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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국회도 '극한 대치'…與 "檢개혁 고삐" vs 한국당 "장외투쟁" 2019-12-31 16:09:30
고발도 미루고 있다. 선거구 획정은 또 다른 뇌관 총선 선거구 획정은 여야 갈등의 또 다른 뇌관이다. 의원들의 ‘밥그릇’에 직접 연결돼 경색 국면이 심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전날 ‘4+1 협의체(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가 호남 지역...
이해찬 "선거법 오늘 처리, 한국당과 합의 못한 것은 국민께 송구" 2019-12-27 11:15:09
국민들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선거구 획정 표결이 남아있는데 합의를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또 "20건의 예산 부수법안은 물론이고 200여건의 민생법안이 한국당의 필리버스터 인질극으로 처리되지 못하고 계류되고 있다"면서 "부수 법안과 민생 법안의 연내...
4+1, 호남 의석 놔두고 수도권 통폐합 추진…한국당 "지역구 도둑질" 2019-12-26 17:16:39
협의체’의 선거구 획정안에 대해 ‘게리맨더링’(특정 정당이나 정치인에게 유리하도록 선거구를 자의적으로 변경하는 일) 의혹을 제기했다. 4+1 협의체가 범여권에 유리하도록 호남 의석을 늘리는 대신 수도권 지역구를 통폐합하려고 한다는 주장이다. 4+1 협의체는 한국당이 선거법 개정을 막기 위해...
[속보] 국회 필리버스터 자동 종료…선거법 27일 통과 유력 2019-12-26 06:41:17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연동률 50%)를 적용하자는 것이다.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내년 4·15 국회의원 총선부터 바로 적용된다. 다만 선거구 획정 등 넘어여할 산이 많다는 점은 문제다. 한국당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에 반발하며 '비례한국당' 등 위성정당 결성을 예고한 가운데 진통은 상당...
3년10개월만의 필리버스터, 50시간 교대 토론 후 자동 종료 2019-12-26 01:40:53
선거구 획정 등 숙제가 더 남았다는 점도 문제다. 한국당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에 반발하며 `비례한국당` 등 위성정당 결성을 예고해 이를 둘러싼 진통이 상당 기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새로 여는 본회의에서 선거법과 함께 남은 예산부수법안 20건도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예산부수법안 처리시...
선거법 통과 땐 강남·군포·안산 통폐합 2019-12-25 18:12:43
이 같은 내용의 선거구 획정안에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선거일 15개월 전 인구 기준으로 선거구를 획정하도록 정하고 있다.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구와 가장 적은 지역구의 인구 편차 허용 범위는 2 대 1이다. 이를 실제 적용하면 인구 약 14만 명이 하한선, 두 배인 28만 명이 상한선으로 각각...
4+1 선거법 통과 시 강남·군포·안산 통폐합되고 세종·순천·춘천 분구될 듯 2019-12-25 15:39:46
전 인구기준으로 선거구를 획정하도록 정하고 있다. 아울러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구와 가장 적은 지역구의 인구 편차 허용 범위는 2:1이다. 이에 따라, 올해 1월 31일 대한민국 인구(5182만 6287명, 총선 15개월 전)를 기준으로 산출한 선거구 상·하한 구간은 13만 6565명∼27만 3129명이다. 이를 실제 선거구에...
`4+1` 협의체, 진통 끝 합의…핵심은 2019-12-23 21:40:41
이 때문에 선거구 획정을 위한 인구 기준을 `선거일 전 3년 인구치의 평균`으로 하는 방안이 논의됐지만, 법률에 반영할 방안이 없어 고민이 깊었다. 최종 안에서 지역구 조정이 없던 일이 되면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게 됐다.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던 협의체의 선거법 협상이 급물살을 탄 것은 자유한국당이 빼든...
자유한국당 규탄대회 "4+1, 文정권에 예산뇌물" 2019-12-20 16:49:51
선거구 획정 인구 기준을 `선거일 전 3년 평균`으로 바꾸기로 의견을 모은 데 대해 "3년 전 돌아가신 할아버지 인구까지 치자는 것이냐"고 따지기도 했다. 김순례 최고위원은 `4+1` 협의체를 "모리배들의 정략적 밀실 책동"이라고 했고, 신보라 최고위원은 "문희상 의장은 자기 아들에게 공천을 주려고 중립성을 완전히...
막 오른 ‘총선 레이스’…깜깜이 선거룰에 후보 등록창구 ‘한산’ 2019-12-17 18:02:13
알릴 기회가 별로 없다”고 말했다. 선거구 획정이 늦어지면서 예비후보 등록을 미루는 사례도 이어졌다. 광주 동남을 출마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진 김성환 전 광주 동구청장은 “선거법 개정안 통과 등 변수가 많아 등록을 미루려고 한다”고 말했다. 광주 동남을 선거구는 지난 20대 총선 당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