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옵티머스 연루' 前 금감원 국장, 2심도 집행유예 2020-11-11 20:49:45
기소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지위나 금융과 관련된 국민의 관심을 고려할 때 1심의 형량이 무거워 보이지 않는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윤 전 국장은 이 사건과 별개로 김재현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로부터 펀드 수탁사인 하나은행 관계자 등 금융계 인사들을 연결해주는 대가로 수천만원의 뒷돈을 받은...
회수금이 곧 배상액 아냐…관련기관 책임비율 따져야 2020-11-11 17:35:30
옵티머스자산운용으로부터 회수할 수 있는 금액이 적다고 해서 투자자 배상 규모가 그 정도로 확정되는 것은 아니다. 펀드 운용사인 옵티머스자산운용 외에도 판매사(NH투자증권)와 수탁은행(하나은행), 사무관리회사(예탁결제원)의 책임 소재를 가리는 절차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은 옵티머스 사태에 대한 검찰...
`라임·옵티머스` 네탓내탓 대혼란…금감원은 `뒷짐` 2020-11-11 17:33:40
<앵커>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회수율이 최악의 경우 7.8%로 4,700억원 규모 투자 금을 찾지 못할 수 있다는 실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옵티머스 판매 증권사들의 셈법이 복잡해진 가운데, 금융감독당국의 책임여부는 쏙 빠진 채 라임 판매 증권사 CEO(최고경영자)들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중징계를 결정하면서 법정 소송 등...
옵티머스 '계획된 사기극'…4300억 흔적도 없이 증발 2020-11-11 17:28:37
빼간 금액만 876억원에 달했다. 옵티머스 펀드 자금이 흘러들어간 부동산이나 주식, 채권도 건질 게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펀드 자금을 빼내기 쉽게 부실 투자처만 노렸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수표로 빼간 876억원 행방불명금융감독원은 11일 삼일회계법인이 4개월 동안 벌인 옵티머스 펀드 회계 실사 결과를...
금감원 "옵티머스 펀드 이관, NH증권 맡는 게 상식" 2020-11-11 16:47:40
금융감독원은 옵티머스자산운용 부실 사모펀드 이관 주체와 관련해 NH투자증권이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원우 금감원 자산운용검사국장은 11일 기자 간사단과 질의응답에서 펀드 이관 주체와 관련해 "말을 아낀다"면서도 "상식적인 선에서 제일 많이 판 곳이 제일 많이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NH투자증권이...
옵티머스 투자금 5천146억원 실사해보니…건질돈 고작 401억원(종합2보) 2020-11-11 16:05:40
옵티머스 투자금 5천146억원 실사해보니…건질돈 고작 401억원(종합2보) 실사 보고서…최종투자처에 들어간 3천515억원 중 '회수 의문' C등급 83% 투자했다가 본인들이 사기당하기도…나머지 1천600억원은 횡령 등으로 실사 불가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5천억원대의 투자자들의 돈이 묶인 옵티머스자산운용...
하나금투 "한국판 뉴딜에 적극 투자…지역균형 복합개발사업 지원할 것" 2020-11-11 15:09:44
다행히 대형사로는 드물게 라임자산운용 펀드,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등의 사모펀드 환매 중단에서는 한발 비켜서 있는데요. 금융 소비자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 어떤 대응책, 리스크 관리법을 갖고 있습니까. “내부 리스크 관리 체계가 잘 구축돼 있어 각종 사고를 피해갈 수 있었다고 봅니다. 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이...
옵티머스 투자금 5천146억원 실사해보니…건질돈 고작 401억원(종합) 2020-11-11 12:01:46
옵티머스 투자금 5천146억원 실사해보니…건질돈 고작 401억원(종합) 실사 보고서…최종투자처에 들어간 3천515억원 중 '회수의문' C등급이 83% 나머지 1천600억원은 돌려막기·횡령 등으로 실사 불가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5천억원대의 투자자들의 돈이 묶인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에서 회수 가능한...
[그래픽]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예상 회수 가능액 2020-11-11 11:12:27
[그래픽]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예상 회수 가능액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금융감독원은 11일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제출받은 옵티머스 펀드 회계 실사 보고서를 공개하고 펀드 예상 회수율이 최소 7.8%(410억원)에서 최대 15.2%(783억원)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yoon2@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NH투자 "옵티머스 실사 보수적으로 해…회수율 높아질 것" 2020-11-11 11:03:10
NH투자 "옵티머스 실사 보수적으로 해…회수율 높아질 것" "최종 배상액은 회수율과 큰 연관 없어…민원조정·소송으로 가려질 것"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옵티머스자산운용 사모펀드의 최대 판매사인 NH투자증권은 11일 피해 펀드의 자산회수율이 감독당국의 발표보다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