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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IR, 공익법인 '별의친구들'에 기부 2025-07-31 18:12:51
1억6000만원이다. '별의친구들'은 정신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및 청년들의 회복과 자립을 위한 통합 성장 플랫폼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현수 대표가 2002년 설립한 이래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 '성장학교별' △성인이행기(Emerging Adulthood) 청년을 위한 '스타칼리지'...
삼성화재, 삼성서울병원과 '암환자 삶의 질 연구소 심포지엄' 개최 2025-07-31 15:54:14
해당 연구소는 암환자의 육체적, 정신적, 경제적 고충을 연구하고 삶의 질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도출하고 있다.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은 "많은 암환자들이 정서적 고립, 경제적 부담, 사회적 단절이라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각 사회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1인당 20만원 달라"…尹 비상 계엄 위자료 청구 또 등장 2025-07-30 10:35:44
12·3 비상계엄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이 잇따르고 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제일 변호사(사람법률사무소)와 사단법인 개혁국민운동본부는 윤 전 대통령을 상대로 1인당 20만원의 위자료를 청구하는 소송인단 1203명을 모집 중이다. 개국본은 2019년...
“정신적 피해 10만원 배상” 법원 판결에 윤석열 측 항소 2025-07-29 17:23:40
비상계엄’ 조치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제기된 손해배상 소송 1심에서 패소하자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의 소송대리인은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항소 이유서는 추후 항소심 재판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민사2단독 이성복 부장판사는 지난...
尹 측, 계엄피해 위자료 10만원 판결에 항소 2025-07-29 17:09:41
대통령 측이 12·3 비상계엄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위자료를 배상하라는 법원의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 측은 서울중앙지법 민사2단독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민사2단독 이성복 부장판사는 25일 시민 104명이 윤 전 대통령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尹 '국민에 비상계엄 손해배상 10만원' 판결 불복해 항소 2025-07-29 16:59:48
대통령 측이 12·3 비상계엄으로 정신적 피해를 본 시민들에게 손해를 배상하라는 법원 판단에 불복해 항소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 소송대리인은 이날 서울중앙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항소이유서는 차후 2심 법원에 내게 된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민사2단독 이성복 부장판사는 지난 25일 시민 104명이...
'불륜 박제' CEO, 콜드플레이 고소 검토 소식에…비난 폭주 2025-07-29 13:35:01
퍼지며 공개적인 수치심과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며, 사생활 침해와 명예훼손을 이유로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다. 해당 영상은 콜드플레이의 매사추세츠 공연 중 촬영된 것으로, 바이런과 회사 최고인사책임자(CPO) 크리스틴 캐벗이 키스캠에 비춰졌다. 두 사람은 순간적으로 등을 돌렸지만, 이후 팬들이 촬영한 영상에서 두...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강권순x신원영 '노래가 그래요' 2025-07-28 18:14:01
‘정신적 귀족주의’라고 하고 싶다. 그들이 선민의식을 지녔거나 지적 우월감을 가졌다는 뜻은 아니다. 초월적이고 완벽한 인물이라서가 아니라, 모진 세파를 견디면서도 위엄과 품위를 지닌 예술 세계를 구축했기 때문이다. - 예술 칼럼니스트 최효안의 ‘아트 벨베데레’ ● 이와이 슌지가 그린 세기말 감성 이와이 슌지...
김여정 "한국과 마주앉을 일 없어"…李 "평화 분위기 속 신뢰회복 중요" 2025-07-28 17:50:46
것을 봐도 흡수 통일이라는 망령에 정신적으로 포로된 본색은 절대로 달라질 수 없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김여정의 담화에 대해 “평화적 분위기 속에서 남북한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전했다. 대통령실은 입장문을 통해 “지난 몇 년간의 적대·대결 정책으로 인해 남북 간...
싫다는 女후배 스토킹한 상사…法 "직장내괴롭힘도 성립" 2025-07-28 15:44:27
약 600명, 여성이 약 40명으로 남성이 절대 다수였고, B씨가 C씨보다 나이가 3살 많고 입사 경력이 2년 정도 빠른 점을 고려해야 한다는 논리다. 재판부는 “B씨가 관계의 우위성을 이용해 C씨에게 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 환경을 악화시켜 괴롭힘 행위를 했다고 충분히 인정할 수 있다”며 A사의 해고가 부당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