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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벚꽃뽀뽀, `구가의서` 명장면 "가장 행복했던 때" 2013-06-26 08:47:29
시집갈 생각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유비는 "생애 첫 사극이 `구가의서`여서, 이렇게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며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종영소감을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유비 벚꽃뽀뽀 정말 예뻤는데" "이유비 벚꽃뽀뽀 이유비 예쁘다" "이유비...
김정난 이상형 "동물을 사랑해야" 상대 배우에게도 끌려 봤지만? 2013-06-25 16:09:06
내가 까다로워서 시집을 못 가나 보다"라고 말했다. 김정난의 이상형은 동물을 사랑하는 남자라고. 그는 "동물을 사랑하고, 취미가 같아서 영화도 좋아하고 공연도 같이 보면서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걸 다 갖춘 남자를 만나기가 쉽지 않다"고 밝혔다. 심지어 수의사를 만나볼까 생각하기도 했다고....
김혜연 "하루에 거울 10번 이상 봐" `거울공주` 인증 2013-06-25 10:25:50
건강이 안 좋으면 피부 혈색이 나빠지고 뾰루지도 올라온다"고 거울을 많이 보는 이유를 설명했다. 네 아이의 엄마인 김혜연은 "막내가 늦둥이다. 마흔을 넘어서 낳았다"며 "막내가 초등학교도 들어가고 저희 아이들이 시집, 장가를 갈 때까지 제가 건강해야되니까 건강음식을 챙겨 먹는다"라고 건강에 신경을 쓰는...
박지윤, 한혜진 선물에 첫날밤 잠옷 롤링페이퍼 `폭소` 2013-06-25 08:57:44
박지윤은 "어린 신랑한테 시집간다고 걱정이 많지? 걱정마. 남자는 결혼하면 애가 돼"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윤 한혜진 결혼 선물 깨알같다" "박지윤 한혜진 결혼 선물 잠옷 대박" "박지윤 한혜진 결혼 선물 천사 레이스 잠옷이었네 롤링페이퍼도 준비했네" "박지윤 한혜진 결혼 선물 정말...
네티즌이 뽑은 좋은 책, ‘영혼을 디자인하다’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 2013-06-24 10:21:44
엮은 시집이다. 각 시들은 쉬운 언어로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순간순간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기존의 시집이나 에세이가 이해하기 어려운 표현을 사용 하는 데 반해 거창한 수사나 꾸밈말 없이 누구나 쉽게 읽고 감상할 수 있는 시들로 채워진 것이 특징이다.각 시에는 어린시절 부모님을 잃고 공장에서 지내며 숙식을...
한영 장윤정 평행이론, 고향 외모 MC… “아나운서와 결혼?” 2013-06-23 21:37:03
시집만 갔으면 좋겠다”라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영 장윤정 평행이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영 장윤정 평행이론 재밌다” “그럼 한영도 아나운서와 결혼? 기대되네” “한영 장윤정 평행이론 신기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한영 외에도 박해미, 김학철, 변기수, 우승민, 이기찬이...
김종흔 대표 "쿠키런, 앞으로도 더 잘 달릴 게임" 2013-06-21 20:55:29
쇼핑몰 ཇ번가'에서 재치있는 '쇼핑시집' 이벤트를 했다. 그 중 '힐링쇼핑'이라는 제목의 시는 '요즘 우리, 사는게 힘들어서 / 자꾸자꾸 사는 걸지도'라며 짧고 강하게 쇼핑을 정당화시켰다. ▲ 11번가 쇼핑시집 중 '힐링쇼핑' 편 이는 스마트폰 게임 시장 초기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정호승 "죽음을 향한 긴 여행…그래서 맛있는 인생" 2013-06-19 16:49:16
살아올 수 있었다.” 등단 40년 만에 열한 번째 시집 《여행》(창비)을 발표한 정호승 시인(63·사진)의 말이다. 197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돼 등단한 시인은 이 시집에서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그 길에서 만났던 죽음과 역설, 그리고 희망을 일상적이지만 투명하게 빛나는...
최송현 소신발언, "소개 받아 사랑하면 재벌 어쩔 수 없지 않냐?" 2013-06-19 11:46:33
"아나운서들이 재벌가로 많이 시집을 가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에 최송현은 "만약에 소개를 받아서 사랑하게 됐는데 그 사람이 재벌이면 어쩔 수 없지 않냐?"며 솔직하게 대답했다. MC 김구라는 "이게 바로 명분도 찾고 실리도 찾는거다"라며 최송현의 답변에 맞장구를 쳤고, MC...
김지현 "신랑감 준비 해놔...엄마 오면 결혼하고파" 2013-06-19 11:06:42
"시집갈 때가 되니 더더욱 엄마가 그립다. 나이가 들면서 제가 결혼해서 애를 낳고 그러면 엄마가 다른 엄마들처럼 손주도 보러오고, 봐주시고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날은 안 잡았지만 신랑감을 준비해놨다. 엄마가 오시면 결혼을 하고 싶다"고 고백을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