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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리츠협회, 테헤란로 떠나 여의도로 옮기는 까닭은 2020-06-24 17:18:14
‘증권맨’들의 활동 무대라면 강남 테헤란로는 부동산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리츠맨’들의 거리로 꼽힌다. 주요 신탁회사와 부동산 전문 운용사가 테헤란로 선릉역 인근에 몰려 있어서다. 하지만 올 하반기 공모·상장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테헤란로 중심의 리츠 업계에 변화가...
[테샛 공부합시다] '팻 핑거'는 금융 트레이더가 잘못 입력한 주문 실수 2020-06-22 09:00:18
말한다. 조세부담률에 사회보장부담률을 합한 것이다. ○상장지수증권(ETN: exchange trade note)=원자재나 주가지수 등 기초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라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설계한 채권 형태의 상품이다. 채권과 원자재, 통화, 주식, 선물 등에 투자해 해당 상품 가격이 상승하면 수익률도 따라 오른다. 증권사가 자기신용...
허울뿐인 혁신…크라우드펀딩 '피해 주의보' 2020-06-19 17:37:02
‘증권’에 해당한다”고 알렸다. 와디즈 관계자는 “투자위험 고지는 증권형 펀딩에 해당하는 설명”이라고 해명했지만, 해당 투자위험 고지에는 증권형을 특정하지 않았다. 소비자보호법을 적용받을 수 없다. 플랫폼업체는 이런 이유로 제품 하자 등 책임을 판매업체에 돌린다. 제품에 하자가 있을 땐 배상이 아니라 펀딩...
'상처난 주식' 사들인 로빈후드…성장株 '콕집어' 담은 동학개미 2020-06-16 17:34:05
맨 오메가어드바이저스 최고경영자(CE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한 개인투자자의 투기성 주식 거래는 끝나지 않을 것”이라며 “그들은 바보 같은 일을 하고 있고 결국 눈물을 흘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내에서는 이효석 SK증권 연구원도 “로빈후드는 미리 정한 가격에 매수 주문을 내놓고,...
맷 갤러거 파슬리에너지 CEO, 고교 때부터 유전서 알바한 '오일맨' 2020-06-11 15:14:37
증권거래소(NYSE)에 기업공개(IPO)를 했다. 갤러거는 같은 해 부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승진했다. 2017년 사장 겸 COO를 거쳐 작년 CEO에 공식 취임했다. 빠른 대처…유가폭락 때 손실 줄여 갤러거는 CEO 취임 1년 만에 큰 위기를 맞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창궐하면서 세계 에너지 수요가...
'화장품 잭팟' 꿈꾸는 패션·유통·제약사 2020-06-02 17:44:18
이상으로 늘었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 화장품산업은 중국이라는 큰 산을 등에 업고 있다는 점에서 지리적 장점이 크다”고 말했다.제품 하나 뜨면 돈방석…'메가히트' 꿈꾸는 K뷰티 브랜드 2만개 국내가 '최강리그'…경쟁하며 진화하는 K뷰티 1만8618개.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등록된...
실적+유동성 힘으로 2000 터치…"네이버·카카오·엔씨 파죽지세" 2020-05-21 17:35:04
이끌 정보기술(IT) 대장 기업 등이 주가 2000 회복의 맨 앞자리에 서 있다. 하지만 주가 급반등을 불안해하는 목소리도 상당히 나온다.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한 한·미 증시 지난 3월 6일(2040.22) 이후 50거래일 만에 코스피지수가 장중 2000선을 회복하게 한 일등 공신은 개미들이다. 주식시장에 몰려든 개미들은 3월...
[대학생이 뽑은 닮고 싶은 CEO]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 첫... 2020-05-15 21:51:00
아니라 증권업계를 통틀어 처음 등장한 여성 CEO다. KB국민은행에서 WM그룹 부행장과 KB금융지주 WM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폭넓은 업무 경험과 자산관리 비즈니스에 대한 디테일한 업무 파악이라는 강점을 통해 KB증권 수장 자리에 앉았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최근 경기도의 신속하고 차별화한 재난기본소득 등을...
[데스크 칼럼] 여전한 증권가의 위기 불감증 2020-05-10 18:33:40
증권사는 2015년 당시 기초자산으로 유행했던 홍콩H지수가 반토막 나는 바람에 9개월 새 1600억원을 날렸다. 직전 연도 이 회사 영업이익(221억원)의 7배가 넘는 손실이었다. 신용등급 강등으로 자금조달 비용이 치솟자 계열사를 동원해 두 차례 유상증자를 하고 본사 건물까지 팔아야 했다. 이 증권사가 원래 신용등급을...
위성호 前 신한은행장, 흥국생명 부회장으로 2020-05-04 19:25:33
회장에도 두 차례 도전한 ‘정통 신한맨’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태광그룹은 금융사업의 큰 그림을 그리는 ‘미래경영협의회’를 신설하고, 위 부회장을 초대 의장으로 영입했다. 위 부회장은 이날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 본사에 처음 출근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위 부회장은 그룹 금융사업 전반에 걸쳐 폭넓은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