을 받고 충전기를 빌려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차지인은 여러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중소기업벤...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개막…바이오 민간투자 총력지원(종합) 2022-08-03 13:01:29
역할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신약 개발, 바이오기업 가치평가 등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미래에 대한 세션이 열렸다. 둘째날인 4일에는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확장 전략과 기술 수출에 대한 논의가, 마지막날에는 유전자 가위기술, 포스트팬데믹 글로벌 임상 등 세션이...
프레스티지로직스 “내년 초까지 15만4000L 생산설비 구축” 2022-07-28 16:06:43
및 증설하고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고 28일 밝혔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내년 초까지 충북 오송 2캠퍼스의 3,4공장 건설을 완료하고 15만4000L 규모의 생산설비를 갖출 계획이라고 했다. 백신·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에만 내년까지 총 1699억원을 투자한다. 3공장은 백신 전용 생산시설로...
"기업 보유 코인, 주석공시 해야"…금감원, 가상자산 회계감독 논의 2022-07-27 17:22:36
민간 전문가가 참석한다. 금감원은 정기적으로 가상자산 회계 이슈에 대해 논의하면서 회계 및 감사 가이드라인 마련을 검토할 방침이다. 먼저 가상자산 회계처리 현황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주석 공시를 논의할 계획이다. 가상자산의 발행 및 매각, 보유 현황, 고객 위탁 가상자산 관련 정보를 재무제표 주석에 공시하는...
이권재 오산시장, 기자회견 통해 '강도 높은 재정 재구조화로 100년 대계 오산' 강조 2022-07-21 15:06:51
하는 관광·복지·교육 분야의 각종 시설 사업을 포함한 장기계속사업에 대한 신규 투자와 민간위탁사무 및 복지비용의 증가, 공공기관과 민간단체 등에 대한 보조 경비 상승이 시 재정을 전방위적으로 압박하게 된 주된 요인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시는 이에 따라 현재 재정구조로 지속 운영할 경우 2026년에는 가용재원이...
이영 중기부 장관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기술탈취 근절할 것" 2022-07-20 15:00:03
위탁·원청기업의 선의에 기대지 않고 최소한의 제도화를 추진하려는 것으로 지나치게 시장의 자유를 제한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장관은 기술탈취 문제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특허와 영업비밀 관련 소송 비용을 1억원 내에서 보상해 주는 기술보호 정책보험을 도입하고, 피해기업의...
'로또' 역세권 청년주택, 청약·입주 관리는 '주먹구구' 2022-07-14 17:24:59
안내됐다”고 해명했다. 민간 위탁업체의 부실 운영을 막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주거복지 사업이라는 취지에 맞게 제대로 된 운영 매뉴얼을 만들고 책임 소재를 명확하게 해 입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