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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종고속도로 교량 상판 붕괴로 10명 사상 2025-02-25 14:12:40
천안~안성 9공구 천용천교 건설 현장으로, 공정률은 50~60% 가량이다. 현대엔지니어링, 호반산업, 범양건영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았다. 주관사는 현대엔지니어링, 담당 하도급사는 장헌산업이다. 사상자는 하청업체 소속 직원들로 파악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전 직원이 사고 수습에 나섰으며, 하청업체 직원 현황...
현대엔지니어링, 고속도로 공사장 붕괴에 "원인 규명 적극 협조" 2025-02-25 14:04:23
엔지니어링은 25일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공사장 붕괴 사고와 관련, "조속한 현장 수습과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관계기관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당사 시공현장의 인명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고, 부상을 입은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면서 이같이...
천안 고속도로 붕괴 사고에…현대건설 약세 2025-02-25 11:55:17
현대건설이 약세로 전환했다. 고속도로 교각 공사장 붕괴사고가 발생한 현장의 원도급사가 현대엔지니어링으로 알려지면서다. 현대건설은 작년 6월말 기준 비상장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의 지분 38.6%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46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일 대비 1100원(3.12%) 내린 3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천안 고속도로 공사장 붕괴…2명 사망·7명 부상 2025-02-25 10:44:08
길이 72㎞)과 비수도권(세종~안성·오송지선 포함 62㎞) 구간으로 나눠진다. 수도권은 지난 1월1일 개통됐고, 세종~안성 전체 구간은 2026년 말 준공 예정이다. 사고가 난 지점은 세종∼안성 구간에 포함된 천안~안성구간 9공구 천용천교 건설 현장이다. 사고 구간 시공은 현대엔지니어링이 맡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4일,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상위에 기계·장비 업종 7종목 2025-02-24 18:35:11
대주전자재료, 필옵틱스, 에코프로비엠, 동신건설, 주성엔지니어링, 오리엔트정공, 로보티즈등이다. 이중에 기계·장비 업종에 속한 종목이 7개 포함되어 있다. HLB, 대주전자재료, 에코프로비엠 등은 전일 대비 주가가 상승했고, 휴젤, 비에이치아이, 필옵틱스 등은 주가가 하락했다. [02월24일]코스닥 외국인 순매수 상위...
[단독] 희림, 우크라 재건 노린다…폴란드 지사 설립 추진 2025-02-18 17:28:49
계획이다. 희림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속도를 내는 이유는 이미 우크라이나 프로젝트 수행 경험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2007년 우크라이나 키예프 주거시설 설계, 2018년 주우크라이나 한국대사관 신축공사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 현재 국내 건설사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유일하게 폴란드에 법인을 두고...
"실적 자신감"…삼성·현대건설 CEO 자사주 매입 2025-02-18 17:05:11
현대건설이 중장기 실적 개선 및 미래 성장동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1조2000억원대 영업손실을 기록해 시장에 충격을 안겼다. 이 중 1조원가량이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의 해외 사업에서 비롯된 만큼 현대건설은 올해 턴어라운드에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건설협회, 건설사 해외진출 돕는 'K-시티 플랫폼' 출범 2025-02-18 12:00:12
회계연도 정기총회'를 열고 해외 건설 중장기 발전을 위한 주요 전략을 공개했다. 협회는 우선 해외 프로젝트 등록·선정부터 건설사, 엔지니어링 기업, 제조기업, 금융기관, 전문가 등이 다양하게 참여하는 K-시티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해 다음 달까지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국 건설사가 개발하는 해외...
'현대건설' 52주 신고가 경신, 2025년, 실적 기대감과 모멘텀을 겸비 - 미래에셋증권, 매수 2025-02-18 11:56:05
현대건설에 대해 "2024년 현대건설 연결 영업손익은 -1.22조원을 기록했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교체 이후 지난 4분기 고강도 현장 재점검 여파로 인도네시아, 사우디 등 주요 해외 현장의 대규모 원가 반영이 주된 이유였다. 2025년, 연결 영업이익은 1조원을 상회하며 업종 내에서는 기저 효과로 가장...
'아세안 데이터센터 허브'로 떠오르는 말레이시아 2025-02-17 16:29:52
이외에도 건설 및 엔지니어링, 기자재, 디지털서비스 분야의 우리 기업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발전소 및 전력 프로젝트 참여 기회이다. ‘전기 먹는 하마’로 불리는 대형 데이터센터 유치로 전력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말레이시아는 기존의 전력수급계획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TNB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