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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기간 최대 6년 단축…노후단지 많은 노원·강남·강서 수혜 2024-01-10 18:22:58
단지를 통합 재건축할 때 안전진단을 면제하고, 용적률을 상향 적용하기로 했다. 주거지역 용적률은 평균 100%포인트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3종 일반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할 경우 최대 500%까지 상향할 수 있다. 12조원 규모의 ‘미래도시 펀드’를 조성해 1기 신도시 재정비에 필요한 자금도 지원할 방침이다....
30년 넘은 아파트,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2024-01-10 18:20:30
하반기 선정하고, 내년부터 이주단지를 한 곳 이상 조성할 계획이다. 다양한 유형의 주택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도 내놨다. 올해와 내년 준공하는 전용 60㎡ 이하 빌라, 주거용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을 구입하면 주택 수 산입에서 제외한다. 지방 미분양을 해소하기 위해 2년간 준공 후 미분양 주택(전용 85㎡·6억원...
규제 완화 종합세트…'포장만 요란' 지적도 [1·10 부동산 대책] 2024-01-10 17:36:19
개발 자금을 원활하게 돌리고, 대규모 이주로 인한 전세난에 대비해 이주단지도 도시별로 1개 이상 조성합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의 설명으로 듣겠습니다. [박상우 / 국토교통부 장관: 재건축·재개발은 지금까지는 규제의 대상이었다면 지금부터는 지원의 대상으로 전환하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대통령 임기 내에...
尹, 규제 확 푼다…"30년 이상 주택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2024-01-10 17:33:59
오래된 아파트 단지를 찾았습니다. 주차공간 부족, 천장 마감재 이탈 등 노후화된 현장을 직접 보고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고충을 들었습니다. 이어 '주택'을 주제로 민생토론회를 열고 재개발, 재건축에 대한 규제를 확 풀어버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가장 먼저 30년 이상된 주택에 대해서는...
[1·10 주택대책] 앞당긴 1기 신도시 재건축…2027년 착공·2030년 첫입주(종합) 2024-01-10 16:17:36
각 1곳 이상 이주단지를 조성한다. 신도시 내 유휴부지나 인근 공공택지 공급 물량 일부를 이주단지로 활용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분당 신도시의 경우 성남시와 협의를 거쳐 팔리지 않고 있는 LH 오리 사옥에 오피스텔 등을 지어 이주단지로 쓰는 방안도 검토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소규모 정비사업도 재개발과 비슷한...
[1·10 주택대책] 앞당긴 1기 신도시 재건축 시계…2030년 첫 입주 2024-01-10 11:25:59
절차가 시작된다. 1기 신도시에서는 아파트 단지 2개 이상이 참여하는 통합 재건축이 추진된다. 벌써부터 1기 신도시 여러 단지가 선도지구 선정을 위한 주민 동의율 70∼80%를 확보한 상황이다. 국토부는 "현 정부 임기 내 첫 착공, 2030년 첫 입주를 목표로 안전진단 면제, 용적률 상향, 금융 지원, 이주단지 조성 등...
尹 "30년 이상 주택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다주택자 중과세 철폐" 2024-01-10 11:05:17
해 줘야 된다"며 정부가 필요한 금융 세제 이주대책 같은 것이 요구되면 그거를 해 줘야 된다"고 했다. 또한 "일산을 비롯한 노후 계획도시를 국민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바꿔놓겠다"며 "미래 도시 펀드를 조성하고 안전진단은 면제하고 최대 500%까지 용적률을 상향시키고 공공이주 단지를 우선 조성하는 다양한 정부...
'30년 이상' 노후 아파트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한다 2024-01-10 10:39:32
내년부터 이주단지 조성을 시작한다. 1기 신도시별로 인근에 유휴 부지를 활용해 1곳 이상 이주단지를 먼저 조성할 방침이다. 특별정비구역의 공공기여금을 담보로 지자체가 채권을 발행해 기반시설 설치에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조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소규모 정비도 문턱 낮춘다소규모 정비와 도심복합사업도...
"아이 낳을 생각 접었습니다"…악몽이 된 신혼희망타운 2024-01-04 11:32:14
거주하다가 신혼희망타운으로 이주할 예정이었지만, 본청약과 입주가 지연됨에 따라 주거 계획을 다시 세워야 하는 상황이 됐다. 이씨는 "행복주택에서 최대한 지낼 생각이지만, 이후 공백 기간에 대한 고민이 있다"며 "신혼희망타운 계약금과 중도금을 마련하면서 추가적인 주거 부담까지 떠안으려니 막막하다"고...
단지에 수영장, 영화관…재건축 아파트 분담금 '눈덩이'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4-01-04 07:47:15
단지에는 수영장, 영화관, 도서관 등이 포함된 초대형 커뮤니티 시설이 빠지지 않고 조성됩니다. 누가 사용할지도 모르는 시설들 때문에 분담금도 비싸고 관리비도 많이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도 벽식구조를 고집하니 층간소음에 시달리고, 나중에 배관을 바꾸기도 어려워 20년만 넘으면 녹물이 나오는 형편입니다.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