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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사라진 약혼녀, 알고보니 정신병원 강제입원 왜? 2013-01-26 21:46:02
파헤친다. 사라진 약혼녀 지난 1월3일, 김남길(가명. 56세) 씨는 문득 불길한 느낌에 사로잡혔다. 자신과 통화 도중 누군가 찾아왔다며 전화를 끊은 약혼녀가 이후 감쪽같이 사라져버린 것이다. 첫 번째 결혼에 실패하고 조심스레 결혼을 준비하던 김 씨였다. 사라진 약혼녀 허인혜(52) 씨는 어디로 간 것일까. 실종 사흘...
건강한 부부관계 복원하는 ‘후방질원개술’ 2013-01-25 18:01:06
직장인 이영인 씨는(33?가명) 여성들이 흔히 겪는 ‘밑이 빠지는 느낌(자궁탈출증)’을 겪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질 입구가 항상 열려 있고 물이 질 속으로 들어가는 증상들 때문에 일상생활 속에서도 불편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일반적으로 기혼여성들은 임신과 출산, 반복되는 성관계, 노화 등으로 골반손상과...
‘라식수술’로 찡그리는 인상에서 벗어나기 2013-01-25 09:41:02
건조함은 더 심해진다. 실제로 직장인 유은혜(가명, 29세) 씨는 “렌즈를 착용한지 벌써 8년째인데 눈이 점점 더 자주 충혈 되고 뻑뻑해 지는 등 불편한 점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라고 호소했다. 그는 또 “렌즈를 착용하면서 안구건조증도 생겼다. 건조한 사무실에 장시간 동안 앉아 있다 보면 눈이 뻑뻑해 지기 일쑨데 이...
맵고 짠 음식 즐기면 ‘부종’ 생길 수 있어 2013-01-24 09:47:02
기자] 평소 맵고 짠 음식을 즐겨먹는 박희본(가명, 27세) 씨는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다리가 저리고 부어 있어 매일 밤 다리의 붓기를 빼주는 마사지를 해왔다. 하지만 다리의 붓기는 다음날이면 여전했다. 어느 날 길을 가다가 반대편에서 걸어오던 사람과 부딪친 박 씨. 당시 부딪혔던 부위의 눌린 자국이 밤이 되도록...
청소년 흡연율 급증 주의보 “건강 및 키 성장 위협” 2013-01-23 08:36:02
박현우(가명, 중2) 군은 키 159㎝에 몸무게 48㎏으로 또래보다 작고 마른체형이었다. 현우 군의 어머니는 아이의 키가 작은 것뿐 아니라 사춘기가 와서인지 반항심이 크고 성적도 떨어진다고 걱정했다. 얼마 전에는 담배까지 발견했다고. 여중생 김슬아(가명, 중2) 양 역시 키 151㎝에 몸무게 44㎏으로 왜소한 체격이다....
2014학년 수능 개편안 들여다보니.. 2013-01-22 08:45:00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김영미(19·가명)양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김 양은 “올해의 경우 선택형 수능으로 시험이 출제되는데, 아직 문제의 출제 방향이나 난이도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지 못했다”며 “수능시험을 잘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능에 대한 정보 획득도 수능시험 못지않게 중요할 때가 있는데 지금...
못 이룬 학업의 꿈 '방송통신중학교'에서 완성한다 2013-01-21 11:30:26
중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주부 김옥경(가명, 57세) 씨는 설레는 마음으로 오는 3월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 개교하는 ‘방송통신중학교’ 에서 그간 못 이룬 학업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못 다 해본 학교 생활의 추억도 쌓을 수 있게 되었다.김 씨처럼 배움의 기회를 놓친 교육 소외계층의 학업의...
요즘 아이들은 영악하다? 2013-01-21 10:06:09
은진이(가명, 한국 나이 5세)는 내가 첫 방문한 날 나에게 재미있는 실험을 해왔다. 그때 난 역할영역에서 아이들이 어떻게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놀이를 전개하는지 기록을 위해 구석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난 사진찍기와 메모들을 하며 아이들에게 되도록 영향을 주지 않고 싶었기에 투명인간이 되고 싶었지만, 내가...
中 2012년말 '검은 돈' 25조원 해외로 2013-01-18 16:48:37
뒤 금융회사에 가명이나 익명으로 개설된 예금계좌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를 지시했다. 또 부정 자산 축적 의혹이 있는 120명의 고위 간부들을 일일이 불러 부동산 처분과 예금계좌 인출 금지 명령을 내렸다고 이 잡지는 전했다.중국에선 지난해 11월 중순 시 총서기 취임 이후 고위 간부들이 부동산을 긴급 처분한 정황들이...
연령별로 선호하는 성형 다르다 2013-01-18 11:25:34
씨(가명, 31살)도 재수술을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여름에 친구가 수술을 한다고 해서 같이 갔어요. 근데 상담을 하다 보니까 저도 코를 좀 높이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생각을 해서 바로 수술을 했어요. 근데 제가 원하는 이미지가 아니라 재수술을 결심했어요.” 라고 말한다. 최씨처럼 신중한 판단을 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