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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고영태, 더블루 K실제 운영자 놓고 진실 공방 2017-02-06 16:14:11
아니냐'는 말에 고씨가 대답하는 과정에서 나왔다.고씨는 '증인이 더블루k 운영자라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것인가'라는 검찰의 질문에도 "그렇다"고 답했다. 회사에서 최씨의 사무실이 가장 큰 면적을 차지했고, 조성민·최철 등 이 회사 전·현직 대표도 '바지사장'이었다는 ...
고영태-최순실 공방…"내 회사면 왜 잘려" vs "돈 지원한 것"(종합) 2017-02-06 16:09:00
'증인이 더블루K 운영자라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것인가'라는 검찰의 질문에도 "그렇다"고 답했다. 회사에서 최씨의 사무실이 가장 큰 면적을 차지했고, 조성민·최철 등 이 회사 전·현직 대표도 '바지사장'이었다는 게 고씨의 주장이다. 증언에 따르면 지난해 7∼8월께 언론이 미르재단을 둘러싼 최씨의...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2-06 16:00:01
것 목격"…'진실공방' 예상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가 '비선 실세' 최순실씨가 대통령 연설문을 고치는 모습을 직접 봤다고 법정에서 진술했다. 고씨는 6일 서울중앙지법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연설문 고치는...
헌재, 고영태 거부로 출석요구서 전달 실패…"재시도" 2017-02-06 15:49:46
헌법재판소가 '핵심 증인'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에게 출석요구서를 전달하려 했으나 일단 실패했다. 헌재는 6일 오후 고 씨가 '비선 실세' 최순실씨 재판에 증인으로 나오기 위해 모습을 드러낸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직원을 보내 그에게 직접 출석요구서를 전달할 예정이었다. 이를 위해 해당 직원이 고...
고영태-최순실, 서로 `더블루K 운영자` 지목…고영태 “내 회사라고?” 2017-02-06 15:48:36
비리 의혹을 보도하자 최씨는 고씨에게 더블루K 이사 사임서를 내라고 지시했다. 최씨가 언론 보도 출처로 고씨와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을 의심해 두 사람을 쫓아냈다는 것이다. 반면 최씨 측은 앞선 공판에서 더블루K 경영에 관여하지 않았으며 이 회사를 실질적으로 운영한 사람이 고씨라고 주장했다. 고씨가...
고영태 "대통령 의상 만드는 비용, 최씨가 지출" 2017-02-06 15:39:09
전 더블루케이 이사가 박근혜 대통령의 옷을 만들게 된 배경과 관련해 원래는 원단을 제공만 하다가 나중에 직접 옷까지 만들게 됐다고 증언했다.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의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고씨는 "처음에는 (박 대통령의) 옷을 만들던 홍모씨 의상실에 좋은 원단을...
고영태 "최순실 연설문 고치는 것 목격했다" 2017-02-06 15:37:22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가 '비선 실세' 최순실씨가 대통령 연설문을 고치는 모습을 직접 봤다고 말했다.고씨는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연설문 고치는 것을 목격한 게 사실이냐'는 검찰 질문에...
고영태-최순실, 서로 '더블루K 운영자' 지목…진실공방 2017-02-06 15:29:15
의혹을 보도하자 최씨는 고씨에게 더블루K 이사 사임서를 내라고 지시했다. 최씨가 언론 보도 출처로 고씨와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을 의심해 두 사람을 쫓아냈다는 것이다. 반면 최씨 측은 앞선 공판에서 더블루K 경영에 관여하지 않았으며 이 회사를 실질적으로 운영한 사람이 고씨라고 주장했다. 고씨가 자신의...
고영태 "대통령 옷 제작, 최순실이 팀 짜보라 해" 2017-02-06 15:24:25
=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가 박근혜 대통령의 옷을 만들게 된 배경과 관련해 원래는 원단을 제공만 하다가 나중에 직접 옷까지 만들게 됐다고 증언했다.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의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고씨는 "처음에는 (박 대통령의) 옷을 만들던 홍모씨 의상실에 좋은...
고영태 "최순실 연설문 고치는 것 목격"…'진실공방' 예상 2017-02-06 15:11:55
전 더블루K 이사가 '비선 실세' 최순실씨가 대통령 연설문을 고치는 모습을 직접 봤다고 법정에서 진술했다. 고씨는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연설문 고치는 것을 목격한 게 사실이냐'는 검찰 질문에...