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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 '대마초 흡연·유통' 재벌가 자녀 포함 일당 기소 2013-06-20 16:03:58
지명수배했다. 이들은 지난해 경기도 오산 미 공군기지 소속 주한미군 m(23) 상병이 군사우편으로 밀반입한 대마초 994g 가운데 일부를 한국계 미국인 브로커 a씨(25)로부터 건네받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m 상병이 지난해 9월 원두커피 봉지 안에 숨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여온 대마초는 브로커를 통해 정씨와...
검찰, 재벌가 2·3세 등 '대마초 유통·흡연' 일당 무더기 적발 2013-06-20 13:41:56
수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인천공항세관, 미공군특수수사대(osi)와 함께 공조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경기도 오산 미 공군기지 소속 주한미군 m(23) 상병이 군사우편으로 밀반입한 대마초 994g 가운데 일부를 한국계 미국인 브로커(25)로부터 건네받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이들과 대마초를...
'시간제 일자리 확대' 로드맵에 뿔난 中企 "부족한 일손 25만명부터 채워라" 2013-06-12 17:08:02
6조 쓰는 정책이라니…" 전기를 공급받아 배분하는 설비(수배전반)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광명전기의 대졸 초임 연봉은 2600만~2700만원이다. 중소기업 평균 임금(2275만원)보다 많다. 하지만 이 회사는 최근 사람을 못 구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업력이 50년을 넘은 상장회사(1955년 창업)지만 중소기업이라는 이유로...
순천 여대생 납치 용의자 자살 “주범 누명, 억울하다” 2013-06-11 00:18:40
수배된 순천 여대생 납치 용의자가 10일 오후 2시 30분경 전남 순천시 석현동 모 문중 누각 주변 소나무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용의자 정모(24) 씨는 대형할인점 쇼핑백에 자필로 “부모, 누나, 피해자 등에게 미안하다”며 상세한 범행과정을 빽빽하게 적어놓았다. 정씨는 특히 “나는...
순천 여대생 납치 용의자, 스스로 목매 숨져 2013-06-10 17:04:50
공개수배된 순천 여대생 납치사건 용의자가 목매 숨진 채 발견됐다.10일 오후 2시 30분께 전남 순천시 석현동 모 문중 제각 주변 소나무에서 정모(24)씨가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경찰관이 발견했다.현장에서는 "부모와 누나 등에게 미안하다"며 "이렇게는 살 수가 없다"는 내용의 자필 메모도 발견됐다.경찰은 공개수배된...
뉴스타파, 5차명단 발표…"北 국적 문광남, 버진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 2013-06-06 17:12:50
인물이 북한 사람인지는 불분명하다”고 덧붙였다. 수배 중인 김석기, 페이퍼컴퍼니 통해 국내서 게임社 운영 주가조작 혐의로 외국에 도피 중인 김석기 전 중앙종금 사장은 2001년 1월27일 설립한 멀티-럭 인베스트먼트 리미티드를 통해 국내 소프트웨어 업체인 ‘rnts 미디어’를 경영하고 있는 것으로 이번에 확인됐다. ...
불법대출 받고 위장 망명한 탈북자 2013-06-05 17:11:48
수배를 내리고 망명을 시도했다가 귀국한 탈북자 최모씨(26·여)는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 등은 2011년 11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경기 부천 등에 유령법인 4개를 차린 뒤 ‘해외로 망명해 국적을 취득하면 재입국해도 대출금을 갚을 의무가 없다’고 탈북자들을 꼬드겨 불법대출을 받도록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지훈...
스마트폰 판다더니…포장박스 안에 석고보드만 2013-05-31 16:02:40
수배했다고 31일 발표했다. 홍콩의 전자제품 수입 판매상인 첸씨(35)는 한국 스마트폰을 홍콩에서 팔기 위해 업체를 물색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지인의 소개로 최모씨(43)를 알게 됐다. 원래 스마트폰을 취급하던 사람은 아니었지만 전자제품을 유통해왔다는 지인의 말에 스마트폰 구입 문의를 했다. 최씨는 첸씨에게...
"주문한 스마트폰 받아보니 빈 상자만.."…사기단 적발 2013-05-31 07:08:27
문모(38)씨를 지명수배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2012년 9월부터 지난 1월까지 바이어인 홍콩인 a씨 등 5명에게 스마트폰을 판매하기로 하고 물건 대신 상자만 보내는 수법으로 모두 7억3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 등은 피해자들에게 "공장에서 직접 물량을 공급받기 때문에 새...
김석기·윤석화 부부도 조세피난처에 '유령회사' 2013-05-30 17:08:37
받고 사법 처리를 피해 홍콩으로 도피해 수배가 내려지기도 했다. 김 전 사장이 입장 표명을 하지 않는 가운데 윤씨가 발행인으로 있는 공연 전문지 월간 ‘객석’ 측은 “남편의 사업을 돕기 위해 이름을 빌려준 사실은 있지만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하고 여기에 임원으로 등재한 사실은 몰랐다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