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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물빛길, 통영 생태숲, 남일대…지친 심신 달래주는 경남의 대자연 2022-06-28 15:31:24
15.3㎞의 탐방로다. 고요한 호수와 편백숲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잔잔하고 고요한 진양호를 바라보며 눈을 정화하고 편백숲의 피톤치드도 즐길 수 있다. 통영 생태숲은 전체 50㏊의 넓은 면적에 난대식물 산책로, 숲속 데크로드, 야외 숲속 교육장, 전망대, 휴게 숲 등이 구성되어 있다. 통영 생태숲을 걷다 보면...
인제 자작나무 숲, 年 530억 효과 2022-06-27 17:53:54
숲 자원 조사, 생육 및 분포, 명품 숲의 산림구역(지번, 면적) 등도 재정비하기로 했다. 지방자치단체와 네트워크도 강화하기로 했다. 명품 숲을 플랫폼으로 해 지역별 거버넌스를 구축, 지역 관광자원으로 키워낼 계획이다. 이미 전북 덕유산 가문비숲에선 무주 산골영화제가 열리고 있다. 강원 대관령 금강송 숲에는 강릉...
숲이 '돈'되는 시대…산림 투자 잇따른다 2022-06-20 17:49:34
및 저장소의 역할을 하는 산림을 보존, 증진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SK그룹이 조림사업에 뛰어든 것은 1972년이다. 국내 최초로 기업형 조림사업회사를 꾸리고 수도권에서 먼 충주 인등산, 영동 시항산 등의 황무지를 사들였다. 50년간 국내 조림지 네 곳에 호두나무와 자작나무 등 고급 활엽수 400만 그루를...
"식량주권 최우선…해외 곡물인프라 투자 기업에 자금 지원하겠다" 2022-06-12 17:17:24
1970년대 220만㏊에 달하던 농지 면적은 현재 150만㏊로 30% 이상 줄었다. 더 이상 감소하면 안 된다. 우량 농지 중심으로 면적을 확보하면서 자투리땅과 비우량 농지는 농식품 창고나 처리시설 등 농업과 비슷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해 농민들의 재산권과 농촌 생산성 간 균형을 맞출 계획이다.” ▷임기...
뉴멕시코 산불은 산림청 과실 때문…바이든 "복구비용 전액지원" 2022-06-12 13:36:57
조사관들은 산림청이 낸 불이 통제를 벗어나면서 4월 6일 허미츠 픽 산불이 시작됐고, 같은 달 19일에는 산림청이 태운 나뭇가지와 통나무 더미의 잔불이 커져 캘프캐년 산불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4월 22일 두 산불이 합쳐지면서 뉴멕시코주 사상 최대 규모의 산불이 됐다. 이 산불로 서울 면적 배가 넘는 32만 에이커(약...
조코위 "쌀·옥수수는 총알이다" 식량위기 현실로 2022-06-09 16:59:14
땅이 있다며, 동행한 산림환경부 장관 등에게 해당 사안을 조사해 토지 사용을 촉진하라고 지시했다. 올해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밀과 콩을 포함한 세계 식량 가격이 급등하면서 각국이 곡류 수출을 제한하는 등 `식량 보호주의`를 강화하고 있다. 팜유 세계 1위 생산국인 인도네시아는 자국 식용윳값이 작년 대비 두...
조코위 대통령 "글로벌 식량 위기…쌀·옥수수 심어라" 2022-06-09 16:25:16
있다며, 동행한 산림환경부 장관 등에게 해당 사안을 조사해 토지 사용을 촉진하라고 지시했다. 올해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밀과 콩을 포함한 세계 식량 가격이 급등하면서 각국이 곡류 수출을 제한하는 등 '식량 보호주의'를 강화하고 있다. 팜유 세계 1위 생산국인 인도네시아는 자국 식용윳값이 작년 대비...
나흘 만에 꺼진 밀양 산불…축구장 1,000개 규모 피해 2022-06-03 11:32:11
산불이 나흘째인 3일 대부분 진화됐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날 산불 현장 통합지휘본부에서 "오전 10시를 기해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남 산림청장은 이번 산불의 영향구역(피해구역)을 763㏊로 추정했다. 축구장(7천140㎡)을 기준으로 하면 1천 개 이상 면적이 피해를 봤다. 산불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밀양 산불, 나흘만에 주불 진화…축구장 1천개 이상 산림 피해 2022-06-03 10:36:46
잡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3일 오전 10시 밀양시 부북면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주불 진화를 끝냈다는 브리핑을 했다. 지난달 31일 오전 9시 25분께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산 13-31번지 일대 화산 중턱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강한 바람과 함께 불길은 처음 시작된 산 중턱에서 능선을 따라 주변 산으로...
밀양 산불 진화 4일째…내일 오전 불길 잡힐 듯 2022-06-02 21:58:34
것으로 보인다. 산림청은 2일 오후 9시 기준 진화율이 90%까지 올랐다고 밝혔다. 오후 6시 30분 기준 진화율 81%보다 9% 상승했다. 산불 피해구역(영향구역)은 축구장 (7천140㎡) 1천 개 면적에 해당하는 737㏊에 이른다. 해가 진 후 헬기 진화는 중단됐지만, 특수진화대를 중심으로 1천400여 명이 야간 불씨 확산을 막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