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월드컵] '교체출전 2골' 체리셰프, 개막전 '맨 오브 더 매치' 2018-06-15 02:56:39
[월드컵] '교체출전 2골' 체리셰프, 개막전 '맨 오브 더 매치' 아버지 드미트리에 이어 대를 이은 '부자(父子) 대표선수' (모스크바=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아버지의 대(代)를 이어 러시아 축구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공격수 데니스 체리셰프(28·비야레알)가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에서 ...
넷플릭스 서비스 확대 논란… "시장 잠식" vs "선택권 커져" 2018-06-14 17:34:04
제작하기 시작했다. ‘하우스 오브 카드’ ‘나르코스’ 등이 대성공을 거두며 폭발적으로 성장했다.넷플릭스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면서 현지에 특화한 로컬 콘텐츠를 계속 늘리고 있다. 한국에선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에 이어 최근 추리 예능 프로그램 ‘범인은 바로...
1년에 딱 한 번만 열린다…16∼17일 광릉숲 축제 2018-06-12 08:00:05
길은 국립수목원에서 출발하는 코스와 달리 봉선사 인근에서 들어갈 수 있으며 평소에는 광릉숲 보존을 위해 폐쇄된다. 숲길 입구에는 '웃는 눈썹 바위'가 축제 참가자들을 맞이하고 중간중간 훼손되지 않은 숲 경관과 희귀한 꽃을 감상할 수 있다. 올해 축제에는 남경주와 함께하는 '뮤지컬 오브 뮤지컬'...
[여행의 향기] 넌 '유럽 일주' 하니?… 난 이탈리아 구석구석 둘러본다 2018-05-27 14:55:18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과거에는 여러 국가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묶음식 코스가 대부분이었다면 최근엔 ‘1개국’의 매력을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는 ‘모노 데스티네이션(mono destination)’ 상품이 인기다. 1개국 깊이 보기 상품은 그 나라의 관광지는 물론 문화와 사람들의 향기까지 느낄 ...
세계 1위 복귀 박인비 "골프와 인생의 조화 이뤄가는 중이죠" 2018-05-27 07:07:08
세계 정상급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3월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했고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했다. 4월 LA오픈에서도 준우승하며 2015년 10월 이후 2년 6개월 만에 세계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또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대회도...
킹스밀 2년 연속 준우승 전인지 "US오픈 앞두고 자신감" 2018-05-21 08:42:35
패한 바 있다. 하지만 올해 3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공동 5위였던 자신의 시즌 최고 성적을 새로 쓴 전인지는 긍정적인 면에 주목했다. 전인지는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연장전 버디 퍼트를 넣지 못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경기를 해 행복했다"며 "특히 안 좋은 날씨에도 코스 유지에 힘써준 LPGA 투어...
전인지, 1년8개월 만에 LPGA 우승컵 입 맞추나 2018-05-20 18:25:51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을 세우며 준우승했던 전인지는 “이 골프코스를 매우 좋아한다”며 “사람들을 포함해 모든 것이 매우 편안하다”고 덧붙였다.오스틴 언스트(미국)와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1타 차로 전인지를 추격 중이다. 장타자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에인절 인(미국)이 9언더파로 뒤를...
'전인지 선두' 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폭우에 54홀로 축소 2018-05-20 07:14:08
이어진 비가 코스를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를 흠뻑 적셨고, 오늘 오전에도 비가 이어졌다"며 이날 2라운드를 재개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60명이 2라운드를 마치지 못해 대회를 54홀 경기로 줄이기로 했다"고 전했다. 전날도 대회장인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에는 비가...
전인지, 이틀 연속 버디 6개…1타 차 단독 선두 2018-05-19 08:39:08
코스(파71·6천445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2라운드까지 합계 11언더파 131타를 친 전인지는 공동 2위권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2라운드 경기는 비로 인해 시작이 1시간 이상 늦어졌고, 이후로도 악천후로 중단과 재개를 반복한 끝에...
호텔업계, '평냉·치맥'으로 초여름 입맛 잡는다 2018-05-19 07:01:01
'치맥'은 한국을 찾는 외국인에겐 필수 관광 코스가 됐다. 시내 특급호텔들도 '호캉스(호텔과 바캉스) 족'과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해 호텔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치맥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드래곤시티의 로비 캐주얼 비스트로 메가 바이트는 생맥주 프로모션 '십 앤 바이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