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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의 그늘'…월급쟁이 경조사비 씀씀이도 박해졌다 2016-06-17 07:17:43
가장 크다"고 설명했다.종교단체나 시민단체 등에 대한 기부금이 주요 항목인 '비영리단체로의 이전'도 1년 전보다 2.8%(-2941원) 감소해 10만3256원에 머물렀다. 이중 근로자가구는 2.5%(-2857원) 줄어 11만1930원이었다.이는 1분기 실질소득 증가율(-0.2%)이 작년 4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으로 마이너스를...
성동구청 '찾아가는 명사특강' 인기몰이 2016-06-15 09:38:35
지정된 성동구는 미래인재·글로벌시민 양성, 역사·생태문화 체험 등 주제별로 다양한 체험학습도 추진하는 등 교육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이날 경일고 특강도 경제이론과 생활경제의 접목 등 평소 교과과정에서 접하기 힘든 사례를 재미있게 다뤄 학생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이 교수는 매월...
원희룡 제주도지사 "전기차 우대책 만들겠다" 2016-06-11 18:15:19
제도 개선을 이루겠다는 입장도 내놨다. 그는 "시민 의식 개선에만 의지하다 중요한 시간이 다 지날 수 있다"며 "전기차 우대정책 등 소비자 유입이 가능한 제도를 만들 것"이라고 역설했다. 원 지사는 제주도민을 위해 전기차관련 산업과 일자리, 소득창출에도 힘쓸 방침이다. 그는 "제주도가 전기차산...
신혼부부, ‘장기안심주택제도’ 활용 폭 넓어진다 2016-06-10 13:07:56
활용하기로 해, 그동안 서울시민이 주거관련 복지서비스를 신청할 때 필요했던 소득증명서 등 각종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게 바뀝니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가구원 수 적용 기준 완화해 시민들이 자금여력에 따라 좀 더 쉽게 전월세 주택을 물색하고 더욱 쾌적한 주거공간을 마련하는 데 보탬이 될...
경기남부 6개 지방자치단체장, 정부 '지방재정개편 반대..이재명 시장 등은 '단식 농성' 돌입 2016-06-07 17:46:05
소득세율 확대 등 지방재정 확충 방안의 약속을 먼저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장들은 지난주부터 세종로 정부청사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고 있지만 정부는 지방재정개편 움직임을 굽히지 않고 있다. 3명의 지자체장들이 1인 릴레이 시위에 이어 단식 농성에 돌입한 가운데 성남교육지키기대책위원회를...
스위스 전국민에게 월 300만원 기본소득 부결에도 지구촌 논의 확산 2016-06-06 18:12:14
소득을 실제로 지급하는 곳이 생길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영국 인디펜던트 등은 전했다.스위스는 18세 이상 모든 성인에게 매달 2500스위스프랑(약 300만원),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650스위스프랑(약 78만원)의 기본소득을 나눠주는 방안을 투표에 부쳤다. 시민단체 ‘스위스 기본소득’이 13만명의 서명을 받아...
`월 300만원 기본소득 보장` 스위스 국민투표 부결 2016-06-06 14:25:59
부결 소식이 전해졌다. 5일(현지시간) BBC방송은 기본소득 도입안과 관련해 스위스 국민투표 에 부친결과 결과 77%가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국민투표에 부쳐진 기본소득 도입안은 18세 이상 모든 성인에게 매달 2500스위스프랑(약 300만원), 어린이·청소년에게 650스위스프랑(약 78만원)을 조건 없...
스위스 국민투표 부결 기본소득 도입안 23%만 지지 ‘압도적인 반대’ 2016-06-06 14:10:00
소득 도입안을 지지해 반대한다는 의견이 3배 더 많았다.이번 스위스 국민투표에 부쳐진 기본소득 도입안은 18세 이상 모든 성인에게 매달 2500스위스프랑(약 300만원), 어린이·청소년에게 650스위스프랑(약 78만원)을 조건 없이 나눠주는 방식이다.한편 스위스 국민투표는 진보적 시민단체들이 지난 2013년 10월 국민투표...
'월 300만원 기본소득' 스위스 국민투표 부결 2016-06-06 02:59:04
논란 지속될 듯기본소득 도입 논의는 로봇과 자율주행차 등 인간 노동력을 대체하는 기술 발전으로 상당수 시민이 일자리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단초가 됐다. 앤디 스턴 전 서비스노조국제연맹 위원장은 “자율주행 트럭이 나오면 미국에서 350만명의 운전기사가 실직할 것”이라며 “역사상 최대...
한국 삶의질, 대기오염 하위권…초미세먼지 농도는? 2016-06-05 12:24:09
12%포인트 낮았다. 이밖에 주거(17위), 직업(17위), 안전(21위), 소득(24위) 은 중위권에, 삶의 만족(31위), 건강(35위)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반면 교육(6위)과 시민참여(10위)는 상위권을 기록했다. 올해 국가별 순위에서는 노르웨이, 호주, 덴마크, 스위스, 캐나다가 나란히 상위 1∼5위를 차지했다. 한편 OECD의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