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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10년, 기로에 선 한국…"3년내 韓·中 기업 기술격차 없어질 것" 2013-03-04 17:19:36
시진핑 총서기는 근로자들의 임금을 올려 중산층을 육성하고 소비를 진작시켜 내수시장을 키운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리우춘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한국 기업이 중국 중산층을 사로잡을 만한 창의적인 완제품을 만든다면 시진핑 시대는 한국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충칭·광저우=노경목/남윤선 기자...
자영업자 30%, 월 220만원도 못벌어 2013-03-04 07:58:12
전체 459만 가구의 약 30%에 달한다고 밝혔다. 임 연구위원은 `생계형 자영업`을 연소득이 연 2천609만원(월 217만원)이 안되거나, 빚을 뺀 자산이 9천618만원에 못 미친 가구로 분류했다. 소득기준으로는 145만 가구, 순자산으로는 128만 가구가 이런 기준에 해당됐다. 국세청에 따르면 작년 총근로자의 평균 연봉이...
<청년들 취업난 갈수록 심각…전공ㆍ자존심도 버린다> 2013-03-04 05:55:11
"국내 산업단지의 일자리를 대부분 외국인 근로자들이 차지하면서 산업단지가 청년 일자리 창출원으로서의 역할을 상실했다"며 "이런 일자리를 유지하는 것이 옳은지 정부가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새로운 분야에서 일자리가 나와야 한다"며 "새로운 산업 창출이 절실히필요한 시점"이라고...
현대경제硏 "지하경제 290조…GDP의 23%" 2013-03-03 17:01:12
경기 침체 지속으로 많은 근로자가 비제도권 노동시장으로 흘러갔고 불법 외국인 근로자 고용이 증가한 점 역시 지하경제를 확대시킨 원인으로 꼽았다.김민정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탈세는 세수 감소뿐 아니라 소득 분배를 악화해 양극화도 심화시킨다”며 “우리 실정에 맞는 맞춤형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자영업자 30%, 월 220만원도 못번다" 2013-03-03 12:00:38
연구위원은 `생계형 자영업'을 연소득이 연 2천609만원(월 217만원)이 안되거나, 빚을 뺀 자산이 9천618만원에 못 미친 가구로 분류했다. 소득기준으로는 145만 가구, 순자산으로는 128만 가구가 이런 기준에 해당됐다. 국세청에 따르면 작년 총근로자의 평균 연봉이 2천817만원이었다. 이를 근거로할 때 자영업...
"작년 지하경제 규모 290조원…GDP의 23%" 2013-03-03 11:00:23
김 연구위원은 파악했다. 경기침체로 합법적인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근로자들이 비제도권 노동시장으로흘러들어 간 점 역시 지하경제를 살찌운 원인으로 분석됐다. 김 연구위원은 "탈세는 국가 세수 감소를 가져올 뿐 아니라 국민 부담을 증대하고 소득분배를 악화해 양극화도 심화한다"며 "우리 실정에 맞는...
농민공 늘린 전인대…'시진핑-리커창' 젊은피 수혈 2013-02-28 17:09:51
새로 선출된 전인대 위원들도 당·정 관료는 줄어든 반면 농민공(농촌 출신 도시근로자)과 젊은 층이 대거 발탁되는 등 물갈이가 이뤄졌다.◆당·정 관료 줄고 노동자·농민 늘어 관영 신화통신은 28일 제12기 전인대 대표위원 2987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들은 도농 간 동등한 인구비례 원칙을 적용, 67만명당 1명꼴로...
[조간신문브리핑] “제2 한강의 기적, 위대한 도전 나서자” 2013-02-26 07:10:32
소득공제 혜택까지 추진 서민과 근로자의 재산 형성을 도울 목적으로 18년 만에 부활하는 재산형성저축(재형저축) 가입자들에게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서민 근로자가 재형저축의 혜택을 체감하려면 소득공제까지 추진해주는 것이 맞다며 정부와 협의를 거쳐 되도록...
[박근혜 정부 출범] 210개 입법 계획 중 연내 150개 마무리 2013-02-24 10:21:42
빠져 우선순위에서 밀렸다.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사회보험료 지원, 이동전화 가입비 폐지, 58세에서 60세로 기업체 정년 연장, 사병 복무기간을 21개월에서 18개월로 줄이겠다는 공약 등은 중장기 과제로 미뤄졌다. 검·경 수사권 조정 역시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혜진 법질서·사회안전분과 간사는 “수사권 문제는 양...
'고용보험 사각지대' 1400만명…취업자 10명 중 6명 못받아 2013-02-20 17:07:52
취약계층 근로자가 대부분이다. 고용주와 근로자 모두 보험료를 부담으로 생각해 가입을 회피하고 있다. 제도적 사각지대와 미가입자를 더하면 전체 취업자의 56.8%에 해당하는 1411만명이 고용보험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셈이다. 유경준 kdi 선임연구위원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사람이라도 혜택 시기가 지났거나, 자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