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급 전원주택 단지 빈집 골라 턴 40대 구속 2017-02-15 10:00:20
구모(41)씨를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구씨는 지난 4일부터 7일 사이 여주시 소재 고급 전원주택 단지를 돌면서 주인이 없는 집을 골라 창문을 뜯고 침입하는 수법으로 7차례에 걸쳐 3천65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초인종을 눌러 집이 비었는지 확인하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부고] 황인구(청주CBS 총무국장)씨 부친상 2017-02-14 11:36:21
부친상 ▲ 황철모씨 별세, 명구(우진플라임)·충구(제주화력발전소 운영실장)·인구(청주CBS 총무국장)·순구씨 부친상, 주정숙(제주관광대 교수)·백행선(KBS 투자전략부)씨 시부상 = 14일 오전 1시, 충북 보은군 보은농협장례식장 2호, 발인 16일 오전 8시. ☎ 043-543-3360 (청주=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정규직 전환 안 시키려 11년간 '해고-재고용' 반복 2017-02-12 18:47:52
낸 해고무효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에 돌려보냈다고 12일 발표했다.구씨는 2004년부터 최대 1년 단위로 기간제 근로계약을 맺고 감리 업무를 해왔다. 사측이 2015년 6월 구씨가 맡은 공사가 끝났다는 이유로 근로계약 종료를 통보하자 구씨는 부당해고라며...
정규직 전환 피하려 해고-재고용 반복…대법, 편법에 제동 2017-02-12 09:00:05
"구씨가 사직서를 낸 것이 진의인지 허위인지를 판단하지 않고 근로계약 종료를 인정한 원심판결에 잘못이 있다"고 판단했다. 기간제법은 2년을 초과해 기간제 근로자를 고용하면 기간을 정하지 않은 무기계약 근로자로 전환된 것으로 본다고 규정한다. 다만 사업 완료 기간을 정한 경우에는 2년을 초과해 고용할 수 있도록...
산업화 주역들의 잇따른 부고, 축적의 시간은 가고 새로운 시간은 오는데 2017-02-07 21:21:00
이렇습니다. lg그룹은 구씨와 허씨가 공동 창업한 회사입니다. 창업자는 구인회와 허만정이었습니다. 일제때 독립운동가들에게 자금을 지원했던 기업인도 그들입니다. 이들의 자손들이 lg, ls, gs, lig 등의 그룹으로 분화됐습니다.이번에 세상을 뜬 허신구 회장은 허만정의 여덟 아들 가운데 4남입니다. 찾아봤습니다....
'건조한 날씨 탓?' 즐거워야 할 설날, 전국서 '불 불 불' 2017-01-28 16:22:13
콘크리트 안전석을 들이받아 구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구씨는 전날 밤늦게까지 농장에서 일하고 집에 돌아온 뒤 친구를 만나러 다시 나갔다가 사고를 당했다. 충남 청양에서는 설을 맞아 고향 집을 찾은 동생 이모(43)씨가 말다툼 끝에 형(44)을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뜨렸다. 경찰은 동생 이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설 연휴 이틀새 충북서 교통사고로 3명 숨져 2017-01-28 10:36:51
콘크리트 안전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구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유족은 경찰에서 구씨가 전날 밤늦게까지 농장에서 일한 뒤 친구를 만나러 나갔다가 사고가 난 것 같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과로로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앞서 27일 오후 8시 55분께 괴산군 괴산읍 동부리에서...
'수사무마 대가' 법조브로커 뒷돈 받은 경찰간부 징역 5년 2017-01-23 05:30:00
이어 "구씨의 범행으로 경찰공무원 직무의 공정성·불가매수성과 이를 향한 사회적 신뢰가 크게 훼손됐고, 묵묵히 일하는 경찰의 명예도 실추했다"며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양형 배경을 설명했다. 구씨는 2015년 6∼8월 이씨로부터 유사수신업 등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던 이숨투자자문 실질 대표 송창수씨 사건을 잘...
부산서 추돌사고 수습하다 2차 사고…2명 사상(종합) 2017-01-13 21:39:22
승용차가 추돌하면서 시작됐다. 구씨 등이 차에서 내려 사고를 수습하는 것을 보고 서모(36)씨의 벤츠 승용차가 급히 멈췄지만, 뒤따르던 지모(32)씨의 폭스바겐 승용차가 서씨의 차량을 들이받는 바람에 서씨의 차가 구씨 등을 덮쳤다. 또 지씨의 차가 충격으로 옆 차선으로 넘어가 승용차 2대를 잇달아 추돌했다. 경찰은...
앗! 잡았다…'어른 놀이'로 부활한 인형뽑기 2017-01-06 17:43:08
캐릭터 ‘라이언’ 인형을 손에 넣었다.구씨는 “돈 주고 사는 것보다 직접 뽑아서 가져가는 게 성취감이 있다”며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1주일에 한두 번 찾는다”고 말했다.1990~2000년대 청소년들의 전유물이던 인형뽑기가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인형뽑기가 직장인·대학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