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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 선점 나선 두산, 전담 조직 신설…"AI 구루 찾는다" 2025-05-13 14:45:35
분야에서 전세계 최고수준의 대학 중 하나로, HAI는 ‘AI를 통한 인간 삶의 개선’을 목표로 2019년 설립됐다. 두산은 HAI가 산학협력을 맺은 글로벌 기업 중 최초의 산업재 기업으로, 양측은 피지컬 AI 관련 다양한 협력연구 및 인적교류를 통해 기술 협력과 지식 전수를 진행한다. 또한 두산은 이번 파트너십을...
LIFE AI, AI·블록체인 기술로 글로벌 휴먼 주권 네트워크 형성 2025-05-13 14:44:09
정밀 의학화한 동서 의학 통합 등 4대 핵심 분야를 구축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LIFE AI’는 아시아 전역의 병원 및 대학, 헬스테크 선구자들과 협력하여 유전체학과 커뮤니티 기반 과학 중심의 신뢰받는 건강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베트남 SI업체의 진격…"SW 판 바꾼다" 2025-05-12 17:36:52
베트남 민영 통신사 FPT그룹의 시스템통합(SI) 계열사인 FPT소프트웨어는 올 2월 ‘국내 정보기술(IT)산업의 심장’으로 불리는 경기 성남시 판교에 사무소를 열었다. 2018년 한국에 첫 지사를 설립한 이후 벌써 네 번째 사무소다. 한국 내 직원만 12일 기준으로 350명에 육박한다. SI업계 관계자는 “베트남 대학들이 IT...
"교권 추락에 청년 교사 떠난다"…교원 90% "이탈 심각" 2025-05-12 10:49:57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7일까지 전국 유치원, 초·중·고, 대학 교원 559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원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저연차 교사의 교직 이탈에 대해 응답자의 90.0%가 ‘심각하다’고 답했다. 이 중 절반 이상(51.6%)은 ‘매우 심각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들이 꼽은 ...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전국 정시 비중 20%…수도권은 34%, 통합수능 마지막 해…N수생 늘어날 수도 2025-05-12 10:00:04
상황은 그리 녹록지가 않다. 2027학년도는 현행 통합 수능 마지막 해로 N수생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2028학년도에 수능 체제가 바뀌기 때문에 2027학년도를 마지막 기회로 보고 결판을 내려는 N수생이 늘어날 수 있다. 여기에 의대의 모집 정원이 아직도 결정되지 않아 혼란은 더 커질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변수가...
"GPU 사와도 돌릴 전력 부족" 서울권 대학들 AI연구 '올스톱' 2025-05-11 18:01:25
유수 대학들과 공동 연구를 강화하는 이유다. 한 대학 AI센터 관계자는 “GPU를 사도 못 돌리는 곳에 누가 투자하겠냐”며 “연구 인프라 경쟁에서 한국은 사실상 탈락 직전”이라고 지적했다. 대학의 혁신 역량을 살리지 못하면 ‘AI 100조원 투자’도 공염불이 될 것이란 얘기다. 일각에선 AI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대학...
이재명 "국힘 후보 재선출은 '친위 쿠데타'…홍준표 함께해달라" 2025-05-10 16:09:59
전 시장께선 좌우를 가리지 않고 통합해서 오로지 나라와 국가만을 위해서 국정운영을 하면 지지율 85%가 넘는 성공적인 대통령이 되지 않겠냐고 하셨다"고 전했다. 그는 "국정운영은 대통령이 되는 순간부턴 모두를 대표해야 한다. 좌우를 가릴 필요도 없고 색깔을 가질 필요가 없다"며 "유능한 사람을 적재적소에 잘 쓰는...
인도-파키스탄 분쟁에 중국 현대식 무기 실전역량 입증한다 2025-05-10 11:21:15
대비 태세에 심각한 의문이 제기될 것"이라며 "전쟁은 통합과 조정, 생존 가능성과 관련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의 파비안 호프만 연구원은 교전 규칙 때문에 인도군 조종사가 파키스탄 전투기에 먼저 발포하거나 반격하지 못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dy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교황 선출] '공동체·통합 중시' 아우구스티노회 출신 최초 2025-05-09 14:57:23
[교황 선출] '공동체·통합 중시' 아우구스티노회 출신 최초 아우구스티누스의 삶 추구…"분열의 시기, 통합의 임무"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가톨릭 역사상 267번째 교황인 레오 14세는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출신으로도 주목받는다. 교황청 관영매체 바티칸뉴스는 8일(현지시간) 레오 14세...
모션랩스, AI 환자 관리 솔루션 '리비짓' 구독 병원 200개 돌파 2025-05-09 14:08:18
말까지 1100개 이상의 국내 병원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성과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션랩스는 1차, 2차 병원뿐만 아니라, 연세대학교 원주 세브란스 기독병원 등 대학병원과 R&D 목적의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독자적인 기술력 확보와 임상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