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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3] 美 농기계업체 개막일 첫 기조연설…'로봇 비료살포기' 공개 2023-01-06 05:34:23
CES에서는 업그레이된 버전으로 최고 혁신상을 받은 기업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존 메이 최고경영자(CEO)가 개막일 첫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존디어는 올해 CES의 키워드인 자율주행과 지속가능성, 인류 안보라는 키워드를 모두 담고 있다. 메이 CEO는 이날 연설에서 논밭에 스스로 비료를 뿌리는 로봇 기반 비료살포기...
"라스트마일 책임진다"…자율주행 배송로봇 大戰 2023-01-05 18:17:18
모듈식이다. 리투카 비자이 오토노미 최고경영자는 “상용 배송 로봇 가운데 완전 자율주행을 달성한 건 이 제품이 최초”라며 “아마존이나 페덱스도 할 수 없었던 영역에서 최고 위치에 올랐다”고 했다. 국내 업체들도 라스트마일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로봇 스타트업 뉴빌리티는 가격 경쟁력과 성능을 겸비한 자율...
[CES 현장] UAM으로 3분만에 부산역→동백섬…SK의 넷제로 미래 2023-01-05 17:33:32
CES에서 최고혁신상을 거머쥐었다. 전기차 배터리 팩인 S팩은 셀과 모듈, 팩이 모두 합쳐진 형태로, 모듈 크기는 키우고, 격실 디자인으로 빈 곳은 막아 배터리팩 전체로 열이 번지는 것을 막는다. 마지막 주제인 퓨처 에너지 구역에서는 넷제로(탄소 순배출량 'O')의 핵심 기술인 탄소포집·저장·활용(CCUS)과...
"전기차 15분 충전으로 뉴욕에서 워싱턴까지"…혁신기술 등장 [CES 2023] 2023-01-05 13:11:10
방점을 뒀다. CES 혁신상을 받은 대표작들은 그룹 전시관의 맨 앞쪽에 자리잡았다. SK온은 현재 상용화된 배터리 중 충전이 가장 빠른 SF(Super Fast) 배터리를 전시장 가장 앞쪽에 꺼내놨다. 특수 코팅 기술로 15분 충전으로 400km 가량 달릴 수 있다. 뉴욕에서 워싱턴까지 거리(약370㎞)를 전기차가 충전없이 한번에 갈...
"세렝게티 들어선 듯"…CES서 '올레드 기술력' 뽐낸 LG전자 [영상] 2023-01-05 09:18:18
CES 2023 최고 혁신상을 받은 투명 올레드 스크린 등도 함께 전시돼 있다. 이날 LG전자는 대체불가토큰(NFT) 작품 투자가 가능한 TV 플랫폼도 소개했다. LG전자는 지난해 9월 미국에서 NFT 아트 플랫폼 'LG 아트랩'을 내놓고 TV에서 NFT 예술 작품 감상부터 실제 거래까지 가능하도록 소비자 콘텐츠를 다양화했다....
"아마존·페덱스도 이건 못해"…라스트마일 판 흔드는 로봇 '격전' [CES 2023] 2023-01-05 07:41:02
설명이다. 리투카 비자이 오토노미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아마존이나 페덱스 같은 회사가 할 수 없었던 영역에서 최고의 위치에 올랐다"며 "무인 배송에 대한 수요와 사용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우리 제품을 공급할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스트마일과 로봇의 만남은 비단 먼 나라의 얘기만은...
[CES 르포] 올레드 10년에 압도당하다…'지평선' 장관에 무선 TV까지 2023-01-05 06:37:20
분주했다. LG전자는 전시관에서 CES 2023 최고 혁신상을 받은 투명 올레드 스크린, 액자처럼 벽에 걸어 그림을 감상하며 에어컨으로도 쓸 수 있는 아트쿨 갤러리 등 일반적인 TV의 공식을 깬 제품들도 선보였다. 관람객이 97형 올레드 TV와 프리미엄 사운드바를 통해 웹OS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즐기는 동안 부스 내...
"TV 선 없앴다"…베일 벗은 LG전자 부스 미리 가보니 [CES 2023] 2023-01-05 05:03:36
CES 혁신상을 받았다. 전시장 입구 좌측에는 CES 2023 최고 혁신상을 받은 투명 올레드 스크린도 전시했다. 이 제품은 평소에는 화면과 화면 너머를 동시에 볼 수 있어 리셉션, 지하철, 호텔 등 고객 상호작용이 중요한 공간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일반 TV처럼 후면이 불투명한 상태로 보는 것도 가능하다. 네덜란드의...
[CES 2023] 독일 부품업체 보쉬 "'양자 센서' 개발 위해 IBM과 제휴" 2023-01-05 04:23:52
'라이드케어 컴패니언'은 이번 CES에서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 뤼케르트는 "센서는 현대 기술의 핵심이자 (네트워크로) 연결된 세상의 근간"이라며 "차량을 더 안전하게 만들어주고 환경과 인간의 건강을 보호한다"고 말했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딱 보니, 많이 아프시네요"…셀카만 보고 병을 찾아낸다? [CES 2023] 2023-01-04 15:19:45
처음으로 CES에서 스마트홈 부문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앤씰은 일반 매트리스에 들어가는 스프링, 라텍스 대신 스트링(줄)과 공기로 구성된 에어매트리스를 만든다. 에어매트리스에는 센서가 부착돼 사람에 맞게 팽팽함을 조절할 수 있다. 줄을 느슨하게 하면 조금 더 푹신해지고 팽팽하게 하면 단단해지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