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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내가 조중필 죽였다" 칼 흔들면서 자랑 2015-09-23 11:59:28
당시 검찰은 패터슨 대신 친구인 에드워드 리를 범인으로 기소했고, 패터슨은 검찰이 출국금지 기간을 연장하지 않은 틈을 타 1999년 8월 미국으로 도주했다. 검찰은 2011년 12월 패터슨을 살인 혐의로 기소한 후 법무부를 통해 패터슨의 신병 확보에 나섰다. 법무부는 미국 당국에 범죄인 인도를 요청했고 미국 법원에서...
이태원살인사건 피의자 "유가족, 고통 반복해서 겪어야겠지만..." 혐의 부인 2015-09-23 11:42:32
검찰은 2009년 다시 사건을 수사해 진범이 패터슨이라고 결론 내렸다. 이후 검찰은 이미 미국으로 도주했던 패터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요청을 했지만, 불복한 패터슨은 법원에 인신보호청원을 하면서 송환이 미뤄져 왔다. 하지만 패터슨이 제기한 인신보호청원이 최근 미국 법원 항소심에서 기각되고 재심 신청도...
이태원살인사건 피해자 母, "가만히 있어도 속살이 떨린다" 심경 고백 2015-09-23 11:20:23
또 패터슨이 같은 날 오전 입국 당시 “내가 왜 여기에 있는지 모르겠다”는 발언 등 살인 혐의를 부인하는 인터뷰 내용에 대해 이 씨는 분노했다. 이복수 씨는 “사람 죽이고 뻔뻔스러운 놈들이다. 에드워드 그 놈도 같이 들어와야 하는 것 아니냐. 가족 마음 같으면 두 놈 다 나쁜 놈들이니 공범으로 해서 집어넣고...
이태원살인사건 피해자 母, 패터슨 송환에 “내가 죽어야 원통함이‥” 2015-09-23 10:43:53
패터슨(35·미국)이 자국으로 도주한 지 16년 만에 국내로 송환된 가운데, 피해자 故 조중필 씨의 어머니가 원통한 심경을 밝혔다. 조씨의 어머니 이복수 씨는 23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통화에서 “18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속살이 떨린다”라며 “생떼 같은 멀쩡한 아들을 생면부지 알지도 못하는 놈들이...
이태원살인사건 패터슨, 도주 16년 만의 송환 "충격적이다" 2015-09-23 10:38:56
선고했고, 검찰은 2009년 다시 사건을 수사해 진범이 패터슨이라고 결론 내렸고, 이후 검찰은 이미 미국으로 도주했던 패터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요청을 했지만, 불복한 패터슨은 법원에 인신보호청원을 하면서 송환이 미뤄졌다. 이후 패터슨이 제기한 인신보호청원이 최근 미국 법원 항소심에서 기각되고 재심 신청도...
이태원살인사건 피의자, 16년 만에 송환..."여기 있는 것 옳지 않아" 2015-09-23 09:52:44
검찰은 2009년 다시 사건을 수사해 진범이 패터슨이라고 결론 내렸다. 이후 검찰은 이미 미국으로 도주했던 패터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요청을 했지만, 불복한 패터슨은 법원에 인신보호청원을 하면서 송환이 미뤄져 왔다. 하지만 패터슨이 제기한 인신보호청원이 최근 미국 법원 항소심에서 기각되고 재심 신청도...
이태원살인사건 용의자, 16년만에 국내 송환 "내가 여기 있는게 충격" 2015-09-23 09:29:10
이끌려 도주 16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패터슨은 수갑을 찬 두 손을 하얀 천으로 가리고 콧수염과 턱수염이 덥수룩한 모습이었다. 유가족들에 대해서는 “유가족들은 이 고통을 반복해서 겪어야겠지만 내가 여기에 있는 것도 옳지 않다”고 했고, 마지막으로 “내가 여기 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다. 난 지금 압도돼 있다...
한눈에 보는 `이태원 살인사건`…18년 전 그곳에선 무슨 일이? 2015-09-23 09:29:10
패터슨은 "내가 주머니칼을 자랑하며 만지작거리는 것을 보고 에드워드 리가 칼을 가져간 뒤 `뭔가 보여 주겠다`며 에드워드 리가 화장실에서 한 남성을 찔렀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에드워드 리를 범인으로 보고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했고, 패터슨은 증거인멸과 불법무기소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에드워드 리는...
이태원 살인사건 피해자 母 "멀쩡한 아들을 칼로 찔러 죽여놔…" 원통 2015-09-23 09:09:00
패터슨(35·미국)이 자국으로 도주한 지 16년 만에 국내로 송환된 가운데 피해자 故 조중필 씨의 어머니가 심경을 고백했다.조 씨의 어머니 이복수 씨는 2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통화에서 “18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속살이 떨린다”라며 “생떼 같은 멀쩡한 아들을 생면부지 알지도 못하는...
이태원 살인사건 전말 살펴보니 "칼로 사람 찌를수 있냐" 장난으로 죽였다? 2015-09-23 08:06:45
정부는 패터슨에 미국에 범죄인 인도를 청구했다. 2011년 5월 패터슨이 미국에서 체포되자 검찰은 그를 살인 사건의 진범으로 기소했다. 이듬해 미국 법원은 범죄인 인도 허가 결정을 내렸고 이에 불응하는 패터슨이 끈질기게 소송전을 벌이면서 국내 송환 절차를 지연시켰다. 현지 법원의 확정 판결로 사건이 발생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