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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RNA는 어떻게 DNA를 누르고 '꿈의 물질'에 등극했나 2023-10-20 18:38:38
바이러스 표면 단백질이 생성되고 면역 반응이 일어난다. 이후 실제로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 쉽게 물리칠 수 있게 돕는다. mRNA 백신 개발에도 난관은 있었다. 인공적으로 만들어 주입한 mRNA를 몸이 이물질로 인식해 공격하고 염증 반응을 일으켰다.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커털린 커리코와 드루 와이스먼 교수는...
인간 뇌세포 상세지도 나왔다…영장류와 뇌세포 차이도 규명 2023-10-13 10:30:20
핵심 내용은 유전자 발현과 유전자 조절 구조를 포함한 인간 뇌세포 지도 초안이 담긴 세 편의 논문(Kimberly Siletti et al., Yang Li et al., and Wei Tian et al.)에 실렸다. 시애틀 앨런 뇌과학 연구소 넬슨 요한슨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뇌전증과 종양 수술을 받은 성인 75명의 뇌세포 유형 변이를 조사해 뇌세포가...
GC녹십자 "美 바이오기업과 자가면역질환 mRNA 치료제 개발" 2023-10-12 16:04:01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선천성 면역, 만성 염증 조절을 위한 이메타스의 고유 플랫폼과 GC녹십자의 mRNA 치료제 및 지질나노입자(LNP) 전달 플랫폼을 활용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메타스는 선천성 면역 시스템을 조절해 노화와 관련된 암과 염증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미국 뉴...
GC녹십자, 이메타스와 자가면역질환 mRNA 치료제 공동연구 2023-10-12 15:23:35
양사는 선천성 면역, 만성 염증 조절을 위한 이메타스의 고유플랫폼에 GC녹십자의 mRNA 치료제 및 지질나노입자(Lipid Nano Particle, LNP) 전달 플랫폼을 활용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이메타스는 선천성 면역 시스템을 조절해 노화와 관련된 암과 염증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미국 뉴저지 소재 바이오...
GC녹십자, 美이메타스와 자가면역질환 mRNA 치료제 개발 2023-10-12 14:36:48
양사는 선천성 면역, 만성 염증 조절을 위한 이메타스의 고유플랫폼에 GC녹십자의 mRNA 치료제 및 지질나노입자(LNP) 전달 플랫폼을 활용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메타스는 미국 뉴저지에 소재한 바이오벤처다. 선천성 면역 시스템을 조절해 노화와 관련된 암과 염증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지향의 해피藥] 환절기 감기, 초기에 잡아야 2023-10-11 17:58:11
종합감기약 등을 복용하고 푹 쉬어서 면역력을 강화해주면 그다음 날 멀쩡하게 일어날 수 있다. 만약 초기 대응에 실패하면 열이 나는데 우리 몸이 바이러스를 없애려고 시상하부에 있는 체온조절중추의 열 센서를 올리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일이 커진다. 오한 발열의 고통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감기는 약을 먹어도...
파미셀, 동종 만성신장질환 치료제 임상 1상 추적관찰 종료 2023-10-06 13:13:55
중간엽 줄기세포는 염증, 면역반응 및 신생혈관형성 조절을 통해 신세뇨관 세포의 사멸을 억제하고 증식을 촉진한다. 이에 신장의 섬유증을 감소시키는 등 신장 기능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파미셀 관계자는 “임상 1상에서 치료제 투여 후 추적 관찰 기간동안 중대하고 예상하지 못한...
역대 227명째 노벨생리의학상…올해는 '팬데믹 해결사' 듀오 2023-10-02 19:33:20
= 세포의 운송 시스템인 소포유통을 조절하는 메커니즘 규명 ▲ 2012년 : 존 거던(영국), 야마나카 신야(일본) = 성체 세포로 유도만능줄기세포(IPS) 개발하는 방법 발견 ▲ 2011년 : 브루스 보이틀러(미국), 율레스 호프만(룩셈부르크), 랠프 슈타인만(캐나다) = 면역체계 활성화의 핵심원칙 발견 ▲ 2010년 : 로버트...
[천자칼럼] 중입자 암치료 2023-09-20 17:51:10
힘든 기술이었다. 파괴력이 세지만 조절이 힘들어 정상 조직에서 폭발할 가능성이 높아서였다. 미국에선 상대적으로 안전한 양성자 치료가 암 치료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중입자 치료 도전을 이어간 곳은 일본이었다. LBNL 출신 일본 과학자들은 도쿄에 국립의학연구소(NIRS)를 세우고 1994년 첫 중입자 치료를 시작했다....
신라젠, GEEV 플랫폼 소개 영상 공개…"작용 기전 이해 도움" 2023-09-20 09:02:16
혈중 항바이러스 물질을 저해하는 보체조절단백질 CD55를 바이러스의 외피막에 직접 발현하도록 설계했다. 이에 정맥으로 투여해도 항암 바이러스가 생존하게 되고, 더 많은 항암 바이러스가 종양에 도달해 높은 항암 효능을 발휘한다. 또 플랫폼 기술로서 암 치료 효능을 높일 수 있는 복수의 치료 유전자를 탑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