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은, 집중호우 피해 중소기업에 300억원 공급 2025-07-24 11:33:04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 광주·전남과 경남, 경기, 대전·충남·세종에 있는 중소기업 중 피해를 입은 경우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한은은 24일 오전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 유보분 중 300억원을 피해지역 본부에 배정하기로 의결했다. 광주·전남본부와 경남본부에 각각 100억원을, 경기와...
한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금중대 300억 배정…중소기업 지원 2025-07-24 11:07:17
피해가 발생한 광주·전남과 경남본부에 각 100억원, 경기와 대전·세종·충남본부에 각 50억원을 배정했다. 이번 자금 지원 대상은 폭우 피해를 본 중소기업이며, 지원 비율은 금융기관 대출 취급액의 100%다. 한은은 "호우 피해 상황, 대상 중소기업 대출 수요 등을 점검해 필요 시 추가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랑의열매,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5억 원 긴급 지원 2025-07-23 15:30:00
경남·충남·전남·광주·경기 등 피해가 큰 지역에는 개별 가구와 농가,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복구에 필요한 장비와 물품을 직접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임시주거시설에 머무는 2,400여 명을 포함한 피해 이재민들에게 생필품과 현장 맞춤형 물품을 신속히 전달할 계획이다. 전국 단위의 복구 지원도 병행된다....
무더위 오늘도 기승...체감온도 33도 넘어 2025-07-23 08:36:34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와 전남 장성은 낮 기온이 36도까지, 대전과 광주는 35도까지 오르겠다. 서울과 울산은 낮 최고기온이 33도, 부산은 21도, 인천은 30도겠다. 체감온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33도 안팎이겠다. 일부 지역은 체감온도가 35도가 넘어 온열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야외활동과 외출을 삼가야...
쿠팡,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생필품 등 구호물품 4만여개 지원 2025-07-22 15:11:22
통해 광주광역시, 경상남도 함양 등 두 곳으로 나눠 생필품과 위생용품, 의류 등을 이날 오후 전달하기로 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는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 고무장갑 등을, 희망브리지 함양 재해구호물류센터에는 모포와 수건 등을 2만여개씩 지원한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남에 코스트코 들어온다…순천 선월지구 입점 가시화 2025-07-22 10:31:45
전라남도에 코스트코가 입점할 전망이다. 광주·전남 지역 1호 매장으로, 외국계 창고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는 계약 마무리 절차를 밟고 있는 전북 익산시에 이어 두 번째 호남 지역 매장을 순천시에 짓기로 했다. 22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광양경자청) 등에 따르면 순천시의 대규모 택지인 선월 하이파크단지(선월지...
GS그룹, 수해 피해복구 지원 성금 10억원 사랑의열매에 기탁 2025-07-22 10:06:25
광주광역시와 전남 곡성군, 나주시 지역 이재민을 위해 생수와 간식류 등 4천여개의 긴급 구호 물품을 총 5곳의 대피소에 전달했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 홈쇼핑 GS샵,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물류센터 등 전국 단위의 사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가적 재난 발생 시 이재민 지원 활동과 피해 복구에 가장 빠르게 나서며...
'대서' 맞아 전국에 찜통더위...체감 33도 2025-07-22 08:54:50
예상된다. 광주와 대구는 한낮 기온이 34도까지 치솟겠다. 대전과 울산은 33도, 서울·인천·부산은 31도까지 오르겠다. 곳곳에 이따금 소나기가 오겠지만, 기온은 잠시 내려갔다 비가 그치면 곧 오르겠다. 비가 습도만 높여 오히려 무더위는 더 심하게 느껴지겠다. 내륙과 제주를 중심으로 저녁까지 5∼60㎜의 소나기가...
폭우피해 산청 찾은 李 "최대한 빨리 특별재난지역 지정" 2025-07-21 17:54:58
“광주광역시와 전북, 전남, 경남 지역에 재난 안전관리 특별교부세 55억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세종시는 급류에 실종된 시민을 무려 23시간 동안 경찰과 소방당국, 지방자치단체 재난 지휘부가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며 “만일 심각한 공직 기강...
'괴물 폭우'에 팔 걷은 광주 경제계 2025-07-21 17:42:00
데 나섰다. 광주·전남 지역은 지난 17일부터 사흘 동안 최고 600㎜가 넘는 비가 내려 피해 사례만 2000건을 넘겼다. 21일 광주상공회의소와 광주경영자총협회에 따르면 지난 폭우로 광주 하남산업단지 등 주요 산단 일대가 침수 피해를 당해 기업들의 생산 차질과 물류 정체가 발생했다. 일부 공장은 생산설비가 침수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