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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뉴스] 고용노동부 장관 이·취임 2013-03-12 18:54:32
몸담았던 인물이고요. 우리나라 노동 문제, 근로자들의 복지 문제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민 해오신 분이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우선 방하남 고용부 신임 장관의 취임사를 함께 보시겠습니다. <인터뷰>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그 어느 때보다 ‘일자리’가 중요한 시기에 고용노동부장관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
<韓 민간소비 '냉랭'…경기부양책 효과 있을까> 2013-03-10 05:58:07
정책으로 약 0.4%의 추가 소비 증가가 기대되고 비정규직 근로자와 정규직근로자 간의 임금 차별 해소가 진행될 경우 더 큰 폭의 소비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소비 부진에도 내수주는 '방긋'…강세 이어질까 연초 이후 부진한 소비심리에도 내수주는 강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한국거래소...
노사정위 '60세 정년' 권고 2013-03-08 17:10:56
장년 근로자의 고용 연장이 필수적”이라며 “정년을 60세로 의무화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정부에 대해서는 “임금피크제 지원금 확대 등을 통해 정년 연장을 적극 뒷받침해야 한다”고 했다.다만 정년 기한의 명시 등에서 노사 간 이견이 커 위원회가 당초 목표로 삼았던 ‘합의문’은 채택하지 못했다. 박영범...
<재형저축 판매…은행株 수익성에 영향주나> 2013-03-08 11:45:28
근로자재산형성저축(이하 재형저축) 상품이 첫날 뜨거운 반응을 얻는 데 성공하자, 시장의 관심은 4%대 고금리 상품 판매로 자칫은행권 수익성이 악화하지는 않을지에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증시 전문가들은 재형저축 상품 판매에 따른 시중 은행들의 순이자마진(NIM) 하락폭이 미미할 것으로 판단하며 확대해석을...
[시진핑 10년, 기로에 선 한국] 창업가 키우는 광저우냐, 임대주택 주는 충칭이냐 2013-03-06 17:05:13
하나인 충칭의 도심 근처 임대주택단지에 사는 근로자다. 2000년대 초 광저우로 올라온 탄씨는 2011년 봉제인형 생산공장을 차렸다. 아직 큰 이익은 내지 못하나 종업원 150명을 두고 성장하고 있는 회사의 ‘사장님’이다. 충칭 도심의 빌딩 관리회사에서 일하는 류씨는 수입은 적지만 시정부가 제공한 저렴한 임대주택...
<상장사들 사회책임경영 엉망…소비자는 '봉'> 2013-03-06 05:58:09
▲근로자(36. 32점) ▲지역사회(32.52점)로 이뤄진 평가 분야 중 50점을 넘긴 항목이 단 하나도없다. 대기업이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세부 평가 항목은 '지역경제 발전'(8.25점)이었다. '지역사회 참여 및 공헌'(41.09점)에서는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사회공헌활동을 전담할 부서나...
'한경 머니 로드쇼'…노후대비 필수요소는 '현금흐름·장기투자' 2013-03-05 15:30:33
근로자나 종합소득 3500만원 이하 자영업자가 가입할 수 있다. 연간 1200만원(분기당 300만원)까지 저축할 수 있으며 7년 이상 가입시 최장 10년까지 이자소득세를 비과세한다. 적금·펀드·보험 등 3개 유형의 상품으로 나온다.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 전문위원 "오피스텔 투자, 공실이 관건" 은퇴를 앞둔 사람이라면...
시진핑 10년, 기로에 선 한국…"3년내 韓·中 기업 기술격차 없어질 것" 2013-03-04 17:19:36
시진핑 총서기는 근로자들의 임금을 올려 중산층을 육성하고 소비를 진작시켜 내수시장을 키운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리우춘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한국 기업이 중국 중산층을 사로잡을 만한 창의적인 완제품을 만든다면 시진핑 시대는 한국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충칭·광저우=노경목/남윤선 기자...
자영업자 30%, 월 220만원도 못벌어 2013-03-04 07:58:12
전체 459만 가구의 약 30%에 달한다고 밝혔다. 임 연구위원은 `생계형 자영업`을 연소득이 연 2천609만원(월 217만원)이 안되거나, 빚을 뺀 자산이 9천618만원에 못 미친 가구로 분류했다. 소득기준으로는 145만 가구, 순자산으로는 128만 가구가 이런 기준에 해당됐다. 국세청에 따르면 작년 총근로자의 평균 연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