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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룰라 2018년 대선 최대 변수…잇단 행보로 존재감 확인 2017-08-21 01:56:28
정부 내에서는 우파 민주사회당(PSD) 소속인 엔히키 메이렐리스 재무장관을 대선 주자로 내세우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경제 사령탑으로 사상 최악의 침체 국면에 빠진 브라질 경제를 회생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fidelis21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브라질 2020년까지 재정적자 전망…올해·내년 적자 추정치 상향 2017-08-17 00:16:33
엔히키 메이렐리스 재무장관과 지오구 올리베이라 기획장관은 전날 밤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1천390억 헤알)와 내년(1천290억 헤알) 재정적자 추정치를 1천590억 헤알(약 56조7천600억 원)로 높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9년에는 1천390억 헤알, 2020년에는 650억 헤알 수준으로 재정적자가 줄어들고 2021년부터는 흑자로...
브라질 재정적자로 군 조직도 흔들…고강도 긴축에 군부 불만 2017-08-15 01:48:03
규모다. 퇴직 공무원에 대한 연금 지급액은 5천600억 헤알에 달해 전체 연방정부 지출의 57%를 차지한다. 브라질에서 공무원 자발적 퇴직 프로그램이 마지막으로 시행된 것은 페르난두 엔히키 카르도주 전 대통령 정부(1995∼2002년) 때다. 카르도주 전 대통령은 집권 이듬해인 1996년에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공무원 5천...
재정적자로 고심하는 브라질 "쓸 수 있는 카드 다 쓴다" 2017-08-13 05:05:56
엔히키 카르도주 전 대통령 정부(1995∼2002년) 때다. 카르도주 전 대통령은 집권 이듬해인 1996년에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공무원 5천 명을 줄였다. 브라질 정부의 이 같은 노력에도 올해 재정적자 규모는 억제 목표인 1천390억 헤알(약 50조 원)을 넘을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정부는 억제 목표치를 1천590억 헤알로...
브라질 테메르 "국가위험도 하락…조만간 투자등급 회복할 것" 2017-08-12 03:52:57
지난 3월 연방하원에 이어 7월 중순 연방상원을 통과했다. 연금 개혁안은 연방하원에 제출된 상태지만, 테메르 대통령이 부패 의혹으로 퇴진 압력을 받는 등 정치적 위기가 가중하면서 심의·표결이 이뤄지지 못했다. 엔히키 메이렐리스 재무장관은 "10월까지는 연금 개혁안이 의회를 통과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라질 국가위험도 '테메르 스캔들' 이전 수준으로 낮아져 2017-08-06 02:25:45
히키 메이렐리스 재무장관은 10월까지는 연금 개혁안이 의회를 통과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정치적 위기에도 브라질에 대한 외국인 투자는 증가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금융협회(IIF)와 블룸버그 등의 자료를 기준으로 외국인 투자는 2012년 866억1천만 달러, 2013년 691억8천만 달러, 2014년 969억 달러,...
무디스 "브라질 재정적자보다 개혁 어젠다가 더 중요" 2017-08-05 02:03:12
엔히키 메이렐리스 재무장관은 "10월까지는 연금 개혁안이 의회를 통과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으나 실제로 처리될지는 미지수다. 무디스는 브라질 정부가 재정적자 억제 목표치를 높이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에 대해서는 "브라질 정부의 신뢰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질 정부는 올해...
英 재무장관 "EU와 별도로 메르코수르와 FTA 협상 추진" 2017-08-03 01:58:47
히키 메이렐리스 브라질 재무장관을 만나고 나서 전날 상파울루 시에서 열린 투자자 세미나에 참석했다. 메르코수르와 EU는 1999년부터 협상을 시작했으나 시장개방을 둘러싼 주장이 맞서면서 별다른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 이후 2010년부터 진행된 협상에서 관세장벽 완화를 포함한 협상안을 놓고 상당한 의견 접근을 이룬...
브라질 테메르 정부 허리띠 졸라매기…추가 긴축 조치 발표 2017-07-29 05:13:29
엔히키 카르도주 전 대통령 정부(1995∼2002년) 때다. 카르도주 전 대통령은 집권 이듬해인 1996년에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공무원 5천 명을 줄였다. 정부는 올해 재정적자가 1천390억 헤알을 넘지 않도록 정부지출을 최대한 억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fidelis21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브라질 2분기 실업률 13%…2014년 말 이후 첫 하락세 2017-07-29 04:05:43
엔히키 메이렐리스 브라질 재무장관은 "경제활동과 고용이 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면서 "사상 최악의 경제침체를 벗어나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브라질의 성장률이 주요국 가운데 상대적으로 저조한 0.3%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지난 4월에 발표한 1.7%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