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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검찰개혁법안 발의…검찰청 폐지하고 공소청·중수청 신설 2025-06-11 13:39:48
정리, 관리 감독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할 방침이다. 중대범죄수사청은 검찰이 갖고 있던 6대 범죄(부패·경제·공직자·선거·방위사업·대형참사)에 내란·외환 범죄를 추가로 더해 총 7대 범죄에 대한 수사권을 갖는다. 검사는 두지 않고 모두 수사관이라는 통일된 직책으로 구성한다. 검사가 없기에 영장청구권도 없다....
유통·식품기업들, 대외소통 창구 강화 행보…규제 대응 포석 2025-06-11 12:20:12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업계에서는 쿠팡이 대통령 선거(6월 3일)를 불과 일주일가량 앞둔 지난달 26일 기존의 박대준(신사업 부문)·강한승(경영관리 부문) 각자 대표 체제에서 박대준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 것도 정권 교체에 대비한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박 대표는 지난 2012년 쿠팡 정책담당실장으로 합류하...
[강진규의 데이터 너머] 구조개혁 하기 딱 좋은 대통령 지지율 2025-06-10 17:37:01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선에서 전체 유권자는 4439만1871명이었다. 이 중 79.38%인 3523만6479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1728만7513명이 이 대통령을 선택했다. 누구도 지지하지 않은 사람까지 포함한 전체 유권자 수 대비 이 대통령의 득표율은 38.94%로 집계됐다. 이런 득표율은 민주화 이후 역대 대통령 당선인 중...
"차라리 해외 갈래요" 관광객 줄자…제주도 '특단의 조치' 2025-06-10 14:10:50
마련해 발표했다. 이에 대해 6·3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 저촉 여부에 대한 우려가 나오자 도는 인센티브 지급을 보류하고 선거관리위원회에 유권해석을 의뢰했으며,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는 게 좋겠다는 선관위 의견에 따라 조례 개정을 추진했다. 당시 도는 동창회와 동호회는 15명 이상 제주를 방문하면 1인...
[속보] 李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서 '3대 특검법안' 의결 2025-06-10 14:03:46
직제 개정령안'과 '공직후보자 등에 관한 정보의 수집 및 관리에 관한 규정 개정령안'도 의결됐다. 윤석열 정부에서 신설돼 고위공직자 인사 검증 업무를 담당했던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을 폐지하는 내용이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달 26일 인사정보관리단 소속 검사 3명을 일선 검찰청으로 배치하는 인사명령을...
대선 이후 부동산 시장은 어디로 움직일까 [더 머니이스트-양지영의 집콕시대] 2025-06-10 06:30:07
심리를 움직이는 촉발제가 되곤 합니다. 선거 직후의 부동산 시장은 당선자의 공약이나 정책 방향에 따라 단기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하지만, 결국 집값의 흐름을 좌우하는 핵심 요인은 금리, 경기, 공급 등 거시경제 변수입니다. 실제로 과거를 보면 이명박 정부에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집값이 내렸고, 박근혜 정부 시기...
대통령의 '첫 100일'이 리더십 성패 가른다…이 대통령, 경제·외교 속도전[이재명 시대] 2025-06-10 06:25:00
첫 100일이 중요한 이유는 선거에서 승리한 기운이 이어지고 정권의 신선함이 유지되는 ‘허니문 기간'이기 때문이다. 역대 대통령들의 사례는 명확한 메시지를 던진다. ‘100일의 법칙’을 무시하면 향후 5년의 국정 운영은 방어전으로 전락할 수 있다. 반대로 초반의 신뢰와 성과는 불리한 상황마저...
전대 시기·김용태 거취 '평행선'…野, 계파간 내홍 격화 2025-06-09 17:52:38
지방선거 공천권을 포함한 당무 운영권을 쥐게 된다. 신임 원내대표 선출을 놓고도 기싸움이 이어질 전망이다. 어느 계파가 원내대표로 선출되느냐에 따라 새 지도부의 향방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회를 열어 권성동 원내대표 후임이 될 새 원내대표를 16일 선출하기로 했다....
국힘, 전당대회 시점 놓고 내홍 조심…오늘 의총서 충돌 전망 2025-06-09 15:09:01
내년 6월 전국지방선거 공천을 포함한 당무 전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다. 친한(친한동훈)계는 전당대회를 9월에 열자는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제안에 힘을 싣는 반면, 친윤(친윤석열)계를 포함한 당내 주류는 연말 개최를 주장하며 맞서고 있다. 친한계는 새로운 비대위 구성 없이 오는 6월 30일 임기가 만료되는...
'수교 60주년' 맞은 韓·日…관계설정 고심 커지는 李대통령 2025-06-08 17:59:04
대통령은 선거 과정에서 실용적 관점으로 대일 외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혀왔다. 독도 등 영토 문제는 원칙적으로 대응하되 사회·문화·경제 등 미래지향적 분야에서는 적극 협력하겠다는 취지다. 외교가에서는 이 대통령이 지난 4일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금을 일본이 아닌 제3자가 변제하도록 한 조치를 지속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