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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 美 CPS 에너지와 ESS 사업 협력…20년 장기 계약 2024-12-10 08:53:36
14만㎡ 부지에 설비용량 120㎿ 규모 태양광 발전 설비와 480㎿h(메가와트시) 용량의 ESS를 연계한 태양광 발전소다. 협약으로 OCI 에너지는 2026년 말까지 ESS 프로젝트 개발을 완료하고 향후 약 20년간 CPS 에너지를 통해 샌안토니오 지역으로 안정적인 전력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 ESS를 통해 최대 출력 용량인 120㎿로...
KT&G, 넷제로 목표 ‘SBTi’ 승인…“2045년까지 탄소중립 달성” 2024-12-09 15:40:05
목표로 평가된다. KT&G는 목표 달성을 위해 고효율 설비 전환, 전력구매계약(PPA), 태양광 발전설비 도입 등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ESG 경영을 확대해 왔다. 특히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와 올해 광주와 영주, 대전 공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 도입을 완료했으며, 2026년까지 국내 5개 공장으로 확대해...
정수기 옆 텀블러 세척기…고려대의 에코 실험 2024-12-08 17:20:38
연세대, 포스텍과 함께 지속가능 캠퍼스 이니셔티브 선언식을 열었다. 선언에 참여한 대학들은 탄소 배출 감축, 자원 재활용, 행정 업무의 디지털 전환, 친환경 인프라 구축 등을 약속했다. 고려대는 “태양광발전 설비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포함한 재생에너지 관련 필수 시설을 이른 시일 내 캠퍼스에 설치해...
중국, 동남아·인도와 밀착…"전기차·태양광株에 호재" [양병훈의 해외주식 꿀팁] 2024-12-07 09:40:28
강화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다만 "전기자동차, 태양광 발전 설비 등 중국이 앞서 있는 일부 산업 분야에는 호재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인도, 베트남 등지에 더 깊이 진출할 수 있게 되면 이들 기업의 실적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에서인데요. 박수진 미래에셋증권 선임연구위원은 "미국, 유럽 등에 대한 진출이 ...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2024년 대학 우수사례 공모전 금상 수상 2024-12-06 14:42:14
수상한 그린에너지설비과 이재국 학과장은 “전국 1위 학과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대형직업전문학원보다 앞서는 장점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학과 개편과 우리 학교 전 구성원의 단결된 노력의 결과가 금상 수상으로 나타난 것 같다. 전국 1위 학과가 되는 그날까지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울산시, 전국 최초로 일반산단에 수직농장 입주 허용 2024-12-05 07:52:08
발전과 미분양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울산시는 또 산업단지 내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도 확대하기로 했다. 시 일반산단 관리 기본계획에 따르면 태양력발전업은 산업시설구역의 건축물 벽체나 지붕에만 허용된다. 이를 복합 및 지원시설, 공공시설 등 전 시설 구역으로 확대하고 벽체나 지붕 외에...
[투자 트렌드] ESG 투자, 레드 스윕 '우려'…옥석 가리기 시작됐다 2024-12-05 06:01:03
연평균 7.2% 속도로 증가세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실제 풍력발전 용량은 오히려 트럼프 정부에서 연평균 9.8%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 정부 성장률인 6.9%를 웃도는 수치다. 태양광설비 역시 과거 트럼프 대통령 재임 기간 23.2% 성장했다. 덕분에 패널 생산은 110%나 늘었다. KB증권에 따르면, 지난 2020년에...
[케이스 스터디] 신한은행, 녹색금융 시스템 안착…신한 그린 인덱스 도입 2024-12-05 06:00:30
자금 용도는 태양광발전과 바이오매스 PF, 무공해 차량 도입, NCA 양극재 생산설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녹색금융 여신상품 규모 확대 신한은행은 녹색금융 확대 차원에서 다양한 여신상품을 출시했다. 실제 신한은행의 녹색금융 실적을 살펴보면 지난해 기업 여신 규모는 2조2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8.5배...
겨울 최대 전력수요 대비 '역대 최대' 110GW 공급 확보 2024-12-05 06:00:12
가능성도 열어뒀다. 전국적으로 한파가 닥친 가운데 태양광 발전 시설이 많은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많이 내리는 극한 상황의 경우 태양광 발전량은 줄고, 난방 수요가 늘어 전력수요는 최고 97.8GW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전력 당국은 작년 겨울철보다 5GW 늘려 역대 최대 수준인 110.2GW의 공급...
에쓰오일, 친환경 신사업에 통 큰 투자...지속가능성 전략 후퇴 없다 2024-12-05 06:00:07
시설의 에너지 효율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태양광발전, 가스터빈발전, 직접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 등을 통한 저탄소에너지 사용 등 간접배출을 감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래도 감축되지 않는 부분은 탄소포집 및 활용·저장(CCUS) 사업을 통해 감축하는 방법을 모색 중이다. CCUS 일환으로 인근 회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