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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3당 원내대표 만찬회동…입법·개헌특위 연장문제 논의 2017-12-18 05:20:01
등에 반대하면서 규제프리존특별법과 서비스산업발전법 등의 처리를 요구하고 있다. 국민의당도 규제프리존특별법과 함께 방송법, 특별감찰관법 등의 처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날 회동에서 여야 간의 이런 입장차가 좁혀질지는 불투명하다. 여야 3당 원내대표는 또 만찬 회동에서 이달 말로 활동기한이 종료되는...
3번째 영장에 구속된 우병우, 개인비리 무혐의도 바뀔까 2017-12-16 09:00:47
특별감찰관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검찰은 특별수사팀을 꾸려 ▲ 우 전 수석 가족회사 '정강' 자금 유용 ▲ 아들의 의경 보직 특혜 ▲ 처가의 화성 땅 차명보유 ▲ 넥슨코리아와의 강남역 인근 땅 거래 의혹 등을 들여다봤다. 이후 국정농단 사건이 터지자 최순실씨의 비리를 묵인·방조한 의혹 등이 더해져...
[연합시론] 우병우 전 수석 구속, 남은 의혹 철저하게 수사해야 2017-12-15 17:11:46
한 뒤 "혐의사실이 소명되고 특별감찰관 사찰 관련 혐의에 관해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우 전 수석의 주요 혐의는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민정수석 재직 당시 국정원에 지시해 이석수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과 박민권 1차관 등 문화체육관광부 고위 관리, 김진선 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12-15 16:00:01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혐의사실이 소명되고 특별감찰관 사찰 관련 혐의에 관해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사유를 밝혔다. 법조계에서는 권 부장판사가 여러 혐의 중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 사찰 부분만을 이례적으로 콕 집어 언급한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전문보기: http://yna.kr/B.RY...
우병우 구속 결정타는…개인비위 덮으려 이석수 '사심 사찰' 2017-12-15 11:56:29
권 부장판사가 여러 혐의 중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 사찰 부분만을 이례적으로 콕 집어 언급한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우 전 수석이 자신의 개인 비위 의혹을 내사하던 이 전 특별감찰관을 방해했다는 의혹은 이미 지난 2월 박영수 특별검사팀과 4월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청구한 구속 영장에 등장했던...
우병우 구속 `내부 조력자` 어디서 뭐하나? 2017-12-15 10:45:33
직속 특별감찰관, 박민권 1차관 등 문화체육관광부 고위 간부들, 이광구 전 우리은행장, 김진선 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등 공직자와 민간인 등을 불법 사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사찰 지시를 받아 국정원장에게도 보고하지 않은 채 우병우 전 수석 등에게만 결과를 비선(秘線)으로 직보한 인물이 추명호 전...
"나 죽이려면 각오해"…우병우, 영장 청구 세 번 만에 구속 2017-12-15 10:33:39
전 수석의 혐의사실이 소명되고 특별감찰관 사찰 관련 혐의와 관련해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우병우 전 수석은 박근혜 정부에서 블랙리스트 관리와 공무원·민간인 사찰 등에 관여한 혐의를 받아왔고, 의혹 제기 1년 5개월 만에 구속됐다.이에 앞서 김어준은 지난 4월 검찰 수뇌부가 그에...
우병우 구속 `권순호 판사` 관계는? 누리꾼 "짜고치기" 2017-12-15 08:48:56
사건 연루 의혹 등으로 검찰과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조사를 다섯 차례나 받았다. 이 과정에서 두 차례 구속영장이 청구됐으나 모두 법원에서 기각됐고 개인비리 의혹과 관련해선 대부분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우병우 전 수석은 현재 `최순실 게이트` 진상 은폐에 가담한 혐의(직무유기)와 이 전 감찰관의 내사를 방해한...
우병우 구속으로 검찰 수사 탄력 붙을까 2017-12-15 07:13:36
전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 박민권 1차관 등 문화체육관광부 고위 간부들, 이광구 전 우리은행장, 김진선 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등 공직자와 민간인 등을 불법 사찰한 혐의를 받는다.당시 사찰 지시를 받아 국정원장에게도 보고하지 않은 채 우 전 수석 등에게만 결과를 비선(秘線)으로 직보한 인물이 추명호 전...
검찰의 세 번째 '칼끝'은 못 피했다… 우병우, 결국 구속 2017-12-15 03:00:36
전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의 뒷조사를 하는 등 민정수석의 권한을 남용했다”며 “범죄 혐의를 부인해 사건 관련자들과 말 맞추기 등 증거 인멸 우려가 크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우 전 수석은 민정수석으로 재직할 당시 국정원에 지시해 이 전 감찰관과 박민권 1차관 등 문화체육관광부 간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