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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불안해도 담은 종목 있다] 외국인, 상위 8개가 내수株 2013-04-07 17:00:10
대거 팔았다. 북한 리스크가 고조되고 있고 일본 정부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엔·달러 환율이 달러 당 97엔대로 치솟자 대형 수출주를 중심으로 한국 주식을 팔아치운 것이다. 그러나 외국인들은 kt&g 스카이라이프 코스맥스 lg생활건강 하나투어 등의 내수주는 꾸준히 사들였다. 외국인이 순매수한 내수주의 공통점은 엔화...
靑 "北, 10일 전후 미사일 도발 가능성" 2013-04-07 16:57:05
박고 불안함을 고조시키면서 도발의 명분을 쌓으려는 발언이라는 분석이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오는 15일 김일성 생일(태양절)을 앞두고 위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이라며 “태양절을 전후해 대대적인 무력시위의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북한의 잇단 위협이 이어지는 가운데 평양은 평온한...
개성공단서 환자 발생…통행제한 불구 신속 이송 2013-04-07 15:48:00
2명이 남측으로 긴급 귀환했다. 남북 긴장이 고조됐음에도 응급환자 이송이 신속히 이뤄졌다.통일부는 "개성공단에서 환자가 1명 발생해 운전자를 포함한 2명이 일반차량으로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5시께 개성공단에 머물던 하모 씨(43)는 평소 앓던 담석증이 악화돼 복...
중국 외교부, "북한에 있는 중국인과 기업의 합법적인 권리 및 안전 보호하겠다" 2013-04-07 15:31:01
훙레이는 "중국은 한반도의 긴강이 고조되는데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으며 '외교관계에 대한 빈 조약' 등 국제법규와 규범에 따라 외교관과 외교공관 직원의 안전을 보호해줄 것을 북한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중국 외교부가 중국인의 합법적인 권리와 안전을 보호하겠다고 강조한 것은 북한에서 외교공관은...
K팝스타2 파이널, 바꿔 부르기…최종 승자는? 2013-04-07 12:54:05
파이널에서 천재들의 맞대결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톱2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이 파이널전에 임하는 소감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방예담은 "여기까지 올 줄은 진짜 몰랐다"며 자신의 파이널 진출에 다소 얼떨떨한 반응을 보였고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은 "이번엔 진짜 이겨야 된다...
미국, 대북 억제 수위조절 하나…대륙간탄도미사일 '미니트맨3' 실험 연기 2013-04-07 12:02:28
더욱 고조시킬 수 있다는 상황 인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전투기, 폭격기, 구축함 출격 등 미국의 최근 무력 시위 전략을 중단하기로 하는 등 일련의 대북 수위조절 움직임과도 맥을 같이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북한은 최근 첨단 핵타격 작전이 최종 비준됐다고 주장하고 무수단급 미사일 2기를 동해안으로 옮겨...
생필품 판매 급증한 까닭은 … 생수 37% 라면 20% 증가 2013-04-07 12:01:44
위기가 고조되면서 생활 필수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주요 생필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30% 늘어났다. 이 기간 즉석밥 매출은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 국산 생수도 30.1% 뛰었다. 부탄가스(28.2%), 라면(12.3%)...
"일본, 자위대에 북한 탄도미사일 파괴 조치 명령" ,요미우리신문 보도 2013-04-07 12:01:14
발사 가능성이 매우 고조됐다고는 볼 수 없지만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사전에 권한을 부여해둘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미군은 북한 미사일이 일본 열도를 넘어 하와이나 괌으로 향할 경우에 대비해 태평양 쪽인 아오모리현 시모키타반도 동쪽과 괌 부근에 이지스함을 한척씩 배치했다고 아사히신문 인터넷판이...
평양주재 각국 대사관, "당분간 철수 안해" 2013-04-07 11:23:54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을 고려, 평양 주재 외교관들에 대한 철수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무부는 북한 외무성이 평양 주재 외국 대표들에게 철수를 권고한 사실을 확인하며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해 긴급사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클 테네 외무부 대변인은 그러나 "북한에는 인도네시아 외교관과...
안보 불안 가중‥생수ㆍ라면 등 생필품 판매 증가 2013-04-07 11:12:17
판매가 각각 19.6%와 15.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일주일전과 비교해 라면 매출은 24% 늘었고, 생수 25%, 부탄가스와 버너는 각각 40%와 39% 등 판매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아직까지 사재기라고 판단할 수는 없지만 안보 불안이 고조되면서 생필품 매출이 다소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