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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기준 중위소득' 5년째 광폭 인상…복지 과속 경계해야 2025-08-01 17:34:22
‘기준 중위소득’을 내년에 6.51%(4인 가구 기준) 올리기로 했다. 올해 월 609만7773원인 4인 가구의 기준 중위소득은 40만원가량 인상돼 내년 649만4738원이 된다. 인상률이 5년 연속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그만큼 복지재정 부담이 커졌다. 기준 중위소득 인상률은 2021년까지 1~2%에 그쳤으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1인가구 맞춤용 모듈 소파 어때요…부피 줄이고 옵션 늘렸다 2025-08-01 17:28:33
‘사티 모션 유닛’과 ‘사티 큐브’를 오는 4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거실과 다이닝 공간을 하나로 연결한 오픈형 구조가 인기를 얻으면서 넓어진 거실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벽면에 소파를 붙이고 맞은편에 TV를 두던 전형적인 배치에서 벗어나 1인용과 3인용 소파를 조합하거나 모듈...
"나만 그런 게 아니었네"…10명 중 9명 혼밥할 때 '이것' 한다 2025-08-01 09:00:26
답했다고 밝혔다. 이어 '음악을 듣는다'(5%), '거울을 본다'(3.4%),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본다'(0.5%) 순으로 집계됐다. 혼자 먹는 것이 외로울 때의 전략으로는 응답자의 52.7%가 '인형을 놓고 먹는다'고 답했다.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 먹는 방법'이 47.3%를 차지했다....
'복지사업 잣대' 중위소득, 내년 6.5% 인상 역대 최대 2025-07-31 20:16:00
생계급여 등의 기준이 되는 ‘기준 중위소득’이 내년에 6.51%(4인 가구 기준) 오른다. 중위소득을 80개 복지 사업의 잣대로 정한 2015년 후 최대 인상 폭이다. 보건복지부는 31일 제77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4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을 올해 월 609만7773원보다 6.51%(약 40만원) 오른 649만4738원으로...
내년 기준 중위소득 649만원…역대 최고로 올라 2025-07-31 18:51:27
수급자 선정기준과 최저보장수준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의결로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은 4인 가구 기준 올해 609만7천773원보다 6.51% 오른 649만4천738원이 됐다. 4인 가구의 기준 중위소득 증가율은 이로써 2022년 5.02%, 2023년 5.47%, 2024년 6.09%, 2025년 6.42%에 이어 5년 연속 역대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재명 정부, 생계급여 잣대되는 기준 중위소득 '역대 최대 인상' 2025-07-31 17:57:13
생계급여 등의 기준이 되는 ‘기준 중위소득’이 내년에 6.51%(4인 가구 기준) 오른다. 중위소득을 80개 복지 사업의 잣대로 정한 2015년 이후 최대 인상폭이다. 보건복지부는 31일 제77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4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을 올해 월 609만7773원보다 6.51% 오른 649만4738원으로 정했다. 역대...
5년간 세수 36조원 증가…지출 조정은 기대 이하 2025-07-31 17:49:17
16개를 종료하거나 축소해 5년간 세수 4조6000억원을 추가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연간 13개를 정비해 5000억원의 세수를 확보한 최근 5년 평균 실적보다는 규모가 크지만, 조세지출 증가 속도를 감안하면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신용카드 소득공제는 일몰이 또다시 3년 연장됐다. 올해 세제개편안에는 다자녀...
[李정부 세제] 다자녀 카드공제 최대 100만원↑…초등 1·2학년 태권도장 지원 2025-07-31 17:00:45
소득공제·보육수당 비과세 정부는 다자녀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를 자녀 수에 따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적용되는 개정안은 무자녀, 자녀 1인, 자녀 2인 이상 등 세 단계로 차등했다. 총급여가 7천만원 이하라면 기존 공제한도 300만원에서 자녀 1명 350만원, 2명 이상은 400만원으로...
[속보] 내년도 4인 가구 기준중위소득 6.51% 오른다…5년째 역대 최고 2025-07-31 16:53:56
[속보] 내년도 4인 가구 기준중위소득 6.51% 오른다…5년째 역대 최고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오세훈 "목동 재건축, 7년 앞당길 것" 2025-07-30 17:23:09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2만6629가구인 목동신시가지가 4만7458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최근 ICAO 기준 개편이 목동 재건축의 복병으로 떠올랐다. 목동 일대가 최대 90m의 고도 제한 지역으로 묶이면 49층 재건축이 불가능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오 시장은 “ICAO 기준 개편은 2030년 말 시행되지만 목동신시가지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