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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톤운용 "태광산업 이호진 전 회장 경영 복귀해야"(종합) 2025-03-20 13:20:58
경영 복귀해야"(종합) "회사측과 모든 대화 끊겨…등기임원 선임 위한 임시주총 소집 청구" 태광 "건강상 이유로 경영활동 무리…건강 호전 고려해 경영복귀 검토 예정"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김아람 기자 = 태광산업[003240] 2대주주 트러스톤자산운용은 20일 태광산업 경영 정상화를 위해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의 경...
트러스톤 "태광산업 '난파선' 위기…이호진 전 회장 복귀 추진" 2025-03-20 10:42:35
20일 공개주주서한을 통해 이 전 회장의 등기임원 선임을 위한 임시주총을 개최해줄 것을 태광산업에 정식으로 요청했다고 밝혔다. 트러스톤은 태광산업 지분 6.09%를 보유하고 있다. 이성원 트러스톤ESG운용부문 대표는 "지난해 주주총회에서 소수주주의 추천을 받아 독립적인 사외이사를 선임했고 이후 회사 경영진과 함...
트러스톤운용 "태광산업 이호진 전 회장 경영 복귀해야" 2025-03-20 10:28:24
전 회장 경영 복귀해야" "회사측과 모든 대화 끊겨…등기임원 선임 위한 임시주총 소집 청구"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태광산업[003240] 2대주주 트러스톤자산운용은 20일 태광산업 경영 정상화를 위해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의 경영 복귀를 촉구했다. 태광산업 지분 6.09%를 소유한 트러스톤운용은 이날 보도자료...
GS리테일 "올해 내실다지기 집중"…4세 허서홍 대표 경영 전면에 2025-03-20 10:06:31
주주총회에서는 허서홍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통과됐다. GS[078930]그룹 오너가 4세인 허 대표는 허태수 GS그룹 회장의 5촌 조카이자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의 사위다. 2006년 GS홈쇼핑에 입사해 GS에너지 경영지원본부장, ㈜GS 미래사업팀장 등을 거치며 경영수업을 받았고 지난해 11월 GS그룹 임원인사에서...
"비이자 이익 늘리자"…4대 은행 IB, 여의도 집결 2025-03-19 17:50:09
CIB영업그룹 부행장으로 심재송 KB증권 전무를 선임했다. 증권 임원이 은행 부행장으로 이동하는 건 이례적이다. 심 부행장은 KB증권에서 LG에너지솔루션 기업공개(IPO)를 주도하는 등 기업금융 부문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로 평가된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이 은행과 비은행 시너지를 강조한 데 따른 인사이동으로 풀이된다....
법원, 벽산엔지니어링 기업회생 절차 개시 결정 2025-03-19 13:52:19
내렸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관리인을 선임하지 않았다. 법원이 별도 관리인을 선임하지 않으면 현재 경영진이 관리인으로 간주되어 회사를 계속 운영할 수 있다. 다만 향후 위법 사항이 드러날 경우 경영진이 교체될 수 있다. 채권자 협의회는 향후 벽산엔지니어링과 재무 구조 개선 등 회생절차에 관해 협의하게 된다....
이복현 "홈플 의혹 MBK파트너스 검사 착수·불공정거래 조사"(종합) 2025-03-19 13:30:37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법원에서 선임한 홈플러스 구조조정 담당 임원 측으로부터 일별, 항목별 미지급금 현황 등을 제공받아 분석하면서 정부와 금융권의 역할을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홈플러스는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 협력업체와 투자자들에게 신뢰감 있는 파트너라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면서 "그런...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 "AI기업과 유리기판 협력…인터포저 개발" 2025-03-19 11:05:02
최근 삼성 임원 대상 세미나에서 "삼성다운 저력을 잃었다"고 질책하며 "경영진부터 철저히 반성하고 '사즉생'의 각오로 과감하게 행동할 때"라고 주문한 바 있다. 장 사장은 "미국 관세 정책, 미·중 갈등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치열한 경쟁도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독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말씀을...
이재용 "독한 삼성" 주문하더니…주총서 '반전 카드' 꺼냈다 2025-03-19 10:21:10
선임하는 안건도 원안 가결됐다. 이번 주총엔 '500만 주주'의 시선이 쏠렸다. 삼성전자의 소액주주 수는 지난해 말 기준 516만210명. 467만2039명으로 집계됐던 전년보다 48만8171명 증가했다. 주총에선 사내·사외이사, 감사위원 선임 외에도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함께 처리됐다....
'매출 10조' 네이버 최수연, 작년 연봉 20억 받았다 2025-03-19 10:15:32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 작년 카카오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임원은 30억8천900만원을 받은 홍은택 전 대표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월 임기가 만료된 홍 전 대표는 지난해 급여 10억1천800만원, 상여 13억4천200만원, 퇴직금 7억1천800만원 등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