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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號, '월드컵 모의고사' 위해 유럽으로 출국 2018-03-19 14:41:28
'평가'할 사실상 마지막 기회다. 홍정호(전북), 박주호(울산) 등 오랜만에 대표팀에 합류한 선수들의 기량이나 전북 현대 선수들 위주로 꾸린 수비진의 효과 등을 점검해볼 수 있다. 신 감독과 코치진은 이번 두 경기 결과를 바탕으로 스웨덴과 독일을 상대할 최적의 전략을 완성할 계획이다. mihye@yna.co.kr (끝)...
'대표팀 재승선' 박주호·홍정호 "10분 뛰더라도 최선을 다해" 2018-03-19 13:54:10
출국에 앞서 기자들을 만난 박주호는 "10분을 뛰든 90분을 뛰든 한 경기 한 경기 주어지는 대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정호도 "공항에 오면서 떨렸다"며 "이번 소집이 내가 보여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 부담도 있지만, 최대한 부담감을 없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주호는 숭실대 졸업 후...
상하이 다시 만나는 울산…김도훈 감독 "오스카르 오른발 경계" 2018-03-12 15:52:09
"박주호가 오늘까지 훈련을 잘 소화했고, 내일 경기에 나올 수 있도록 선수도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박주호가 해외에서 경기에 많이 나서지 못해 경기 감각이 떨어지긴 했지만, 울산에서 체력과 경기력을 단계적으로 회복했다"면서 "당장 완전하진 않지만, 월드컵에 나갈 역량을 올리기까지 충분한 시간이 있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3-12 15:00:04
"박주호·홍정호도 월드컵 갈 가능성 있어" 180312-0344 체육-0034 10:35 손이 없는 26세 미국 청년, 홀인원 감격 180312-0350 체육-0035 10:40 [그래픽] 신태용호 유럽평가전 대표팀 명단 180312-0357 체육-0036 10:44 조코비치, 이번엔 세계 랭킹 109위 일본 선수에 져 탈락 180312-0370 체육-0037 10:55 우즈 선전에...
신태용 감독 "월드컵 멤버 80% 구상…박주호·홍정호도 가능"(종합) 2018-03-12 10:59:29
초반을 보내는 박주호를 선발한 데 대해선 "이명주와 주세종이 군사훈련으로 몸이 다 올라오지 않아 미드필더가 부족했다. 박주호가 풀백과 미드필더 모두 잘 볼 수 있어서 실험해보려고 뽑았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수비 라인에 최철순, 김진수, 김민재 등 전북 현대 선수가 5명이 포진한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제...
신태용 감독 "박주호·홍정호도 월드컵 갈 가능성 있어" 2018-03-12 10:28:12
축구대표팀 감독은 모처럼 대표팀에 발탁된 박주호(울산), 홍정호(전북) 등이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밝혔다. 신 감독은 12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대표팀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박주호나 홍정호, 황희찬 등은 오랜만에 들어왔지만, 기량은 좋은 선수들이라고 본다"면서 ...
신태용호 유럽 평가전에 손흥민·기성용 등 유럽파 총출동 2018-03-12 10:05:51
신 감독의 호출을 받았다. 수비라인에서는 홍정호와 박주호가 가세한 가운데 오른쪽 풀백 이용(전북)이 지난해 3월 중국전 이후 1년 만에 대표팀에 합류하게 됐다. ◇ 축구대표팀 유럽 평가전 명단(23명) ▲ GK = 김승규(빗셀 고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조현우(대구) ▲ DF = 홍정호, 김민재, 김진수, 최철순, 이용(이상...
신태용號 마지막 티켓을 잡아라…K리그 2R '눈도장' 경쟁 2018-03-09 10:42:03
K리그에 복귀한 홍정호(전북)와 박주호(울산)의 발탁 여부도 관심사다. 지난 6일 신 감독은 두 선수의 합류에 대해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답한 바 있다. 홍정호의 전북 현대는 10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하고 박주호의 울산 현대는 같은 날 오후 4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월드컵 100일 전…신태용 머릿속 '35명'은 이미 구상 완료 2018-03-06 12:13:50
찾아간 지동원(다름슈타트), 홍정호(전북), 박주호(울산) 등에 대해선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고,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은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어서 뽑기에는 부담감이 있다"고 못 박았다. 신 감독은 월드컵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것을 두고는 "특별히 긴장된다거나 큰 의미를 두지는 않고, 이제까지...
신태용 감독 "유럽파 활약 고무적…16강 이상도 가능" 2018-03-06 11:37:39
이 평가전에서 대표팀이 "부상 없이, 홈 팬들이 실망하지 않고 러시아 월드컵의 희망을 줄 수 있는 경기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표팀을 한동안 떠나 있다가 최근 새 소속팀에서 자리 잡기 시작한 지동원, 홍정호(전북), 박주호(울산) 등의 발탁에 대해선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