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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1천4명 가야금 동시 연주 장관 연출 2017-09-27 11:18:42
사단법인 가야금병창보존회 이사장의 특별 연주가 축제의 흥과 멋을 높인다. 29일에는 의정부 예술의 전당 대·소극장에서 죽파 가야금 경연대회가 초등, 중등, 고등, 대학, 명인 등 5개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시대 변화에 따른 국악의 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국제 학술 세미나도 열린다. kyoon@yna.co.kr...
제58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대상에 경북 '모전들소리' 2017-09-25 11:50:06
대상에 경북 대표로 출전한 문경모전들소리보존회팀의 '모전들소리'가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상 팀에게는 대통령상과 시상금 2천만원이 전달됐다. 제24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대상 영예도 경북 대표로 출전한 오상고등학교 팀의 '무을농악'에 돌아갔다. 대상 팀에게는 대통령상과 시상금...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9-22 08:00:09
17채 특별분양 40대 집유 170921-0947 지방-0240 15:57 [울산소식] 북구 쇠부리소리보존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참가 170921-0950 지방-0241 15:59 현대 예술로 표현한 실학자 홍대용…실학박물관 특별전 170921-0953 지방-0242 16:00 제주 아파트에 불…60대 거주자 연기 마셔 병원행 170921-0972 지방-0243 16:06...
[사람들] '차향' 퍼뜨릴 제다사 양성에 나선 장미향 이사장 2017-09-21 10:58:19
장미향(53·여) 고려천태국제선차연구보존회 이사장은 전통 제다(製茶) 교육 준비에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전남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에 있는 명원정에서 국가지정문화재 제다 전승 활성화 사업으로 제다 교육을 하는 장 이사장은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제다사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바리스타처럼 청년들이 차로 새...
영주댐 물에 짙은 녹조…"하류 내성천 수질 악화 원인" 2017-09-19 07:24:35
준공했다. 영주 내성천보존회는 최근 보도자료를 내고 "영주댐을 만들기 전 내성천에는 모래가 정화 기능을 해 맑은 물이 흘렀으나 댐 건설로 모래가 사라져 정화 수질 악화가 심해졌다"며 "낙동강 수질 개선 목적으로 만든 영주댐에 녹조가 발생해 수질악화 주범이 됐다"고 주장했다. 수자원공사는 댐 건설과 담수에 따른...
강릉단오제 다양한 국내외 축제 참여…문화 교류 2017-09-18 14:40:20
학산오독떼기 보존회가 공연단으로 참가한다. 20주년 기념식과 강릉 학산오독떼기공연은 21일 오후 7시 제주시 탑동광장에서 펼쳐진다. 지난 6월 진행된 2017 강릉단오제에는 교류 20주년을 기념해 제주도 민속공연인 '이호남당멜그물칠'이 열렸다. 예능 보유자와 이수자가 직접 제주도 말총으로 갓과 망건,...
'차 향기 가득'…무형문화재 전통 제다 체험 관심 2017-09-16 16:47:30
장미향(53·여) 고려천태국제선차연구보존회 이사장은 참가자들에게 차를 덖는 방법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차를 처음 덖기 시작할 때 풋풋한 풀냄새가 나더니 두 번째 덖을 때는 진한 쑥 향이 올라왔다. 덖는 과정이 반복될수록 찻잎은 진한 빛을 띠었고 향 역시 페퍼민트 향에서 버터 향과 같은 구수한 냄새로 변했다....
사할린·김해·전주서 펼쳐지는 3色 아리랑 공연 2017-09-14 09:30:28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정선아리랑보존회가 특색 있는 아리랑을 들려주고, 강효주·고금성·이윤경은 경기아리랑을 노래한다. 전주 아리랑 공연은 음악과 강연이 어우러진 무대로 진행된다. 송지원 전 국립국악원 연구실장이 아리랑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안숙선·김영임·두번째달은 저마다의 음색으로 아리랑을...
광양서 15∼24일 전어·숯불구이 축제 2017-09-12 14:47:44
보존회가 전남도 무형문화재 제57호인 '진월 전어접이 소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21∼24일 광양읍 서천변에서는 제16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레시피 경연대회와 숯 초코아트, 숯 페인팅, 숯 드로잉대회 등이 펼쳐진다. 광양불고기는 참숯으로 구워내는데, 맵지 않아 아이들도 좋아한다....
눈앞에 두고도 못가는 곳…밤섬 실향민, 추석 앞두고 '고향방문' 2017-09-12 09:49:12
밤섬보존회장은 "밤섬 거주 당시에는 한강 물을 먹고,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호롱불로 생활했다"며 "한여름에는 넓은 백사장에서 놀고 추운 겨울이면 한강이 얼어 배가 다닐 수 없게 돼 섬 밖으로 나가지 못했다"고 말했다. 밤섬 거주자들은 폭파 뒤 마포구 창전동 소재 와우산 기슭으로 거주지를 옮겼다. 2012년 마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