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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경남은행장 누가 될까…전·현직 부행장 6∼7명 거론 2017-12-10 07:00:08
유력 차기 은행장 후보로 전·현직 부행장급 임원들 이름이 벌써 거론되고 있다. 김지완 회장이 경남은행 은행장은 내부 출신으로 뽑겠다는 의견을 수차례 밝히면서 이 조건에 부합하는 인사들에게 눈길이 가고 있는 것이다. 이철수 수석부행장과 김석규·구삼조·김형동 부행장 등 현직 부행장급 4명이 차기 은행장 물망에...
농협금융 임원 인사 단행… 6년만에 여성 임원 재탄생 2017-12-07 09:11:38
2012년초 우명자 전 농협은행 부산영업본부장(부행장보)이 임원으로 승진한 바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장 부행장보처럼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여성 인재를 임원으로 발탁하는 것은 여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금융지주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이 수석부행장은 기획업무와...
농협금융 부사장에 이강신…장미경 부행장 '최연소 여성임원' 2017-12-06 18:24:58
이강신 nh농협은행 수석부사장이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에 선임됐다. 장미경 농협은행 국제업무부장은 부행장보로 발탁되며 최연소 여성 임원 타이틀을 거머쥐었다.농협금융지주는 6일 농협금융지주와 농협은행, 농협생명의 부사장·부행장·부행장보·영업본부장 인사를 단행했다. 임원 임기는 내년...
농협금융, 임원 인사 단행…부사장에 이강신 부행장 선임 2017-12-06 17:49:47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이 선임했습니다. 이 부사장은 기획업무와 현장영업을 두루 섭렵한 전문가로서 농협금융의 경쟁력 제고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았습니다. 농협은행 부행장에는 한기열 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이창호 중앙회 부산지역본부장, 최창수 중앙회 비서실장, 유윤대 금융지주 기획조정부장, 허충회 금융지주...
농협금융·은행 경영진 인사…부사장에 이강신씨 2017-12-06 17:48:20
부사장과 농협은행 부행장 등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에는 이강신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이 선임됐다. 주력계열사인 농협은행 부행장에는 지역본부의 한기열·이창호 본부장과 농협금융지주의 유윤대 기획조정부장, 허충회 리스크관리부장, 농협중앙회 최창수 비서실장이 각각 승진 임명됐다. 이번에...
차기 우리은행장 "나는 색깔 없는 사람…계파 갈등 없어질 것" 2017-12-01 11:05:27
안정화하고, 수석부행장 체제가 아닌 지금과 같은 3명의 부문장 제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채용비리 문제로 관련 임직원이 검찰에 수사를 받는 것에 대해서는 "채용비리는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기다려 봐야 한다"며 "검찰 수사결과가 나오면 이를 보고 경중에 따라 관여자들에 대한 인사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관치 망령인가, 밥그릇 다툼인가…험난한 우리銀 매각사 2017-11-12 06:40:02
상업은행 출신이 행장을 차지하면 한일은행 출신이 수석부행장을 맡는 '자리 나눠 갖기' 관례가 있었지만, 이마저도 깨야 한다는 견해를 이 행장은 피력했다. 이처럼 밖에서는 정부의 오랜 관치(官治) 습성이, 안에서는 고질적인 계파 갈등이 우리은행의 경쟁력을 갉아먹고 있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결국 이 행장...
"민영화했는데…" 우리은행에 드리우는 '관치 그림자' 2017-11-06 17:03:53
우리은행 부행장과 이동건 전 우리은행 그룹장, 윤상구 전 우리금융지주 전무, 김병효 전 우리 PE사장, 김양진 전 우리은행 수석부행장 등도 재도전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하지만 이번 사태 이면에 우리은행내 고질적인 계파 갈등이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이번에는 차기 행장 지원 자격을 외부인사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도...
상업은행 출신 우리은행장 사퇴…차기행장은 한일 출신? 2017-11-05 06:05:02
나와 한일은행으로 입행했다. 우리은행 부행장급 임원 중 유일한 고졸 인사다. 줄곧 현장에서 뛰며 개인과 기업 영업을 두루 경험한 영업통이다. OB 인사들도 대안으로 꼽힌다. 이동건 전 그룹장은 경북고와 영남대 경영학과를 나와 한일은행으로 입행했다. 이 행장 전임인 이순우 행장 시절 수석부행장을 역임해 차기 행장...
우리銀 이사회 수일 내 임추위…"차기행장, 내부인사 바람직"(종합) 2017-11-02 17:35:05
시절 수석부행장을 역임해, 오래전부터 차기 행장 후보로 꾸준히 거론됐다. 올해 초 이 행장이 연임에 도전했을 때 이 행장과 최종후보에 올라 경쟁했던 인물이다. 손 그룹장은 광주 출신으로 전주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나와 한일은행으로 입행했다. 우리은행에서는 해외사업 전문으로 유명하다. laecorp@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