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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1·2위 삼성전자·현대차…한전·이마트·SKT 톱10 진입 2017-03-30 06:01:00
납부 '톱(Top) 10' 기업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30일 국회예산정책처가 나이스평가정보의 KIS-VALUE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2015년 기준(징수연도) 법인세비용 상위 10대 기업은 총 10조5천758억원의 법인세를 납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당해년도 전체 법인세수인 45조295억원의 23.5%에 해당하는...
호남大戰 전야…국민의당 주자들, '차별해소'·'호남발전' 경쟁 2017-03-24 23:36:01
안아준 곳"이라며 "정권교체를 해서 인사·예산차별이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도 "호남은 민주주의의 상징이었지만 차별을 너무 받았다"며 "이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서야 할 때가 됐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호남을 일으키겠다"고 다짐했다. 박주선 국회부의장 역시 "격동...
"사교육비 많을수록 명문대 진학률 높아져"<국회예정처> 2017-02-27 10:07:11
많을수록 명문대 진학률 높아져"<국회예정처> 사교육비 격차 61만원 vs 4만5천원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사교육비 지출이 많은 고소득층 자녀일수록 상위 대학 진학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27일 나왔다. 국회예산정책처가 내놓은 '저출산 대책평가' 및 '저출산 문제와 교육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안철수 "아내인 김미경 교수, 출산 4주만에 직장 복귀" 성평등 정책 수립 토론회 2017-02-09 17:02:56
정책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정부 들어서 성폭력 발생건수, 가정폭력 발생건수 모두 증가하고 있습니다. 폭력과 범죄로부터 여성 및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것이 국가의 당연한 책무인데도 말입니다.그래서 여러 가지 제도개혁이 필요합니다. 우선 여성폭력 대책에 대한 예산 확대, 초중고 성평등 인권감수성...
김춘순 예산정책처장 "예결특위, 상임위로 바꿔 상시활동" 2017-02-06 06:00:04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상임위원회로 바뀌어야 한다. 연중 재정수반 법률을 심의하는 기능이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예결의원들이 늘 활동해야 하는 것이다. -- 재임기간 예정처의 방향 설정을 어떻게 하고 있나. ▲ 조직의 재구조화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당파적인 국회의원들을 비당파적인 예산정책처가...
[쌓이는 나랏빚] 1인당 국가채무 1천250만원 돌파…10년새 2배 2017-01-22 08:01:00
재정건전성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2일 국회예산정책처의 국가채무시계에 따르면 20일 기준 우리나라의 국가채무는 640조8천700억원으로 지난해 말(638조5천억원) 대비 2조3천700억원 가량 늘어났다. 국민 1인당 국가채무는 1천200만원을 넘어선 1천250만6천원으로 계산됐다. 국가채무시계는 나랏빚에 대한...
국회 예산정책처장에 김춘순 前예결특위 수석 2017-01-20 14:40:53
예산정책처장에 선출됐다. 국회 운영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김 전 수석전문위원의 임명동의안을 표결에 부친 결과 표결에 참여한 의원 21명 전원 동의로 통과됐다. 김 전 수석전문위원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대전 보문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입법고시에 합격했다. 그는 국회 사무처 국제국장,...
[단독]정부, 美 안보분담 압박에 '지출장부' 보여주며 설득키로 2017-01-15 08:01:02
등까지 고려하면 이미 지갑을 충분히 열고 있다고 보고 있다. 국회예산정책처가 2013년 내놓은 '한국·일본·독일의 방위비 분담금 비교' 용역 연구보고서를 보면, 방위비 분담금은 2012년 기준으로 한국 8천361억원, 일본 4조4천억원, 독일 6천억원 수준이다. 절대 액수는 일본이 우리보다 5배 높지만, GDP 대비...
[2017 경제정책 방향] 재정·금융 총동원 21조 추가 투입한다지만 재정효과 예전 같지 않아 실효성은 '글쎄' 2016-12-29 17:24:46
예산 배정(3조5000억원), 예비타당성조사 선정기간 단축(3개월→1개월) 등을 통해 내년 1분기 재정 집행률을 역대 최고 수준인 31%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지방정부의 1분기 재정 집행률을 26%까지 올리고 지자체에 추가경정예산 편성도 독려한다.하지만 이번 대책으로 경기 둔화를 막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재정...
'A to Z'로 푼 2016 뉴스 2016-12-27 17:09:20
약골 경제정부가 7월 마련한 11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9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박근혜 정부 들어서만 세 번째 추경 편성이었다. 조선 등 부실기업 구조조정에 따른 악영향을 최소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였다. 정부와 국회가 짠 예산으로는 경기 하방 리스크를 막지 못할 만큼 ‘경제 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