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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6년 전 KBS 수신료 분리징수 추진…공수 바뀐 여야 [오형주의 정읽남] 2023-06-10 10:00:01
4월3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표발의 방송법 개정안 제안이유) “30여년 간 유지해온 수신료·전기요금의 통합징수 방식에 대한 국민불편 호소와 변화 요구를 반영하여 분리징수를 위한 관계법령 개정 및 그에 따른 후속조치 이행 방안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2023년 6월5일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브리...
'분리징수 철회'와 '사장직' 맞바꾸자는 김의철 KBS 사장 2023-06-08 18:06:35
TV 수신료는 방송법 시행령에 따라 한국전력이 거두는 전기료와 함께 징수된다. 집에 TV가 있든 없든, KBS 채널을 보든 보지 않든 상관없다. TV가 없으면 없다는 걸 입증해야 수신료를 내지 않는다. 지난해 KBS가 이렇게 ‘반강제’ 식으로 거둬들인 수신료(월 2500원)는 전체 수입의 45%인 6936억원이다. 김 사장은 “분리...
김의철 KBS 사장 "철회하면 나가겠다" 수신료 분리징수 '초강수' 대응 2023-06-08 11:02:39
참여하는 협의체를 정식으로 제의한다"고 밝혔다. 현행 방송법상 TV 수상기를 소지한 사람은 수신료로 매달 2500원을 내야 한다. 징수는 방송법에 명시된 '수상기 등록 및 징수의 위탁'에 따라 1994년부터 한국전력이 위탁받아 전기요금과 통합해서 이뤄졌다. 수신료 분리 징수에 대한 논란은 이전부터 있었지만,...
방통위, 방심위 정기검사…심의 내용 검사설도 무성 2023-06-07 15:15:18
이례적이긴 하지만, 방송법에 방통위가 개입할 근거는 명시돼 있다고 방심위 관계자는 전했다. 최근 일부에서 방심위원들의 근태와 업무 추진비 사용 등과 함께 심의 결과 등을 문제 삼아 공익감사 등을 청구함에 따라 감사원도 감사 여부 등을 내부적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상품 기획부터 개발까지 꽉 잡은 SNS 스타…"이들이 곧 트렌드" 2023-06-05 18:36:29
집계됐다. 방송법 적용을 받지 않아 콘텐츠에 대한 제재가 비교적 덜한 라이브커머스(라방)에선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브랜드의 성과가 더욱 눈에 띈다. GS샵의 라이브커머스 ‘샤피라이브’에서 지난달 판매한 ‘라비앙’의 스킨케어 제품은 방송 1시간 동안 주문금액이 7400만원에 달했다. 라비앙은 인스타그램 팔로어를...
전기요금서 'KBS 수신료' 빠지나…대통령실, 분리징수 권고 2023-06-05 18:04:18
방송법은 TV 수상기를 소지한 이는 수신료를 납부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때문에 “KBS를 보지 않는데 수신료를 내는 상황을 납득할 수 없다”는 여론이 많았고, KBS의 정치적 중립성이 논란이 될 때마다 이런 목소리는 더 커졌다. 일부 시민단체는 2006년 헌법재판소에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헌재는 수신료는...
"1시간 매출이 무려 7400만원"…놀라운 '인플루언서 효과'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3-06-05 12:04:51
30%가량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방송법 적용을 받지 않아 콘텐츠에 대한 제재가 비교적 덜한 라이브커머스(라방)에선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브랜드의 성과가 더욱 눈에 띈다. GS샵의 라이브커머스 ‘샤피라이브’에서 지난달 판매한 ‘라비앙’의 스킨케어 제품은 방송시간 1시간 동안 주문금액이 7400만원에 달했다....
결국 헌재로 간 '파업조장법' 2023-05-30 18:04:26
노조가 원청 기업을 상대로 교섭을 요구하거나 파업하는 것도 허용한다. 다만 헌재 결정이 나오는 데 수개월이 걸리는 만큼 본회의 표결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지난달 14일 국민의힘은 야당 주도로 통과된 방송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직회부 요구안에 대해서도 헌재에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한...
野 직회부 vs 與 거부권…6월 국회도 '강대강 대치' 2023-05-28 18:21:18
본회의에 직회부된 방송법과 직회부를 앞둔 파업조장법에 이어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단독 처리한 ‘학자금 무이자 대출법’에 대해서도 민주당은 직회부를 강조하고 있다. ‘거대 야당의 쟁점 법안 단독 직회부→대통령 거부권 행사’라는 강 대 강 대치 양상이 9월 정기국회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노란봉투법 강행…대한민국을 파업 공화국으로 만들 작정인가 [사설] 2023-05-24 17:40:31
들어서만 양곡관리법, 간호법, 방송법에 이어 네 번째다. 양곡관리법과 간호법은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다. 노란봉투법 역시 본회의를 통과하면 거부권 행사가 불가피하다. 이쯤 되면 쟁점 법안 숙의와 합의보다는 강행 처리를 통한 거부권 유도가 민주당의 유일한 전략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