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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테크+] "장기마다 늙는 속도 다르다…노화 속도로 질병 위험 예측" 2023-12-07 05:00:02
면역계, 신장, 간, 근육, 췌장, 뇌, 혈관계, 장 등 11개 주요 장기·기관·조직의 노화를 분석해, 각 장기의 노화 속도와 질병 및 사망 위험과의 관계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동물 대상의 이전 연구에서는 노화가 개체마다, 그리고 개체 내 기관마다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것이 인간에게도 해당하는지, 노화 관련...
"노바티스와 계약으로 4분기 이익 700% 상승"...목표가 상향 2023-12-06 09:17:12
최근 노바티스의 R&D 이벤트에서 CRM(심장-신장-대사질환) 파이프라인으로 개발되고 있는 것도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노바티스와의 계약금 8천만 달러(약 천억 원)는 4분기에 반영되어 올해 4분기 매출액이 5,025억 원 영업이익은 1,154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이 연구원은 내다봤다. 이는 각각 29.2%, 668.4% 증가한...
'우즈벡 등 아동 집단사망' 印 기침시럽, 샘플 6% 검사 불합격 2023-12-05 14:28:38
등으로 주로 쓰이지만, 의약품 제조에도 소량이 사용된다. 비슷한 시기에 인도네시아에서도 어린이 200여 명이 현지 제약사가 생산한 시럽을 복용한 뒤 숨졌다. WHO는 지난 1월 말 유해 성분이 든 기침 시럽을 먹고 급성 신장질환을 일으킨 사례가 7개국에서 보고됐으며 사망 아동 규모가 300명 이상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전세환 신임 사장 선임 2023-12-01 10:33:20
한국아스트라제네카 CVRM(심혈관·신장·대사 질환) 사업부 총괄,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 등을 지냈다. 그는 3년 간 아스트라제네카 인도네시아 대표를 맡으면서 매출을 2배 이상 성장시켰다.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다국적제약사 중 매출 4위권이었던 아스트라제네카는 1위 자리에 올랐다. 전 사장은...
[이지향의 해피樂] 소염진통제와 신수 2023-11-29 18:00:06
신장이 하는 일이 혈액의 노폐물을 걸러주고 영양물질과 물을 재흡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만성신부전 환자가 점점 늘어나고 그에 따라 투석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만성신부전은 신장 기능이 서서히 저하돼 가는 질환으로 사구체여과율이 3개월 이상 감소하는 경우를 말한다. 만성신부전 환자가 증가하는 이유는 서구화된...
"설탕만의 문제 아냐"…먹으면 위험성↑ 2023-11-29 06:16:05
확인한 데 연구의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오 교수는 "이미 다른 연구에서는 초가공식품 섭취가 비만, 고혈압, 이상지질혈증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당뇨병은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과 같은 만성질환일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 신장 질환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평소 초가공식품...
"회춘 하려고…" 10대 아들 피 수혈 받은 백만장자 2023-11-28 12:14:18
전했다. 존슨은 노화를 막기 위해 뇌, 심장, 방광, 신장, 간, 폐, 음경, 힘줄, 피부, 머리카락 및 직장을 모니터링하는 30명이 넘는 의사와 건강 전문가로 구성된 팀을 고용했다. 이를 위해 매년 200만 달러(약 26억원)를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11가지 보충제와 엄격한 채식 위주 식단을 지키는가 하면, 매일 체중과...
비피도 “비피더스균 섭취로 콩팥병 급성→만성 진행 억제” 2023-11-27 14:57:40
감소는 신장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 신장 염증 및 섬유증을 개선시켰다. 비피더스균의 섭취가 급성 콩팥 손상이 만성 콩팥병으로 전환되는 것을 줄일 수 있다는 것도 확인했다. 비피도는 이번 연구 결과가 우리 몸의 모든 기관이 밀접히 연결돼 잇다는 ‘축(Axis)’ 이론 중 ‘장-신장 축’ 이론을 뒷받침한다고 봤다....
"갑자기 눈 노래지더니 간 수치 폭발"…'다이어트약'의 실체 [건강!톡] 2023-11-26 08:20:39
분석한 결과, 가르시니아 추출물 복용자 중 일부가 간 손상과 심장 질환을 겪은 것이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다이어트 보조제 부작용 현황'에서도 가르시니아, 카네킨(녹차 추출물) 등 성분이 함유된 다이어트약 부작용 사례가 2016년 90건, 2017년 95건, 2018년 105건으로 증가세였다. 그럼에도 특정 성분...
"체질량지수 증가하면 암 위험 높아져" 2023-11-24 07:07:34
심·대사 질환 유무와 암 위험의 연관성에 대한 10여년 간의 추적 조사에서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특히 높은 BMI와 함께 심혈관 질환이 있을 경우 암 위험이 훨씬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런 그룹의 경우 암 위험을 줄이기 위해 비만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BMI가 25를 넘으면 폐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