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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노사공 최저임금 결정'에 "17년만 합의 의미" 2025-07-11 09:55:52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전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 4명이 불참한 가운데 노사공 합의로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 1만30원보다 2.9% 오른 시간당 1만320원으로 결정했다. 노사공 합의로 최저임금이 결정된 것은 1988년 최저임금 제도 도입 이후 8번째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천장 뚫은 비트코인...사상 최고가 2025-07-11 07:01:53
환경 덕분이라고 짚었다. 그는 "거시경제 환경이 여전히 불확실하긴 하지만, 이번 강세장은 끝나지 않았다"며 "기관 투자자들을 위한 비트코인 접근 플랫폼 확대와 같은 새로운 촉매제가 비트코인 가격을 올해 안에 14만 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이것이 바로 조선의 타이칸”...현대차가 만든 ‘슈퍼카’의 정체 2025-07-11 06:36:38
설명이다. 차량이 선회할 때 중심축 역할을 하는 롤 센터를 낮게 설계해 차량의 타이어 최대 그립을 증대시켰다. 또 아이오닉 5N 대비 캐스터 트레일을 증대시켜 조향 후 휠 복원력을 추가로 확보해 직진 안정성을 높였으며, 높은 강성의 스프링을 적용해 롤 거동을 최적 제어하도록 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윤석열 구속’ 찬성 71% 2025-07-10 15:08:33
의견을 유보한 비율은 13%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9.9%(5036명과 통화해 1003명 응답 완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라면으로 미국 정복"...'면비디아' 대박 터졌다 2025-07-10 13:04:24
불닭 열풍을 막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 봉지당 가격이 약 2달러로 저렴하기 때문이다. '불닭 열풍'에 힘입어 삼양식품 주가도 연일 상승세다. 이 때문에 투자자들은 삼양식품을 엔비디아에 빗대 '면비디아'로 부르기도 한다. 전날 삼양식품은 147만9000원에 마감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李 대통령, 국정지지율 65% 2025-07-10 12:15:44
내렸다. 이 밖에 정당의 지지도는 개혁신당 5%, 조국혁신당 3%, 진보당 1%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9.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윤석열, 4개월만에 내란특검에 재구속 2025-07-10 06:49:30
삭제를 지시하는 등 범행 그 자체가 증거인멸에 해당한다는 특검팀 주장도 받아들인 것으로 풀이된다. 수사 개시 3주 만에 '몸통' 신병 확보에 성공하면서 특검팀은 계엄 명분을 쌓으려고 북한과 무력 충돌을 유도했다는 외환 혐의로 수사망을 넓힐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국힘, 새 혁신위원장에 윤희숙 2025-07-09 09:13:31
국민의힘이 안철수 의원이 사퇴로 공석이 된 혁신위원장 자리에 윤희숙 의원을 임명하기로 9일 의결했다.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에는 황우여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임명했다. 그는 지난 21대 대선 경선 선관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BTS도 '무소용'...'방시혁 리스크'에 하이브 주주들 한숨 2025-07-09 09:10:07
일정 기간 주식을 팔 수 없도록 한 것)를 우회하기 위해 사모펀드를 동원한 것으로 보고 있다. 조만간 BTS가 완전체로 컴백할 예정이지만 방 의장 리스크에 하이브 주가도 계속해서 무너져내리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하이브 주가는 전장 대비 2.49% 하락한 27만4500에 거래 중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한국은 '부자'...트럼프, "주한미군 방위비 9배 높여야" 2025-07-09 07:22:03
전했다. 한국이 직전 바이든 행정부 막판에 미측과 도출한 합의에 따라 내년 지불할 방위비 분담금은 1조5192억원이다. 이 보다 9배 높은 액수다. 그는 이날 주한미군에 대해 언급하면서 규모를 4만5000명이라고 잘못된 수치를 거론했다. 주한미군 규모는 현재 2만8000명 정도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