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北, 핵탄두 싣는다는 미사일 발사대 전방배치 2024-08-05 18:13:45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대남 위협을 위해 핵능력 과시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핵탄두 탑재가 가능하다고 선전해온 화성-11을 활용해 전술핵 사용 능력을 과시하는 것만으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런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 핵실험을 할 가능성도 있...
수해지원 제안 거절한 김정은, 러시아엔 "필요할 땐 도움 청할 것" 2024-08-04 08:23:45
이에 김 위원장은 "적은 변할 수 없는 적"이라며 대남 적대 의식을 거듭 드러냈다. 압록강 유역 수해와 관련한 남측 언론의 인명피해 추산 보도 등을 비난하며 "지금 적들의 쓰레기 언론들은 우리 피해 지역의 인명피해가 1000명 또는 1500명이 넘을 것으로 추측된다고, 구조 임무 수행 중 여러 대의 직승기(헬리콥터)들이...
푸틴, 김정은에 위로 서한 "北 홍수 피해 깊은 애도" 2024-08-03 22:51:55
이에 응하지 않고 대남 적대의식을 표출했다. 김 위원장은 "남측 언론들이 인명 피해가 1천 명 또는 1천500명이 넘을 것으로 추측된다고 날조된 여론을 전파시키고 있다"며 "적은 변할 수 없는 적"이라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北 수해 구호물자 제의에도…김정은 "적은 변할 수 없는 적" 2024-08-03 06:44:36
첫 반응으로 대남 비난 메시지를 내놨다. 김 위원장은 전날 침수지역 주민 구출에 투입됐던 헬기부대를 방문해 훈장을 수여하고 격려 연설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연설을 통해 "인민보위전에서 용감했고, 능숙했고, 주저없었던 것처럼 훈련혁명을 다그쳐 원수를 격멸하는데서도 철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긴장 완화되나…정부, 北에 수해 지원 제안 2024-08-01 18:19:22
인명피해까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대남 강경 노선을 견지하고 있는 북한이 우리 측 지원 제안을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정부는 정치·군사적 상황과 무관하게 대북 인도적 지원은 한다는 입장을 유지해왔지만, 실제 지원이 이뤄지지는 않았다. 2022년 5월 코로나19 백신 등을 포함한 의약품과...
'北 오물풍선'으로 인천공항 활주로 총 12차례·265분 '스톱' 2024-07-30 08:00:05
추가로 이·착륙 중단 조치가 시행됐다. 양 의원은 "북한의 오물 풍선이 대통령실 청사 경내에 떨어질 뿐 아니라 인천공항 운영과 항공기 운항에까지 전방위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대북 전단 풍선과 대남 오물 풍선으로 연결되는 악순환을 하루빨리 차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winkite@yna.co.kr (끝) <저작권자(c)...
미국 20대男, 트럼프에 열광하는 이유…20대女는 민주당 지지 2024-07-29 20:51:43
20대男, 트럼프에 열광하는 이유…20대女는 민주당 지지 대선 앞두고 갈라진 젊은층 표심 "남성은 민주당 진보정책에 소외…여성은 낙태권 축소에 위협 느껴"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미국의 30세 미만 유권자들이 11월 대선을 앞두고 성별에 따라 지지 정당이 나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압구정 롤스로이스' 20대男, 징역 20년→10년 감형 2024-07-26 14:48:36
향정신성의약품에 취해 차를 몰다 행인을 치어 사망케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0년을 받은 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의 운전자가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김용중 김지선 소병진 부장판사)는 26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신모(28)씨에게 징역...
채무 갈등에 여자친구 모친 살해…30대男 징역 35년 2024-07-26 12:10:31
여자친구의 사업에 거액을 투자했다가 돈을 돌려받지 못하자 앙심을 품고 그의 어머니를 살해한 30대 남성에서 중형이 확정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살인·살인예비·특수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오모 씨에게 징역 3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27일 확정했다. 오씨는 지난해...
"조총련 국장급 간부 5년만 방북"…왕래 활발시 日제재 유명무실 2024-07-25 09:04:30
등 대남 정책을 크게 전환했다. 이에 따라 자주적 평화통일을 강조해온 재일 조선인 사회에도 상당한 혼란이 초래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총련 계열 학교인 일본 조선대학교 4학년생 약 140명의 북한 방문을 허용하는 특별허가를 내렸다고 지난 21일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