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대법원장, 새 대법관에 안철상·민유숙 첫 임명제청(종합2보) 2017-11-28 21:18:49

서울 출신인 민유숙 고법 부장은 여성 법관으로서 사법부 역사상 첫 영장전담 판사를 지낸 경력이 있으며 남편은 국민의당 문병호 전 의원이다. 2002년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시작으로 2007년까지 5년간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근무하면서 민사조 및 형사조의 조장을 맡아 다수의 어려운 사건에 대한 연구를 담당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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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 후보 9명 추천…김명수 대법원장 조만간 2명 제청(종합) 2017-11-23 18:47:22

전담 판사를 지낸 경력이 있으며 남편은 국민의당 문병호 전 의원이다. 노정희 고법 부장과 이은애 고법 부장은 줄곧 재판 업무를 해온 정통 법관으로 통한다. 김 대법원장이 며칠 내에 후보 9명 중 2명을 정해 제청하면 국회 인사청문회와 본회의를 거쳐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다. 대법원은 지난 3일 각계의 천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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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김관진 석방에 "참 다행이라 생각"…민주 "부적절 답변" 2017-11-23 17:58:46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광덕 의원도 "영장 전담은 1명인데 적부심은 합의부에서 하고 법관으로서 경험이 더 많은 사람이 한다"며 "범죄 성립 여부를 다툴 여지가 있고 구속을 계속할 필요가 없다는 것은 적부심을 도입한 민주주의 국가로서 당연히 나올 수 있는 재판부의 결론"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창보 법원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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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 승진제 폐지 환영…항소법원 설치해야" 전주고법 추진위 2017-11-23 15:53:57

부장판사 승진제도는 법관의 시선과 관심을 공정하고 독립적인 재판보다는 승진에 집중하게 하는 폐해를 초래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단체는 "법관 승진제도의 폐해는 고스란히 주권자인 국민에게로 돌아갔고, 이로 인해 사법권과 법관에 대한 국민 불신은 심각한 수준에 이르게 됐다"며 "이번 조치는 대한민국 사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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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결심한 부부, `유종의 미` 거두려면 가사조정절차 중요 2017-11-22 13:12:22

"법관이나 학식과 덕망이 높은 사회 저명인사로 구성된 조정위원이 가사 조정을 주재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여기에 "이혼을 준비하는 부부가 가사 조정 절차를 밟게 되면 조정위원회는 당사자와 그 자녀에게 미치는 피해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가정 파탄에 따른 충격을 최소화하면서 이혼이 이루어지도록 유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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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영 판사 `박수 보낸` 한국당..."레드카드 받은 것" 2017-11-10 10:30:01

뒤 2006년 부산지법 판사로 법관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창원지법과 인천지법 등을 거쳤다. 강부영 판사는 올해 2월 정기인사에서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판사로 부임했다. 강부영 판사는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한 정유라 씨와 적폐청산 수사와 관련돼 기소된 추명호 전 국가정보원 국장의 영장을 기각한 인물로 잘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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