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기업들 주주 권익 강화] 현대자동차그룹, 일반주주가 추천한 사외이사 선출 2018-04-02 16:39:04
현대글로비스에서 나왔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달 1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길재욱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를 주주권익보호담당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길 교수는 주주 권익 제고 활동과 지배구조 개선 작업을 맡는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1월 주주추천 공모를 시작으로 사외이사 선임 작업을 진행했다. 후보 추천...
증권가 "주가 냉온탕 현대모비스·글로비스 사라" 2018-04-01 06:29:00
29일과 30일 약세로 돌아섰다. 현대글로비스도 28일 하루 10% 넘게 오르는 등 사흘간 상승세를 보이고선 30일 하락 전환했다. 차익실현 매물과 개편안의 주주총회 통과 여부에 대한 불안감이 맞물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증권가에선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이 그룹 순환출자 고리를 끊고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없애기...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 3대 궁금증 2018-03-29 17:36:56
뚜껑을 열어보니 달랐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아들인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계열사들이 보유한 현대모비스 지분(23.3%)을 직접 사들여 순환출자 고리를 끊는 ‘정면돌파’를 택했다. 1조원이 넘는 세금을 포함해 6조원 가까운 돈이 든다. 정 회장 부자가 굳이 안 내도 되는 세금을 들이면서 지주사 체제...
현대차는 왜 지주사 접었을까…車경쟁력·M&A·사회적책임 2018-03-29 09:21:50
글로비스 등 다른 계열사 지분을 팔 경우, 이들이 납부할 양도소득세만 약 1조원이 넘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간단히 말해 법적으로 낼 것은 다 내고, 사회적으로 비난을 받지 않는 방법으로 지배구조를 바꾸자는 취지로 해석된다. 오너 일가가 출자구조 조정 일환으로 글로비스 지분을 매각하면,...
[특징주]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글로비스↑ 모비스↓ 2018-03-29 09:07:32
바뀐다.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는 단순 eps의 증가뿐 아니라 양사간의 사업 시너지 효과, 현금 창출력의 증대로 m&a 재원확보, 성장 및 수익성 제고측면에서도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그는 "현대차그룹은 이번 지배 및 사업구조재편을 통해 순환출자구조를 해소하고, 일감몰아주기 이슈와...
지주사 전환 대신 4兆 들여 지분 매입… '정공법' 택한 정몽구·의선 父子 2018-03-28 17:50:11
출범시키는 방안이 거론돼왔다. 현대모비스를 인적 분할해 지주사로 전환하는 방안도 유력한 시나리오 중 하나로 꼽혀왔다.하지만 현대차그룹은 다른 카드를 꺼내들었다. 순환출자 고리를 해소하되 일단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지 않는 방식이다. 정 회장 등 오너 일가가 그룹 지배구조 개편 방법으로 ‘지주사 체제...
현대車 "순환출자 해소는 경영승계와 무관" 2018-03-28 17:49:41
비스, 현대제철의 등기이사다. 정 회장은 현대차, 현대모비스, 현대파워텍 등 3개 계열사에서 등기이사직을 유지하고 있다. 정 회장은 최근 김용환 현대차 부회장과 함께 현대건설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났다.올해 초 현대차그룹 사장단 인사에서 50대가 주축으로 떠오른 것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된다.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현대차 '투명경영'… 순환출자 고리 끊는다 2018-03-28 17:39:04
현대글로비스(0.7%)가 보유 중인 현대모비스 지분을 오너 일가에 매각하기로 했다. 정 회장 부자의 현대모비스 지분은 30.2%로 늘어나게 된다. 대신 오너 일가는 합병 현대글로비스 지분 29.9%를 모두 기아차 등에 팔기로 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 ‘현대모비스→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 등...
정몽구 회장 "세금 제대로 내라"… 양도세 1조원 이상 '통큰 결단' 2018-03-28 17:35:57
사업을 인적분할해 이를 현대글로비스와 합병시키는 작업을 마친 뒤 정 회장 부자는 기아차, 현대제철, 현대글로비스가 보유하고 있는 현대모비스(인적분할 후 존속법인) 지분 전량(1783만여 주)을 매입할 계획이다. 이 지분의 가치는 약 4조7000억원으로 추정된다.정 회장 부자는 주식 매입에 필요한 자금은 합병...
[마켓인사이트][단독]현대차그룹, 예상 뒤집은 지배구조 손질작업...촘촘한 규제에 지주사 접어 2018-03-28 16:33:21
', '현대차-기아차-현대제철-모비스-현대차'로 이어지는 순환출자 고리가 끊긴다. 이 과정에서 '정의선 부회장 등 오너일가→현대모비스→현대차→기아자동차→글로비스 등 계열사'로 이어지는 지배구조가 형성된다. 정 부회장 등은 현대글로비스 주식교환으로 현대모비스 주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