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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평화회담 앞두고 불안한 시리아…IS, 동부에서 대규모 공세 2017-01-15 07:59:32
시리아 정부군을 지원하는 러시아·이란과 반군 지원국인 터키의 중재로 이달 마지막 주에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릴 예정이다. IS, 파테알샴을 비롯한 테러 단체들은 휴전 협상 대상이 아니다.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은 평화협상 전망에 관해 "낙관한다"고 말했으며 시리아 온건 반군을 대변하는 역할을...
이양희 유엔인권보고관의 미얀마 인권조사 곳곳 '암초' 2017-01-14 11:58:11
9일 정부군과 소수민족 반군 간의 내전이 한창인 북부 카친주를 찾아 교전 지역인 라이자와 파칸트 지역의 난민 수용소를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정부군 측은 안전을 이유로 이 계획을 불허한 바 있다. 한편, 라카인주에서는 지난해 9월 무장괴한에 의한 경찰서 습격사건으로 9명의 경찰관이 목숨을 잃은 뒤, 미얀마군이...
시리아군 '물 전쟁' 승리…"상수원 지역서 반군 몰아내" 2017-01-14 01:09:27
'물 전쟁' 승리…"상수원 지역서 반군 몰아내" 주정부 "다마스쿠스에 상수도 공급 곧 재개" 터키 "평화협상에 美도 초대키로 러와 합의"…러, 확인 안해 (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시리아군이 수도 다마스쿠스의 상수원이 있는 지역을 반군으로부터 탈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리아군 매체는 13일...
콜롬비아 부통령에 반군 평화협상 참여 전 경찰청장 내정 2017-01-13 08:21:18
부통령 내정자는 지난 4년간 쿠바 아바나에서 진행된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과의 평화협상에 정부 협상단에 참여했다. 정부와 FARC가 작년 11월 52년간의 내전을 끝내기 위한 평화협정을 체결한 뒤 FARC는 유엔의 감독 아래 무장해제 절차를 밟고 있다. 장성 출신인 나란호 내정자는 2007∼2012년 경찰청장을 역임했다....
아프간 연쇄테러로 UAE 외교관 등 56명 사망…UAE 대사도 부상(종합3보) 2017-01-11 16:40:49
요구하던 시아파 시위대를 겨냥한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자폭테러로 80명이 사망한 이후 아프간에서 하루에 가장 많은 사망자를 냈다. 아슈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은 "민간인을 무자비하게 살상한 부끄러운 테러는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인도주의에 어긋나는 공격을 한 범죄자들이 아프간에서 피할...
필리핀 미스유니버스대회 테러경계…"경찰, 후보자와 셀카금지" 2017-01-11 11:32:26
선발대회를 앞두고 바짝 긴장하고 있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 국가'(IS) 추종세력의 테러 위협 때문이다. 1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필리핀 경찰청은 미스유니버스 대회 기간에 약 1천300명의 경찰관을 마닐라에 곳곳에 배치해 경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작년 8월 IS는 텔레그램 메신저 앱을 통해 필리...
혼잡한 시리아 하늘…"충돌사고 막아라" 대책 부심 2017-01-10 10:59:21
따르면 시리아에서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목표물을 공격하는 미군 조종사들은 시리아 반군을 폭격하는 러시아 조종사들과 충돌하는 상황을 걱정하고 있다.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정부를 지원하는 러시아는 반군뿐 아니라 IS 목표물도 공격하고 있다. 러시아가 최근 터키와 함께 시리아에서 휴전을...
미얀마 탈출 로힝야 '눈덩이' 최소 6만5천명…1주일간 2만2천명 2017-01-10 09:49:37
정부군과 반군 간 교전이 치열한 북부지역도 방문할 계획이다. 미얀마 정부는 관영 일간지 등을 통해 지난해 연말부터 라카인주의 상황이 수습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홍보해 왔다. 그러나 유엔의 난민 집계가 맞는다면 이런 정부 측의 발표가 허위인 셈이다. 미얀마군은 지난해 10월 초 로힝야족 무장세력이 관여한 것으로...
콜롬비아 정부 "제2반군 ELN과 평화협상 금주 재개" 2017-01-09 05:27:00
최대 반군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과 평화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ELN은 FARC에 이어 콜롬비아에서 두 번째로 큰 반군으로, 1천500명이 소속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964년 설립된 ELN은 주로 산악이나 시골 지역을 거점으로 활동 중이다. penpia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美, 시리아 사태 주도자에서 구경꾼 전락…러시아에 밀려" 2017-01-08 17:59:40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 간 휴전은 러시아와 터키가 중재했다. 하지만 이번 휴전 협정이 평화회담 성사를 비롯한 시리아 사태 해결의 중요한 실마리가 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정부군과 주요 반군의 휴전 합의에도 불구하고 양측의 교전이 완전히 멈춘 것은 아니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