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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RBA기반 자금세탁방지시스템 구축 완료 2019-05-17 09:42:39
7월 1일자로 시행되는 '특정금융정보법' 개정안은 내부 임직원의 업무지침 준수 및 감독 의무를 부과한다. 의무 불이행에 대한 제재 수위도 높였다. 이에 따라 저축은행업계도 새 자금세탁방지시스템을 마련해 자금세탁방지업무를 강화하기로 한 것이다. 중앙회는 시스템 적용과 함께 오는 6월부터 저축은행 담당...
"급전은 어디서"…저축銀 소액대출 막혔다 2019-05-08 17:00:19
없게 되자 대출 자체를 줄인 겁니다. <인터뷰> 저축은행업계 관계자(음성변조) "취약 차주들 돌본다고 20% 이상 대출 금리로 시행을 해도 욕만 먹게 되는 분위기에요. 20%대 이상의 금리를 취급했다는 게 죄악시되는 상황이니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죠." 정부가 저축은행 업계에 중금리 대출을 장려하면서 오히려 취약 차...
아주캐피탈·저축銀 가치 상승에…'행복한 고민'에 빠진 우리은행 2019-04-22 17:29:41
기자 ] 아주캐피탈·아주저축은행의 가치가 높아지면서 오는 7월로 예정됐던 우리금융그룹의 인수 시기가 늦춰질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22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나이스신용평가는 아주캐피탈 신용등급을 지난 19일 한 단계 상향했다. 이날 나이스신용평가는 아주캐피탈의 선순위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디지털 역량이 금융의 핵심 경쟁력…저축은행업계 카카오뱅크 되겠다" 2019-04-21 18:06:25
] 저축은행업계 1위(자산 기준)인 sbi저축은행의 정진문 사장(사진)은 “오는 7월 저축은행업계의 카카오뱅크가 될 만한 모바일 플랫폼을 출시하겠다”고 21일 말했다.정 사장은 이날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영업점이 적은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갖추려면 모바일과 디지털 역량에서...
제3인뱅 후보 토스는 '최대주주 독주'…키움은 '사공만 28명' 2019-04-21 07:01:21
설명했다. 주주 중에는 저축은행(웰컴), 전자등기 프로그램 운영업체(피노텍), 이륜 물류서비스업체(바로고), 금융 전문 인공지능 솔루션 업체(에이젠글로벌) 등 다양한 분야 기업이 있다. SKT와 11번가의 수천만 명 고객 기반, 제로투세븐[159580]과 롯데멤버스의 유통업 네트워크, 하나은행의 은행업 경험도 무시할 수...
최종구, 조양호 경영권 박탈에 "스튜어드십 긍정적 측면"(종합2보) 2019-03-27 19:07:46
말했다. 최 위원장은 보험업계·저축은행업계에서 제기되는 예금보험료율 인하 요구에 대해 "(예보) 목표기금제를 도입한 게 10년 정도 됐다. 전반적 제도 개선의 여지를 검토할 때가 됐다"며 "가까운 시일 내 업계를 포함한 의견을 수렴해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금융감독원을 비롯한 금융권 공공기관들의 명예퇴직을...
외국 금융회사 3곳 유치했지만…토스뱅크, 인터넷전문銀 인가는 '미지수' 2019-03-25 18:01:37
은행업 인가를 취득해 혁신적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는 게 토스 측 설명이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중신용 개인 고객과 소상공인 중심으로 혁신적인 금융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토스가 외국사를 영입한 것은 당초 컨소시엄을 구성하려 했던 신한금융과 현대해상...
"생보사, 예보료 내다 망할 판…과도한 규제" 2019-03-19 17:33:28
저축은행중앙회에 대해선 부정적 의견을 드러냈다. 그는 저축은행업계에 대해 “저축은행 업계는 갚아야 할 돈(보험금)도 많은데 (인하가) 무슨 소리냐”고 반문했다. 2011년 저축은행 사태 때 예보는 27조2000억원 규모의 공적자금을 투입했지만 아직 절반도 회수하지 못했다.신 회장은 “보험설계사에...
"카뱅 게 섯거라" 저축은행, 지점 줄이고 모바일에 '총력' 2019-03-19 08:58:35
키워드로 꼽히는 '디지털 금융'이 저축은행업계에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저축은행들은 지점 수를 줄여 몸집을 축소하는 대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 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다.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해 인터넷전문은행들의 공세를 막아낸다는 계산이다.19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에 따르...
'조상제한서'의 몰락…반세기 '은행 不死' 신화 무너지다 2019-03-08 17:36:05
△상업은행은 이한원(대한제분 사장) △한국저축은행(옛 조선저축은행)은 정재호(삼호방직 사장) △한국흥업은행(옛 조선신탁)은 이병철(삼성물산 사장)에게 돌아갔다.이후 한국저축은행은 제일은행(1958년)으로 간판을 바꿔 달았다. 이병철 삼성 창업자도 흥업은행 상호를 한일은행(1960년)으로 바꿨다. 반세기 은행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