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루키'로 미국 무대 도전 최혜진…데뷔 첫날 공동4위 2022-01-28 10:28:13
68타를 쳐 공동 11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24·미국)도 4언더파를 쳤다. 최혜진, 안나린과 신인왕을 다툴 것으로 보이는 후루에 아야카(일본)는 3언더파 69타, 아타야 티띠꾼(태국)은 이븐파 72타로 데뷔전 첫날을 마무리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박현경 "퍼트에 자신감 붙어…상금 10억 넘길래요" 2022-01-20 17:33:19
2연패하며 기록한 1승을 비롯해 14개 대회에서 톱10에 들었다. 상금과 대상 4위, 평균타수 5위로 지난 시즌을 마무리했다.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최근 만난 박현경은 “2020년까지만 해도 저에게 ‘기복이 있는 선수’라는 꼬리표가 붙어 있었는데 지난해 완전히 떼어내서 뿌듯하다”며 환하게 웃었다. 시즌을 앞두고...
방역에 특권없다…조코비치부터 영국총리까지 지구촌 들썩 2022-01-17 10:44:30
지난 5일 입국했지만, 백신을 접종하지 않아 바로 격리됐다. 호주에 입국하려면 코로나19 백신을 맞아야 한다. 이에 조코비치는 지난해 12월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완치됐다며 백신 접종이 면제되는 대상이라고 주장하면서 호주 정부를 상대로 법원에 소송을 두차례 제기했지만 결국 16일 추방을 면치 못했다. 이번 일로...
`안티 백신` 조코비치, 호주 입국 불발…후폭풍 커 2022-01-16 21:22:19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조코비치는 호주오픈에서 무려 9번이나 우승했다. 수집한 메이저 우승 트로피 중 거의 절반을 호주오픈에서 챙겼다. 게다가 최근 이 대회를 3연패 한 터였다. 조코비치의 `백신 거부` 영향은 이번 호주오픈에서 그치지 않는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호주 현행법은 비자 취소 조치로...
세르비아 대통령, 조코비치 입국 막은 호주에 "마녀 사냥" 2022-01-16 20:04:05
4연패와 사상 첫 21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 기록에 도전할 예정이었던 조코비치는 이달 5일 밤 호주에 도착했으나, 그 이튿날 입국 비자가 취소됐다. 지난달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회복됐기에 백신 접종 면제 대상이라는 조코비치 측의 주장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호주 정부의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불복한 조코비치가...
'올림픽 2연패' 보이는 클로이 김, 스노보드 월드컵 하프파이프 우승 2022-01-16 17:41:03
2연패를 노리는 재미교포 클로이 김(22·한국명 김선)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경기에서 우승했다. 클로이 김은 15일(현지시간) 스위스 락스에서 열린 2021~2022 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결승에서 90.25점을 기록해 참가자 중 최고점을 받았다. 89.00점을 받은 2위 오노...
`백신거부` 조코비치 호주오픈 못 나간다…비자소송 패소 2022-01-16 16:44:18
4연패와, 사상 최초 21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 기록에 도전하려던 터였다. 조코비치는 지난 5일 호주에 도착했으나, 호주 정부는 그 이튿날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을 이유로 그의 입국 비자를 취소했다. 조코비치는 이에 불복, 호주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10일 승소하면서 조코비치가 호주오픈에 출전할 수 있을...
[2보] '백신거부' 조코비치, 호주오픈 참가 결국 무산 2022-01-16 16:38:49
연패와, 사상 최초 21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 기록에 도전하려던 터였다. 조코비치는 지난 5일 호주에 도착했으나, 호주 정부는 그 이튿날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을 이유로 그의 입국 비자를 취소했다. 조코비치는 이에 불복, 호주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10일 승소하면서 조코비치가 호주오픈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란...
'개인 최소타 타이' 61타 친 케빈 나, 2연패 청신호 2022-01-14 14:18:43
2연패를 향한 첫발을 상쾌하게 뗐다. 케빈 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CC(파70·704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몰아쳐 9언더파 61타를 적어냈다. 61타는 그의 18홀 개인 최소타 타이 기록이다.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며 단독 선두로 나선 그는 지난해에...
"세계 1위도 안 돼"…호주, '無 백신' 조코비치 입국 불허 2022-01-06 17:38:57
위해 5일 밤 11시 30분께 멜버른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하지만 공항 도착 후 입국 비자 발급이 취소됐다는 소식을 듣고 공항에서 억류됐다. 조코비치는 그동안 백신을 접종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혀왔다. 호주는 입국하는 사람들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했는데, 호주오픈 주최 측이 그에게 '백신 면제'를 용인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