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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회정 자수, 인천지검 당직실로 전화 ‘유병언 사망 비밀 풀리나?’ 2014-07-29 20:45:02
전 세모그룹 회장의 운전기사로 알려진 양회정이 스스로 인천지검에 자수했다. 7월29일 양회정은 오전 6시29분께 인천지검 당직실로 전화를 걸어 자수 의사를 밝혔고 그로부터 1시간 30분 뒤인 오전 8시께 택시를 타고 인천지검을 직접 찾아 자수했다. 양씨는 4월24일부터 5월17일까지 20여일 동안 유 씨의 순천 은신처를...
‘썰전’ 김구라, 손발 안 맞는 검찰-경찰 “마치 ‘쇼윈도 부부’ 같다” 2014-07-29 20:42:02
세모그룹 회장’의 사망과 관련한 의혹들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구라는 “연인원 170만 명이 투입된 사상 최대의 유병언 검거 작전이 ‘식스센스’ 급 반전으로 끝났다”며 운을 뗐다. 이에 강용석은 “검찰이 5월25일 순천 별장을 급습했으나 비밀공간에 숨어있던 유병언을 결국 찾지 못했다. 수색 후 별장...
박범계, `유병언 변사체 아니다` 경찰 증언 전해…이유 들어보니 `의혹 증폭` 2014-07-29 17:51:16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 감식에 입회한 경찰 관계자가 입회 직후 `외관상 유병언이 아니다`고 자신한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박 원내대변인은 "경찰 관계자를 인터뷰한 기자가 저희 당에 제보를 해 그 녹음파일을 갖고 있다"고 말하면서 유 전 회장의 시신이 아니라는 근거로 "경찰 관계자가 보는...
주진우 기자, 양회정 인터뷰 화제.."유회장은 벙거지 모자가 아닌 빵모자 주로 썼다" 2014-07-29 17:17:22
주진우 기자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운전기사 양회정 씨를 인터뷰 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9일 시사인라이브의 주진우 기자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은신에 도움을 준 양회정 씨를 유 회장 죽음의 핵심인물로 들었다. 유병언 전 회장의 죽음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조차 그 사망원인을 제대로 밝혀내지...
‘썰전’ 김구라, “손발 안 맞는 검찰과 경찰, 마치 ‘쇼윈도 부부’같다!?” 2014-07-29 17:11:35
세모그룹 회장’의 사망과 관련한 의혹들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구라는 “연인원 170만 명이 투입된 사상 최대의 유병언 검거 작전이 ‘식스센스’급 반전으로 끝났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에 강용석은 “검찰이 지난 5월 25일 순천 별장을 급습했으나, 비밀공간에 숨어있던 유병언을 결국 찾지 못했다....
경찰, 새정치연합 '유병언 시신 의혹' 반박 2014-07-29 15:34:43
박범계 원내대변인은 29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 감식에 입회한 경찰 관계자가 입회 직후 '외관상 유병언이 아니다'고 자신한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박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경찰 관계자를 인터뷰한 기자가 저희 당에 제보를 해 그 녹음파일을 갖고 있다"고...
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 "예쁘면 범죄자도 좋아" 경악 2014-07-29 13:48:01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 씨의 호위무사로 알려진 박수경 씨의 팬카페가 개설돼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26일 페이스북에는 '미녀쌈장 박수경 팬클럽'이라는 이름의 그룹이 만들어졌고 이미 10여명의 회원이 가입했다.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범죄자를 영웅시하는 이런 현상이 반사회적 인물에 대한...
`유병언 운전기사` 양회정 자수, "유병언 사망 왜?" 검찰 집중 추궁 2014-07-29 13:24:21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범인도피)를 받는 유병언의 운전기사 양회정(56)씨가 29일 오전 8시께 인천지검에 자수했다. 양회정씨는 이날 오전 6시 29분쯤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에 전화를 걸어 자수 의사를 밝혔다. 당시 양회정씨는 안성 일대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1시간 반...
'유병언 도피' 체포 일단락..최종 행적 조사 탄력 2014-07-29 10:53:58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지명수배된 운전기사 양회정(55)씨가 29일 전격 자수하면서 유씨 최종 행적 조사에도 탄력이 붙고 있다.'김엄마' 김명숙(59·여)씨와 양씨 부인 유희자(52)씨에 이어 양씨마저 자수하면서 유씨 도피를 도운 혐의로 수사대상에 오른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핵심...
김엄마 양회정 자수.. "유병언 도피 핵심 주역 자수로 행적 밝혀질까?" 2014-07-29 10:48:58
전 세모그룹 회장을 마지막까지 도피생활을 한 유씨의 운전기사 양회정(55)씨가 29일 전격적으로 검찰에 자수했다. 이에 따라 유병언 씨의 마지막 행적이 상세하게 밝혀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양씨는 이날 오전 6시 29분께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당직실로 전화를 걸어 자수 의사를 밝혔다.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