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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의 열병 섬세하게 그린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2018-03-11 10:10:00
아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준다. '비거 스플래쉬' , '아이 엠 러브' 등을 선보인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 영화의 각색을 맡은 제임스 아이보리 감독은 아카데미 각색상을 받았다. 3월 22일 개봉. 청소년 관람 불가. fusionj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사랑과 투쟁은 하나다…에이즈 인권운동 영화 '120BPM' 2018-03-08 09:32:41
시절 게이로서 에이즈 공포에 사로잡혔고, '액트 업'에 가담했던 로빈 캉필로 감독의 경험이 반영됐다. 지난해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에 이어 이달 초 세자르영화제에서 작품상 등 6관왕에 오르는 등 평단의 폭넓은 지지를 받았다. 청소년관람불가. 15일 개봉.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8-03-06 15:00:03
추진…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센터'로 개편 180306-0572 문화-0029 12:20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에 원택 스님 180306-0592 문화-0030 13:38 "직장내 성희롱 상담 5년새 3배로…피해자 63%가 불이익당해" 180306-0595 문화-0031 13:39 여연 "성폭행 의혹 안희정 지사 법적 책임 지라" 180306-0596 문화-0032...
한재영 사태, 최단 시간 `마무리`...왜? 2018-03-05 09:39:06
왜 청소년극 역할을 너에게 많이 줬는지 모르겠냐`고 했다"고 진술했다. 박 씨는 "한재영은 나보고 나오라고 하더니 바로 옆의 술집으로 이동해 단 둘이서 술을 마셨다. 연기에 대해 조금 얘기하더니 나더러 계산하라고 해서 계산하고 나왔다. 그러더니 모텔로 가자고 했다. `머릿속이 어떻게 된 사람이면 방금 성추행으로...
성추행 의혹 배우 한재영 소속사 샘컴퍼니 "입장 곧 밝힐 것” 2018-03-05 08:36:51
내게 청소년극에서 역할을 왜 너에게 많이 줬는지 모르겠냐고 했다. 그 말이 너무 충격적이였다. 아닐 거라고 계속 믿고 싶었던 내 생각은 틀렸단 걸 알았다. 그리곤 각자 따로 갔다.그때부터였다. 내가 무슨 실수를 하면 무대에 혼자 서 있게 하고 선배 배우들이 관람석에 앉아있는 상태에서 나를 혼냈다. 대역죄인같이...
한재영 저격한 `미투`...성희롱 일파만파 2018-03-05 08:25:14
왜 청소년극 역할을 너에게 많이 줬는지 모르겠냐`고 했다"고 진술했다. 박 씨는 "한재영은 나보고 나오라고 하더니 바로 옆의 술집으로 이동해 단 둘이서 술을 마셨다. 연기에 대해 조금 얘기하더니 나더러 계산하라고 해서 계산하고 나왔다. 그러더니 모텔로 가자고 했다. `머릿속이 어떻게 된 사람이면 방금 성추행으로...
삶의 소중함 알려주는 청춘 스토리… 뮤지컬 '수출 효자' 2018-03-04 18:08:40
소심한 성격이다. 이들은 과거 학교에서 ‘일진(불량청소년)’과 ‘샌님’으로 만나 알게 된 사이다. 불청객이 불쑥 날아들며 이들을 한데 섞는다. 그 불청객은 바로 죽음이다. 샌님은 불치병에 걸려 피할 수 없는 죽음을 앞두고 삶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일진은 이 모습을...
[작은 영화관] ① "영화 때문에 시골 여가 문화가 확 바뀌었어요" 2018-03-04 10:31:02
이 미니 극장은 김제시 5억5천만원, 전북도 3억5천만원 등 10억원의 건립비용을 들여 김제 청소년수련관 1층에 2개 관, 총 99석 규모로 지어졌다. 특히 제1관은 65석 규모로 3D 영화까지 상영한다. 관람료는 일반영화 6천원, 3D 영화 8천원. 일반영화 관람료가 지속적인 물가상승과 일반영화관과의 형평성 문제로 이달...
[주간 뉴스캘린더](5일∼11일) 2018-03-04 08:00:04
▲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선거연령 하향 촉구 기자회견 (09:50 국회정론관) ▲ 환경부, 간부회의(10:00 6층 회의실) ▲ 고용부, 정책점검회의(10:00 소회의실) ▲ 고용부, 전국주요 기관장 회의(11:00 대회의실) ▲ 문체부,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임명장 수여(17:30 서계동 회의실) ▲ 부산시립미술관 개관 20주년...
'괴물들' 이원근 "고교때 일탈경험 없지만, '학폭' 심각성 공감" 2018-02-26 14:01:30
학교폭력이 얼마나 무서운지 깨닫게 하는 영화예요. 그런데 막상 청소년관람 불가 등급이 나와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2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만난 이원근(27)은 정작 학생들은 영화 '괴물들'을 못 본다며 아쉬움부터 드러냈다. 다음 달 8일 개봉하는 '괴물들'(김백준 감독)은 10대 청소년들의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