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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혹독한 '코로나 겨울'을 치유하는 위로 2021-01-21 17:56:17
출신 저널리스트인 캐서린 메이는 자연 세계에 빗대어 자기 자신에게 찾아온 겨울에 관해 이야기한다. 예기치 못한 슬픔과 엄습한 고통, 고립되고 단절된 느낌, 그 가운데 다시 희망을 찾아 떠난 여행의 기록이기도 하다. 갑작스럽게 남편이 아팠고, 자신도 아팠다. 직업을 잃었고, 아이는 학교에 가는 것을 포기할 수밖에...
'좀비 셀피'로 10년형 받은 19세 이란 인스타그래머 구명운동 2021-01-17 18:51:14
저널리스트이자 활동가인 마시 알리네자드는 당국에 체포된 인스타그램 스타 사하 타바르(23, 본명 파테메 키쉬반드)에 대한 구명 활동에 나섰다. 알리네자드는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에서 "이슬람 공화국은 춤을 추거나 노래를 부르고, 강요된 베일을 벗거나 운동장에 가도, 모델 활동을 하거나 이번처럼 포토샵을 이용한...
[책마을] 극한까지 진화한 생물들…그들에게서 희망을 보다 2021-01-14 17:46:14
전문 저널리스트인 매슈 D 러플랜트가 가장 큰 생물, 가장 오래 사는 생물, 가장 시끄러운 생물, 가장 똑똑한 생물 등 각종 기준에서 최고 생명체는 무엇인지 정리한 책이다. 인간이 그동안 상상하지 못했던 극한의 진화를 보여 준 생물에 대해 설명한다. 저자는 우리가 그동안 잘 안다고 착각했던 생물들의 진짜 모습을...
[주목! 이 책] 박물관에서 읽는 세계사 2021-01-07 17:20:48
문명 탐방 저술가 겸 역사저널리스트인 저자가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 끝 한국에서 서쪽 끝 포르투갈까지 24개국 100개 박물관을 취재해 정리했다. 박물관이야말로 역사와 문명 이야기를 흥미롭게 들려주는 역사 선생님이라고 말한다. 파리 루브르 박물관이나 런던 대영박물관 등 초대형 박물관은 물론 중국의 한적한 지방...
NHK, 조선인 폄하 '히로시마 원폭 트윗' 은근슬쩍 삭제 2021-01-04 19:37:03
않은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인터넷에 정통한 저널리스트인 쓰다 다이스케(津田大介)는 "삭제되면 검증을 할 수 없게 돼, 문제의 게시물도 없었던 것이 된다"면서 삭제하더라도 방송국에서 설명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ho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금태섭 "김어준 음모론 사회악" vs 우상호 "안철수에 뺨맞고 화풀이" 2020-12-31 16:51:56
통해 "김어준의 성향과 스타일이 일반적 저널리스트와 다르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바 있다"면서 "그는 성향은 드러내되 사실관계에 기초한다는 철학이 분명한 방송인이다. 끊임없이 고발당하고 제소당하지만 살아남는 비결이기도 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어준보다 일부 종편방송 진행자 혹은 패널들이 훨씬 더 편파적이...
'허쉬' 직장인 절대 공감 매일한국 월급쟁이 기자들의 유형별 캐릭터 분석 2020-12-30 14:53:00
저널리스트가 아닌 제너럴리스트가 돼라”는 뻔하고 지루한 일장 연설도 모자라, 공식 레퍼토리인 건배사 ‘빠삐용(빠지지 말고, 삐지지 말고, 용서하며 살자)’을 외치는 그의 3단 콤보는 저절로 한숨을 유발했다. 디지털 뉴스부의 공식 ‘밉상’ 이재은(백주희 분)은 진정한 ‘라떼형’ 상사의 면모로 주먹을 불끈 쥐게...
막스마라, 2021 프리폴 컬렉션 공개 2020-12-22 16:07:00
2021 프리폴 컬렉션을 공개하였다. 선구적 예술가이자 사진가, 저널리스트, 모델이었으며 만 레이, 막스 에른스트, 르네 마그리트, 장 콕토, 파블로 피카소 등의 뮤즈였던 다재다능한 리 밀러의 군복을 입은 흑백 사진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 메인 테마는 ‘전투복(combat tailoring)’으로 샤프한 느낌의 양...
스가 '가스 발언' 이어 '두탕 회식'으로 위기…조기낙마 관측도 2020-12-18 09:54:10
단명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정치 저널리스트 이즈미 히로시(泉宏) 씨는 "'가스 발언'은 너무 경솔하다. (고투) 트래블 대응과 맞물려 정치의 흐름이 결정적으로 바뀌었다"며 "최근 스가 씨는 악수(惡手)가 이어지고 있다. 제3자의 시선으로 보면 위기관리가 가능한 인물이 비서관을 비롯한 내각에 없는 것도...
'허쉬' 황정민X임윤아, 첫 방송부터 증명한 차원이 다른 공감 2020-12-12 09:18:00
저널리스트가 아닌 제너럴리스트가 돼라”는 그의 영혼 없는 뻔한 연설에, “나는 너무 너절한 너절리스트”라며 회식 자리를 발칵 뒤집어 놓은 정세준의 뼈 때리는 술주정은 웃프기까지 했다. 한편 이지수와 인턴들은 65년 전통의 매일한국 입성에 마냥 들떠 있었다. 펜대보다 큐대 잡는 것이 일상이 되어 버린 ‘고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