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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동 "정책금융 체계 전면 재검토 필요" 2013-02-25 16:03:23
정책금융기관 체계를 전면적으로 재검토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열린 이임식에서 정책금융 체계 개편과 우리금융지주 민영화를 아쉬운 숙제로 꼽으면서 "정책금융 체계의 밑그림을 다시 그려야 할 때"라고밝혔다.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기업은행[024110], 정책금융공사, 무역보험공사,...
美 "한미FTA로 美 투자자 韓 정부 제소 가능" 2013-02-25 11:50:55
무역협정(fta)로 인해 미국 투자자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 제소가 가능하다는 점이 미국 정부의 '투자환경보고서'에 적시됐다. 미 국무부는 지난 14일(한국시각) 국가별 투자환경 보고서'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미 국무부는 "한미 fta는 미국 투자자를 위한 법적인 틀을 업그레이드 하는 주요 조치"라며...
<'근혜노믹스' 글로벌 강소기업 성장株 주목> 2013-02-25 08:29:33
영역이 넓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중소기업 정책금융 확대와 중소기업 설비투자 펀드 증가, 수출자금ㆍ무역보험 확대 등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책이 기대된다"며 "전통적인 강소기업, 특히 대기업 납품업체들이 새로운 정책기조의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djkim@yna.co.kr(끝)<저 작 권...
"글로벌 증시 랠리, 미 정부지출 자동삭감-환율 이슈 관건" 2013-02-25 08:04:37
일본의 1월 무역적자 규모가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발표됐음에도 불구하고 엔화에 대한 영향력이 제한적이었다는 것은 그동안의 엔화 약세가 상대적으로 과대하게 이루어졌다는 점을 경계하는 시각이 팽배하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다. 다만 올해도 일본의 무역수지가 작년보다 더 악화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日, TPP 참여…오바마는 '엔低 지지' 선물 2013-02-24 20:50:39
도발한 북한 제재, 아·태지역 다자간 자유무역협정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일본의 엔저(低) 정책 등 외교·군사·경제 분야에서 ‘빅딜’을 이뤄냈다는 평가가 나온다.일본의 민주당 집권시절 일본과 미국은 주일 미군기지 이전 문제 등으로 관계가 껄끄러웠다.◆일본 tpp 참여 얻어낸 미국 두 정상은 이날 “tpp...
[박근혜 대통령 25일 취임] "저성장 '만성질환'에 직면…일자리에 성장·복지 해답 있다" 2013-02-24 17:13:10
성장하기까지 단계별 맞춤형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상생 협력의 합리적 노사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정책도 주문했다. 이희범 경영자총협회장은 “법과 원칙에 입각한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성숙한 노사관계를 만들어 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정환/최진석/김대훈 기자 ceoseo@hankyung.com ▶...
[사설] "일본이 돌아왔다"는 아베 선언에 주목한다 2013-02-24 16:56:49
대담한 경제정책을 펼치는 데 대해 일본 국민이 지지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은근히 엔저를 용인한 것은 그런 점에서 눈여겨볼 만하다. 미국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서 민감 품목 관세철폐에 유연한 입장을 보이며 일본의 참여를 적극 유도한 부분도 주목된다. 일본은 여기에 화답하는 발표를 이번 주에 내놓을...
"LG패션·영원무역·베이직하우스 눈여겨봐야" 2013-02-24 10:22:20
환경 미국, 영국, 일본까지 양적완화 정책을 펼치고 있어 글로벌 환율 전쟁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2009년 리먼브러더스 파산 이후 미국을 비롯한 각국은 재정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재정수지가 구조적으로 적자를 낼 수밖에 없다는 의미다. 재정을 통한 경기부양이 힘들어지자 작년 하반기부터 미국은 양적완화 조치를...
"경제회복돼도 세계교역 큰 폭 확대 어려울 것" 2013-02-24 08:01:07
보고서는 "G20 국가를 중심으로 내수 기반을 확충해 나가면서 무역금융의 활성화를 도모해야 한다"며 "보호무역 성향을 완화하기 위한 긴밀히 국제공조와 함께 개별 국가의 정책대응을 강화할 필요도 있다"고 조언했다. bingso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경과 맛있는 만남]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정치 휘둘리지 말라는 어머니 뜻 따라 공대 갔죠" 2013-02-22 17:21:41
전 총리의 정책을 그대로 추진해 성공을 거둔 점에 주목했다. 이 회장은 “독일처럼 정치권이 대중의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일관된 정책을 추진한다면 일자리가 더 늘어나고 노사문제도 해법을 찾을 것”이라며 “노동유연성 강화와 임금피크제가 함께 이뤄진다면 정년 연장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했다. 반면 지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