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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발간 北인물책자에 '대남·대미 주역' 대거 신규포함 2018-12-27 12:04:36
활동하고 있다. 이외에 리택건 통전부 부부장과 리현 통전부 실장, 박명철 민족경제협력위원회 부위원장 등 대남관계 관련 인사와 원길우 체육성 부상 및 김윤혁 철도성 부상 등 남북간 각 분야 협력과정에서 남측의 카운터파트로 나섰던 인물도 새로 수록됐다. 남북정상회담 실무회담에도 참석했던 김철규는 최고지도자의...
[시론] 산업안전보건법, 실효성 있게 개정해야 2018-12-24 18:18:10
다른 것도 아니고 법 개정을, 그것도 전부개정안을 졸속으로 추진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많다. 국회에 제출된 정부개정안은 기업에 많은 부담만 지울 뿐 현장에서 작동하기 어려운 내용이 적지 않다. 하청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실질적으로 예방하기에도 부족하다는 평가다.먼저, 정부개정안은 법의 기초가 돼야 할 헌법상...
"김용균법 통과시키라" 시민단체·전문가·노동계 국회 규탄(종합) 2018-12-24 16:55:56
"산안법 전부 개정안을 심의 통과시키지 않는 것은 매년 2천400명 산재사망과 반복되는 하청 산재사망을 그대로 두자는 것"이라며 "반복되는 비정규직 노동자 죽음 앞에 청년, 미래를 앞세우는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이제 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직업환경의학과 의사 단체인 대한직업환경의학회도 이날 성명서를...
"쿠팡하다는 신조어 생길 때까지 실험 계속할 것" 2018-12-23 18:37:54
전부 고객 만족을 채우는 데 썼다. 지난 3년간 누적 적자만 1조7000억원이 넘는다. 하지만 적자에 대한 우려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사람들이 ‘쿠팡 없이 그동안 어떻게 살았을까’ 하는 말이 나오면 자연히 돈은 벌 수 있다고 봤다.‘쿠팡하다=쇼핑하다’는 말이 나올 때까지 투자를 지속하겠다는...
미국 대북 인도지원 제한 완화엔 국제여론도 작용한 듯 2018-12-20 16:44:30
통한 수입은 정권 자체보다는 중간층 관리의 호주머니로 들어가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박기범씨 등은 인정했다. 유엔의 올해 대북 지원 목표액은 1억1천100만 달러(1천251억8천500만 원). 90%인 1억 달러로 사서 북한에 보낸 물자 중 30%인 3천만 달러치의 물자를 전부 북한 당국이 차지해 국내외에서 달러로 현금화한다고...
[G기자의 사만모③] 패션모델 한지안, 굳건하게 한 걸음 더 2018-12-18 20:52:39
에이전시들에서 전부 ‘다 좋은데 키가 작아서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에이전시 찾아다니며 파리에 있을 때 어떤 메일이 한 통 왔어요. 넥스트라는 에이전시에서 답장이 왔는데, ‘사진 좀 더 보내줄 수 있을까’라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타지에서 계속 ‘넌 페이스도 좋고 다 좋은데 키가 너무 작아’라는 얘기를...
[2018日本企業の採用] KB?民銀行京都支店「日本語と英語出?る新入社員を募集中」 2018-12-07 10:39:15
全部韓?人を採用する予定」と語った。kb?民銀行は採用博??で選?した支援者は後程電話面接(韓?の居住者)或いは現地面接(日本の居住者)を行い、その結果を基にして?定を決める予定だ。?定者は三ヶ月の試用期間を終えてから正式な社員として雇用される。?民銀行東京支店の駐在員以外は全て契約社員であり、1年...
北美 '판문점 채널' 가동…고위급 및 정상회담 논의 주목 2018-12-04 11:47:35
CIA 앤드루 김, 어제 판문점서 대북 접촉 北 김성혜 통전부 실장 또는 최선희 외무성 부상 나온듯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북미 비핵화 협상이 진퇴의 기로에 선 가운데, 판문점에서 북미간의 '막후' 대화 채널이 가동되고 있는 것으로 4일 확인됐다. 복수의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미간 막후 협상에서...
트럼프도 '김정은 답방' 공감…정부, 본격 추진하나 2018-12-01 14:58:33
추진하나 국정원-北통전부 물밑 조율 본격화할 듯…일정ㆍ숙소 등 준비 제주 방문·산업시찰 등 구체 일정 논의 필요…예술단도 방남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한미 정상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에 공감대를 모아 연내 방남 성사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정부도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북미협상 교착 장기화 가능성 미미…연내 고위급회담 예상"(종합) 2018-11-29 19:38:29
진입 가능성, 김성혜 통전부 실장의 부부장 승진, 최선희 외무성 부상의 역할 등 '여성 3인방'의 위상과 역할 증대 가능성도 주목된다고 밝혔다. 이기동 부원장은 "앞으로 통전부의 주도권이 외무성으로 어느 정도 넘어가느냐를 측정할 바로미터가 최선희의 역할과 위상"이라고 말했다. 북한 대내적 차원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