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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김윤석, 흥행 배우→신인 감독 데뷔기 2019-03-13 18:23:06
김윤석이 감독에 도전장을 냈다. 김윤석은 13일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미성년' 제작보회에서 자신을 "감독 겸 배우"라고 소개했다. 김윤석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는 말로 신인감독으로서 소감을 밝혔다. 배우 김윤석의 필모그라피는 화려하다. 영화 '타짜',...
이탈리아 로마에서 다채로운 3.1운동 100주년 행사 2019-03-11 02:04:52
압구정 장천아트홀에서 열린 뒤 무대를 옮겨 이날 오후 로마 교민들 앞에서 연주됐다. 이날 무대는 기획 주체인 서울 수표교교회 성가대, 소프라노 박서연 등 로마에서 유학하는 성악가들이 주축이 된 로마연합교회 성가대가 합창단으로 공동 참여했다. 주인공 신석구 목사 역은 로마에서 활동 중인 바리톤 김강순 씨가...
세월호 아픔 다룬 '생일' 전도연·설경구 "위로가 됐으면" 2019-03-06 13:49:53
압구정CGV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전도연은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많이 울었다"면서 "제가 그 슬픔을 감당할 수 있을까 걱정됐지만, 촬영하면서 함께 기억하고 슬픔을 나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는지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도연은 아들의 부재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
“더 주목하고 공감하길”...전도연X설경구가 그린 세월호의 아픔 ‘생일’ (종합) 2019-03-06 13:41:10
이종언) 제작보고회가 3월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종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설경구, 전도연, 김보민이 참석했다. ‘생일’은 2014년 4월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다. 세월호 참사를 모티브로 한다. 이번 영화를 연출한...
이청아·홍종현, 역대급 '케미' 예고…'다시, 봄'이 옵니다 2019-03-05 17:31:45
cgv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다시, 봄' 제작발표회에서 특별한 호흡을 강조했다. 시간 여행을 하게 된 여자 은조 역을 맡은 이청아와 은조의 시간여행의 키를 쥔 남자 호민 역의 홍종현은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로 기대감을 높였다. '다시, 봄'은 웹툰작가 라라시스터의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인생에 만약이 생긴다면?”...홍종현X이청아의 ‘다시, 봄’ (종합) 2019-03-05 12:01:40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정용주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청아, 홍종현, 박경혜, 박지빈이 참석했다. ‘다시, 봄’은 딸을 잃은 은조(이청아)가 중대한 결심을 한 그날, 어제로 하루씩 거꾸로 흘러가는 시간을 살게 되면서 인생 두 번째 기회를 얻게 된 타임 리와인드 영화다. 이날 정용주 감독은...
‘다시, 봄’ 홍종현, “사회적 위치와 상관없이 항상 똑같이 대한다” 2019-03-05 11:25:00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다시, 봄(감독 정용주)’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정용주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청아, 홍종현, 박경혜, 박지빈이 참석했다. 극중 홍종현은 시간여행에 관한 미스터리한 키를 쥔 남자 호민 역을 맡았다. 다정다감한 역할을 맡았는데 이에 홍종현은 “저와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불확실한 경제 여건 속 차가운 주택시장? “알짜 입지 품은 아파트에겐 남 얘기” 2019-02-27 09:21:28
‘역세권’을 자랑한다. 인접한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을 통해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압구정·신사 등 강남권은 20분대, 종로·광화문·시청 등의 주요 도심도 10분대면 이동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단지에서 내부순환도로 홍제IC와 홍은IC, 통일로 등을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어 최적의 교통망을 갖췄다는...
전소니 알고보니…바니걸스 고재숙 딸 2019-02-26 10:10:38
배우 전소니가 지난 25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악질경찰'(감독 이정범, 제작 청년필름㈜, 다이스필름㈜)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전소니는 1970년대를 풍미했던 바니걸스의 멤버 고재숙의 딸이다. 그는 어머니의 이름보다 자신의 실력으로 인정받기 위해 가족사를...
'악질경찰' 이선균, 버닝썬 현실 반영? "비리 눈 감고, 범죄 사주하는 경찰" 2019-02-25 15:56:13
압구정cgv에서 영화 '악질경찰'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선균은 자신이 연기하는 조필호에 대해 "직업만 경찰이지 쓰레기에 가깝다"며 "돈 버는 것에 눈이 먼, 질이 안 좋은 경찰"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악질경찰'은 뒷돈은 챙기고, 비리는 눈감고, 범죄는 사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