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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담뱃세 인상' 찬반 논란…"환영" vs "결사 반대" 2014-09-11 11:39:03
대표적인 소득 역진적 '나쁜 세금'인 담뱃세를 올리는 것은 저소득층의 주머니를 털어 나라 곳간을 채우려는 매우 잘못된 정책"이라며 "조세형평을 고려하지 않는 정부의 담배세금인상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농민 마음 이해하는게 '農心'…국산 감자·한우 사골 구매 확대 2014-09-05 07:00:26
규모의 수미감자 납품 계약을 맺었다. 노씨는 “소득이 늘었을 뿐 아니라 농심과 감자 재배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품질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농심은 나주를 비롯해 전남 해남, 경북 고령, 강원 대관령 등 전국 감자 농가에서 국산 감자를 대량으로 수매하고 있다. 연간 구매 규모는 2만t에 이른다. 농심은 이...
서울시, 물가 반영 `생활임금제` 내년 도입 2014-09-02 11:00:01
평균소득 상·하위 20%간 소득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고, 현재 최저임금이 1인 가구 월 가계지출인 148만 9천원의 68%인 101만 5천원 불과해 이를 보완하기 위해 ‘서울형 생활임금제’를 개발·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3인 가구 가계지출 모델`은 ‘서울시 평균가구원수 3인(맞벌이부부 2인+자녀 1인)’을...
"재건축 규제완화로 강남 특혜집중·사업남발 우려" 2014-09-01 16:57:41
소득층과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조치를 마련하는 데는 소홀했다는 지적도 내놨다. 변창흠 교수는 "시장이 세입자의 주거 안정을 보장하지 않는 상황에서 정부가저소득층·세입자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확대, 주거급여 확대 등 조치는 대책에서 빼놨다"면서 "세입자의 권리를 보장하고 확대하는 조치도 함께 고려하는...
LH, 김포 국민임대주택 입주자 2,300명 모집 2014-08-29 10:58:46
무주택자이며, 당해 세대의 가구원수별 월평균소득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기준 70% 이하와 자산보유기준을 충족하면 된다. 임대조건은 임대보증금 1천200만원~3천900만원, 월임대료 8만원~28만원선으로 주변 시세에 비해 매우 저렴해 주거비를 절약하면서 전원의 쾌적성과 광역교통망을 활용하려는 젊은층이 눈...
[현장] 삼성 사장단,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풍성한 한가위" 2014-08-27 10:24:38
37개 사업장에서 운영된다. 자매마을은 농가소득을 올리고, 임직원과 시민들이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해 내수 진작에 기여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과일, 한과 등 50여종의 특산물이 판매됐다. 전북 무주군 호롱불마을은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해발 700m 산간 고랭지에서 재배한 당도가 높은 사과와...
[생글기자 코너] 자사고 폐지 찬반토론 2014-08-22 17:52:19
소득 수준이 자녀의 학교를 좌지우지하게 된다. 학교 서열화도 야기해 일반고 슬럼화 현상을 촉진시킨다. 자사고가 공교육 정상화의 걸림돌이 된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자사고 폐지는 여러 면에서 부당하지 않다.신예섭 생글기자(진명여고 2년) sssb9023@naver.com대입위주 교육과정 편성…사교육 조장전국에...
[생글기자 코너] 공모전 전성시대…아이디어 소통의 길 등 2014-08-22 17:47:34
또 소득 증빙이 힘들어 신용카드를 발급받기 어려웠던 전업주부, 대학생 등의 계층이 가족의 소득을 바탕으로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런 개혁을 통해 급하게 돈이 자주 필요했던 서민층들이 제3금융권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또 금융투자 분야의 사업 시작과 끝의 장벽을...
자녀와 함께 사는 노인 절반 `자녀가 독립 못해 동거`··오히려 자녀부양? 2014-08-21 14:14:11
15세 이상 시민 중 자녀가 부모의 노후를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2002년 64.8%에서 2012년 28.7%로 급감했다. 부모의 노후생계가 가족, 정부, 사회의 공동책임이라는 견해는 같은 기간 22.3%에서 54%로 증가했고, `부모가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응답도 2006년 7.7%에서 13.6%로 늘었다. 한편 60세 이상 중...
우면동 `서초미라쉘`, 높은 수익성으로 관심 폭발…투룸 마감 초읽기 2014-08-13 14:31:43
거리에 위치해 쾌속 교통여건도 갖췄다. 양재시민의 숲역(신분당선)과 선바위역(4호선)이 근처에 있어 강남과 사당까지 4분대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차를 이용할 경우 우면산터널, 경부고속도로(양재IC),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현재 공사중인 강남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서울의 중심업무지구를 비롯한 수도권 전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